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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남편이 내 동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38)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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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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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qoo.net/square/1238427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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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드라마의 주인공은 '위영락' 이지만, 이 글의 주인공은 부찰 남매인 '부찰용음', '부찰부항' 임.**

**이 드라마는 복식고증 꽤 제대로 된 드라마니까 옷이랑 장신구도 같이 봐주면 좋겠음**

**이 드라마는 스트리밍 사이트 웨이브(구 POOQ)에서 볼 수 있음**
**올리는 날은 주5일제임**
**원덬 사정에 따라 8시~10시 사이에 글 올림**








https://www.youtube.com/watch?v=dKjIfMq1atM&list=PLEIT_xML8X8jM7LWwDM_IvjonUXW3Rbbp&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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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향낭을 건내는 청련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경위를 묻는 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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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련은 그저 영리함 때문에 부항에게 소중한 물건이지만
이청이 준 건 아닐거란 생각에 숨겼던 것.
그로 인해 청련은 이청에게 두들겨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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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은 자신을 위해 비밀을 지켜준 청련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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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련은 이번의 일로 부항이 이청을 위해 자신을 팔아버릴거란 생각에
부항에게 무릎을 꿇고 빌며 자신을 내쫒지 말아달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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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은 자신을 도련님 이라고 부르는 청련의 모습에서 영락의 얼굴이 겹쳐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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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은 이청의 잔인무도한 일을 더이상 묵과할 수 없어
청련을 부찰부에 계속 두는 대신 자신의 서재 청소를 청련에게 전적으로 위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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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영락에게서 받은 주머니를 보며 생각에 잠긴 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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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년.. 낮에 그지랄을 쳐 떨고도 낮짝 두껍게 차 내어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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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이 오든말든 신경 1도 안쓰는 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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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ㅋㅋ 온갖 추태 다 보여 놓고도 정신 못차리고 걱정해주는 척 오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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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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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고 채근해서 째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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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잘못했다고 씨부리는 꼬라지가 영 못마땅한 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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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은 끝까지 자신의 잘못보다 어리석은 생각이 먼저인 이청에게 질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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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ㅅㅂ.. 존나 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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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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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청의 입에서 영락의 이름이 나오자 얼굴 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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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입으로 싸대기 날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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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은 매몰차게 이청을 두고 나가버리고, 이청은 부항을 따라가다 넘어져 소리만 지를 뿐임.
그런 이청을 챙기는건, 부항의 배다른 형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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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이 황후냥냥에게 올릴 차를 가져오는데 명옥이 냉큼 빼았아 진주에게 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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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인정하는 밍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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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존나 심각해진 명옥이
한주먹거리도 안되는게 미간 찌푸리고 뭔가 알아낸듯이 말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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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은 그런 명옥이가 마냥 귀여워 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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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어디선가 괴상망측한 짐꾸러미를 들고 나르는 궁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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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황당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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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개소리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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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벌년 저 입만 벌리면 거짓말ㅃ!!!!!!!씨발~ 못해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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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고 마음 약한 황후냥냥은 결국 씨벌련을 궁에서 지내도록 허락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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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꿇고 노비마냥 질질짜면서 빌때는 언제고 문 나서자마자 뭐라도 된 듯 살랑살랑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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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찰부의 부인이 되었다고 늘 못마땅했던 영락에게 짐정리를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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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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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되도 않는게 영락 심기 건드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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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의 지랄에 이성의 끈 간신히 붙잡은 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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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도 안지는 잉로가 짜증나는 얼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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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잉로의 뺨을 침으로서 잉로의 이성의 끈도 함께 끊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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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청이 다시 때리려고 하자 바로 막고 싸대기 시원하게 날려서 넘어트리는 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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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은 정이 있어서 패악 부리는 이청에게 좋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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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불러도 그 누구도 대답안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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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의 말에 그제야 움직이는 호박과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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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은 그렇게 유유히 자리를 뜨고, 이청은 빡치지만 별 수 없이 영락의 뒤만 노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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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방으로 돌아와 영락에게 복수를 꾸미는 이청.
평소 영락을 싫어했던 호박은 이청을 돕겠다며 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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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비가 드디어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리는 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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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는 그 소식에 기쁘면서도 무언가 씁쓸한 얼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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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순비는 아들을 낳음으로서 순귀비로 한단계 더 오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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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몸으로 인해 다시는 아이를 낳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황후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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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이를 낳는 비방이라며 황후에게 무언가를 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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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찰가문이라는 말이 나오자 마자 더 고민하는 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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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은 혼자 고민하다 이내 약을 장원판에게 보인 후 복용하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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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의 그럴듯한 말에, 황후냥냥과 명옥은 결국 이 일을 영락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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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이 건낸 약은 진짜 아들을 출산하는 약이 맞았음.
그 약을 황후에게 건내 황후가 아들을 생산하면서 장춘궁과 황후의 신뢰도가 다시금 영락이 아닌 자신에게 오도록 비책을 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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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은 황후를 다시 자신의 뒷배로 만들어 거슬리는 영락을 처리할 계획을 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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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때맞춰서 또 황후냥냥을 보러 가겠다는 건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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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냥냥은 한번씩 꾸는 죽은 2황자를 또 꿈으로 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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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는 영련이 꿈에서 자신을 보고 계속 울었다며
정신을 제대로 차리지 못하고 눈물을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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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은 황후의 처소로 들어서며 황후를 다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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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의 말에 넋이 나간 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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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은 아직도 영련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하는 황후의 모습을 보게 되어
마음이 아파와 황후를 꼭 안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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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황후의 아파하는 모습에 영락도 가슴이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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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건륭과 황후는 함께 밤을 지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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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 후, 장춘궁에서는 황후의 진맥을 한참동안이나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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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청의 말대로 임신한 황후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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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은 무언가 이상함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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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은 우물쭈물 하다 이청을 발견하고 말을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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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을 속였다는것이 미안한 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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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은 결국 서운함에 자리를 뜨고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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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은 이제 시작이라는 듯 영락이 떠난 자리를 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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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은 황후가 임신한 이후 이청의 바람대로 정말 신임을 다시 얻어 하루종일 황후의 곁에 붙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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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은 그런 두사람을 멍하니 바라보며 수를 놓고 있음.
명옥은 영락의 뒤로 살금살금 다가가 영락이 수를 놓고 있던 틀을 빼앗아 은근슬쩍 말을 걸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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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이 아무 대꾸도 없자 결국 터놓고 말하는 명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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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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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락이 자꾸 화 안풀어서 팔 물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얜 이제부터 자금성 미친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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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영락을 속였던게 마음에 걸려 영락을 달래주려고 애쓰던 명옥은
화가 진작에 풀렸다는 영락의 말에 드디어 한 숨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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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은 이번의 일로 이청에게 의심이 조금 풀린 것 같지만,
영락은 시커먼 이청의 속을 알기에 명옥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두사람을 바라보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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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종수궁으로 순귀비와 영용을 찾아온 건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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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건륭의 낌새가 이상해 진 것을 느낀 순귀비는 아이를 재빨리 내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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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화제를 전환해 보려는 순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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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건륭은 무슨 일이 있다는 얼굴로 급히 종수궁을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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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귀비는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고 있는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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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부어라 마셔라 술만 쳐마시는 건륭과 그런 건륭이 답답한 해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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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이 건륭과 황후 사이의 첫 아들이자 청나라의 2황자인 영련의 기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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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도 사실 황후 못지 않게 영련을 그리워하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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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드러눕는 추태 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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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픈 마음을 참지 못하고 영련을 그리워 하며 눈물을 흘리는 건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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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은 해란찰의 위로에 장춘궁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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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거나하게 취해서 비틀거리면서 장춘궁으로 와
자고 있는 황후를 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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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은 갑자기 쳐들어와 소란 피우는 건륭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황후가 잠자리에 들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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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거리면서 영락을 돌아보는 건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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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머리 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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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해서 이지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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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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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쳐들어와서 개소리 늘어놔서 영락은 혼이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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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의 소란에 결국 자리를 털고 일어나 밖으로 나온 황후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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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냥냥이 나오자 마자 애처럼 황후냥냥에게 다가가는 건륭과
아직까지 정신이 나간 잉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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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영련의 이름을 꺼내는 건륭에 놀란 황후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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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의 말에 영락은 건륭의 마음을 눈치챘고, 황후도 건륭이 영련을 그리워해 한달음에 달려와 황후를 보러 왔다는 것을 깨달음

















hha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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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배에 귀를 가져다 대고 소리를 들으려다 영락이랑 눈마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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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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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락한테 한소리 하려다가 말리는 황후를 밀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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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밀어놓고 존나 놀래서 다시 달려와 황후를 잡고 사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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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를 틈타 도망가는 위잉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Gb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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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는 술에 취해서야 아직까지 황후만이 아닌
자신도 죽은 영련을 그리워 한다는 마음을 털어놓는 건륭의 모습에
결국 눈물을 터트림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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