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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남편이 내 동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14) ...jpg (ㄹㅇ초스압/상쾌통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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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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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내 동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1)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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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내 동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12) .jpg


https://theqoo.net/square/1210723684
남편이 내 동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13) .jpg













연희공략










**드라마의 주인공은 '위영락' 이지만, 이 글의 주인공은 부찰 남매인 '부찰용음', '부찰부항' 임.**

**이 드라마는 복식고증 꽤 제대로 된 드라마니까 옷이랑 장신구도 같이 봐주면 좋겠음**

**이 드라마는 스트리밍 사이트 웨이브(구 POOQ)에서 볼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UNXvF17iVAo

[ 눈 내리는 소리 - 진람 (부찰황후役) ]
















reyho



그시각, 영락이가 글 쓰는 연습을 하는걸 누가 훔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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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오후, 영락이가 황후의 명을 받아 심부름을 가는 도중
영락이와 마주친 경석(구 언니 전남친)이 영락이에게 언니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흘리고 어화원에서 보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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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궁 궁녀들은 재활용 종이를 만들기에 여념이 없음
누가누가 더 물 잘뱉었나 도토리 키재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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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물 머금고 이름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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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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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는 자리를 박차고 나간 명옥이보다 영락이가 더 걱정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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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이는 처소로 돌아와 서예를 하려다가
조금 전 경석의 말에 마음이 심란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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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란한 마음을 다듬으려 서예 연습을 한 종이들을 펼쳐보는데
스물여덟번째 장이 사라진걸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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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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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왕=한비의 아버지에게 뇌물쳐먹은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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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좆도 없는 경석 받아주는 이친왕이 의심스러운 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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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이는 늦은시간까지 황후의 곁에서 글공부를 하고 있지만
영 집중이 되지 않는지 글씨도 제대로 쓰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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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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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이는 결국 경석의 이야기와 자신의 사라진 연습종이에 의심을 품고
황후에게 휴가를 청하면서 종일 있었던 일을 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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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석이 오자마자 소리치는 영락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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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쎄게 두들겨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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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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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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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달구경 하면서 바둑 두자고 어화원에 오라고 해서 왔다고 함ㅋㅋㅋㅋ
사실은 이친왕이 경석과 이상하게 어울리자 그것을 파해치고자 황제와 함께 왔는데
알고보니 위영락도 껴있었던 것.
이 일의 시시비비를 황제에게 가서 판별하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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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담임 모먼트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장바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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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락이 또 사고쳐서 빡친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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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커질 것 같아 슬쩍 발 빼려고 하는 이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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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까지 이친왕 무시하는거 봐서 이친왕 존나 낙동강 오리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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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영락 성격을 어느정도 아는 황제는 위영락이 아까 한 말처럼 거울이라도 보라는 듯 한 얼굴로 말함
















DUo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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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석이 얼굴로 두번이나 (영락->황제) 팩트로 두들겨 맞아서 감싸주는 이친왕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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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끼어드는 부항이 존나 짜증나는 이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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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앞? 그딴거 없어 나는 내 할말은 하고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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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서를 영락이에게 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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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장춘궁 궁녀들이 만들던 그 종이가 바로 박엽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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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이의 말에 경석이는 좆됨 레이더 발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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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이 말을 거들자 황제는 솔깃해서 귀까지 빨개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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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왕은 영락이의 말에 콧평수 넓히다가 결국은 경석에게 모든 잘못을 떠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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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그냥 넘기는 일이 없는 영락이,,
황제 사촌? 그딴거 필요없어 내 앞길 막으면 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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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이간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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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둘 사이 가벼움 망설임 1도 없이 털어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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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로 일 키우는 영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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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락이 점점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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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고 지입으로 실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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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왕이 예를 보이자 위영락은 아예 납작 엎드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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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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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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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락맘에 이어 영락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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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은 안가고 버티는 영락이에게 빨리 가라고 귀띔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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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담임 의심의 눈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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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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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영락이에게 마음을 뺏긴 부항,,,
열과 성을 다해서 변호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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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칼답하고 바로 일어나서 나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담임한테 혼나고 나가라는 말에 냉큼 나갔던 내모습 겹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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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장르 느와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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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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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 개무서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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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밟아대다가 다리 붙잡혀서 잠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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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슬쩍 이친왕 어리석다고 까는 부항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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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왕은 꿀먹은 벙어리마냥 입을 꼭 닫고 말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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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이 뒤쫒다가 본거 다 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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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가귀인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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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락이 보통이 아닌걸 이제야 깨달은 이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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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는 화가 나 저수궁에 기거하는 가귀인에게 벌을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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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쌍=가귀인 수석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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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소리로 발악하는 가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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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 계속 어머니 하고 가귀인과 함께 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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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가장 총애하는 황후의 궁녀를 음해한 것은
황후를 음해한것과 같은 일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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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야 자신이 저지른 일의 심각성을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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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귀인이 배후를 실토하려고 하자
눈코입 다 벌리고 들으려는 찰나














FAnps



때맞춰서 들어오는 고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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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귀인 받고 고귀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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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귀인은 고귀비를 보고 벌벌 떨면서 아이를 내어주지 않으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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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비는 아이를 빼앗아 유모에게 건내주고 가귀인은 아이를 빼앗겨 아이의 이름을 부르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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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건내주곤 가귀인이 쓸모없어 진 듯 차갑게 돌아 나가는 고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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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비는 4황자를 빌미로 가귀인을 더 써먹고 고귀비의 악행에 대해 떠벌리지 못하게 아이를 이용한 것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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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영락한테 당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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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영락이의 처소를 훔쳐보던 그 시위.
결국 장춘궁에서 착출되어 죽으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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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4황자 걱정하는 황후냥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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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바보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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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무서운 얼굴로 또 무언가 꾸미려는걸 암시하는 영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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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유귀인을 챙기시는 황후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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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이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됌
정보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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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 심부름을 가면서 들은 이야기를 물어보는 영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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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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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같았으면 관심도 없었을 제사에 눈독들이는 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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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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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꾸밀 생각에 기분 날아가서 드러낸 진실의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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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가 안됐는데 이거 윙크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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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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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궁녀=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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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무슨 심령사진 귀신같이 서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개놀라서 캡쳐하는거 놓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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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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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밑밥 까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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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락한테 이미 개 빠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금성 얼음왕자 명성 다 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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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다가와 속삭이고 미소지어보이는 영락이의 모습에 뒷모습까지 멍하니 바라보는 부항














QCWU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이거 찐 실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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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넋 나간채로 대답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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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 만나고 가다가 이친왕 마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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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째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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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비틀어 지는건 너야..)
이번에 시비만 안걸었어도 사는건데
시비걸어서 영락이의 계략에 같이 휘말리게 될 이친왕,,













xxZJT

WQVkY

yCCIY

GKq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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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맡아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Cpx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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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영상보면 쩝쩝댐














JaOtu

axp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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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Y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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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에서 소금 먹으면 바~로 좆되는거 알아내고 부항에게 좆됨을 선물하는 영락이..
그런 영락이가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을 위한다고 생각하는 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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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우연찮게도 영락이가 이친왕 고기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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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일이 터져서 바삐 걸음을 옮기는 이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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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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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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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이는 다 꿰고 있는 듯 황제의 동태를 살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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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가 맛 보더니 오총관에게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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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총관에게 넘기자 존나 놀란 이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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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왕 고기에서 소금이 발견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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