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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드라마의 주인공은 '위영락' 이지만, 이 글의 주인공은 부찰 남매인 '부찰용음', '부찰부항' 임.**
**이 드라마는 복식고증 꽤 제대로 된 드라마니까 옷이랑 장신구도 같이 봐주면 좋겠음**
**이 드라마는 스트리밍 사이트 웨이브(구 POOQ)에서 볼 수 있음**
**올리는 날은 주5일제임**
**원덬 사정에 따라 8시~10시 사이에 글 올림**
맞는말로 명옥이 가슴 후드려 패는 영락
부항에게 가자고 손목 잡았다가 좀전에 벽쿵 이후로 손목 나가서 명옥이가 아파함
존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욕이야?
명옥의 말이 존나 웃긴지 이빨 드러내고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들어 지금 밖에서 도청하는 이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얘도 캐릭터 일관성 오져버려
마음에 안들면 바로바로 말하고 뒤끝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어 싫어 할때 위영락 몸 흔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명옥이 귀여워서 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청은 밖에서 친해진 둘의 대화를 다 듣고 있음
황후 보러 온 부항을 발견한 잉로
(잉로 못본척)
(못본척)
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대 칠 기세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도 대답이 없자 결국 비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증은 나는데 뭐라 못함)
황후의 부름에 영락 두고 냉큼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쨔식 부끄럼 타냐?
부항의 말에 매우 놀란 용음
허미 시발
(용음 표정=내표정)
긍게 긍게,, 첩실이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영락 성격상 첩실로 살았다간 정실을 가만히 안 둘걸 아는 용음
허걱 시버
허미..
누나 치트키 꺼내겠다~ 이말씀이야?
용음은 황제 다음으로 고귀한 신분인 황후이기 때문에
아무리 부모라도 황후의 명이면 거역할 수 없는 것을 알기 때문.
부항은 황후로서의 명이 아니라도 자식으로서 동생을 위해 나서면 부모님도 어쩔 수 없이 허락할거라고 생각했음
대사가 캡쳐 안됬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면 (위영락이 아니면) 이었음
단호한 부항의 말에 용음도 그 뜻을 꺾을 수 없다는 것을 느낌
위영락 쳐돌이 부항..
이청은 부항에게 올릴 차를 들고 오다가 이야기를 듣게 됨
부항의 진심을 듣고 존나 표정..
사실 속으로 부항을 좋아하고 있었던 이청.
부항이 영락과 결혼을 허락받는 모습에 이청의 얼굴은 무언가 슬프기도, 자존심이 상해 보이기도 함.
(부항 나왔나 보는 중)
부항은 가던 걸음을 멈추고 영락을 바라봄
뭔가 삐진듯한 얼굴임
이새끼 진짜 삐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썹봐 존나 앵그리버드같어
얜 진짜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오후, 장춘궁이 발칵 뒤집힘.
황후가 혼절을 했기 때문.
황후의 혼절 소식에 건륭과 태의가 모두 달려와 용음을 진찰함
불
안
초
조
헉
ㅣㅏ꺼이;ㅑㄴㅁ리;ㅇㅁㄴㄱ애;ㄴㅁ기ㅏ!!!!!!!!!!!!!!!!!!!!!!!!!!!!!!!!!!!!!!!!!!!!!!!!!!!!!!!!!!!!
쏴~~~~~~~~~~리 찔러~~~~~~~~~엇~~~~~~~~!!!!!!!!!!!!!!!!!!!
무 ㅓ야?
헛,..
쪈더마???!!
황후의 회임 소식에 자신이 다 벅차오르는 영락
존나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수치고 난리남
회임 소식이 얼떨떨하고 행복한 황후냥냥
춤추고 지랄발광 오지게 피우는 건륭
행복함을 온몸으로 표현함
ㅅㅂ 김칫국 오지게 드링킹
(뿌듯행복)
용음에게서 생긴 황손으로 인해, 장춘궁에는 다시금 봄이 돌아옴
양심전에서 일하다가 감자 만지면서 나오는 건륭
이새기 눈치봐..
잘놨어 증뭴~~
해란찰 졸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봐 깐달걀 같어
장춘궁에 누나 축하해 주러 가는 부항과 그런 부항을 뒤돌아보는 순비..
죄다 쎄해 이 자금성 여자들은..
무슨날인지 물었던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아직도 꽁해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르는 눈치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삐진거 온몸으로 티내는 중
오늘이 무슨날인지 몰라서 화가 머리끝까지 난 부항
그런 부항이 졸라 귀여운 영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 얼굴)
영락이 무슨 날인지 알아서 기분이 다시 좋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변덕오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 초반에 했던 말 하나 때문에 오조오억번 몇십번째 우려먹히고 결국에는 우려먹을 껀덕지도 없어서 불순물까지 우려내는 수준
주다가 뺏으니까 또 삐지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다
개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시발 니들 견우와 직녀한테 뭐 맞겨뒀어?
둘이 걍 만나게 둬 자꾸 뭘 바래
누나 빽 믿고 으름장 오지게 놓음
표정 시바 한번만 더 깔봤다간 강냉이 다 털어갈 기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안)
부항의 말에 영락은 감동받음
그리고 궁이건 밖이건 기댈 곳 하나 없던 영락에게
든든한 기둥이 되어준 황후와 더불어
자신의 아픔을 보듬어 주는 부항에게 고마움과 안락함을 느낌
그저 이 순간들이 너무나도 행복한 영락.
이새끼 또 윙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의 재롱에 화가 날대로 나버린 부항
친구 눈재간에 빡쳐서 대답도 안함
부항 빡쳐하든 말든 존나 뿌듯한 해란찰
가만보면 얘도 자금성에서 마웨 오져
내보=이청 아빠
감자그라탕 눈치만 빨랐지 신기는 없었네
부항이 이청의 부를 감싸자 이청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듯
(대충 눈치 챘다는 눈빛)
시바.. 헛다리 짚은 상사가 존나 싫음
갑분싸..
직장 상사가 여친 욕해서 불편함
눈치가 좀 없어서 그렇지 부항은 끔찍하게 아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놀람
위영락이 뭐 어때서..
미친 성격파탄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항은 그런 황제에게 영락은 그렇지 않다며 한마디 올리려고 하다 이옥에게 저지당함
자신이 가장 아끼는 부항이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사람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것이
너무 싫은 건륭.
무언가 일을 꾸밀 작정인 건륭..
이청은 황후의 곁을 보좌하며 전에 명옥과 나누었던 이야기를 떠올림
황후가 잠에 든것을 보고는 장춘궁의 내궁으로 들어가는 건륭과
그런 건륭을 바라보는 이청.
이청은 건륭에게 올릴 차를 가져오다가
누가봐도 일부러 건륭의 옷에 차를 쏟아버림
그럴듯한 변명으로 위기를 모면함
뒤에서 은근한 얼굴로 건륭을 바라보는 이청.
이청은 일부러 차를 쏟아 자신이 옷 시중을 들고 건륭의 눈에 띄어 신분상승을 노렸던 것.
부항을 사랑하지만, 부항이 안된다면 신분상승이라도 꿈꾸는 이청
하지만 그마저도 허락되지 않음
부항도 건륭도 모두가 위영락만 찾아대자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크게 간 이청
얘는 세상 모르고 앵무한테 먹이주느라 바쁨
서서히 마음속에 감춰왔던 영락에 대한 자격지심이 올라옴
냅다 던져줌
표정부터가 달라짐
영락은 달라진 이청을 눈치챔
영락은 옆에 있던 태감에게 옷을 전달하고 냉큼 나가려고 함
결국 다시 들어와 옷시중을 드는 영락.
옷에 장신구를 끼우는 영락의 손목을 냅다 붙잡고
부항에게 접근한 이유를 캐묻는 건륭.
건륭의 입장에서는 사사건건 사고를 치며 궁을 활개하는 영락이 못마땅했고
그런 영락이 부찰가에 시집을 가면 자신이 아끼는 부항과 부찰가가 피해를 입을까 두려워서
분명 영락이 다른 이유를 품고 부항에게 접근한거라 믿음
(괜히 할말 없음)
머뭇거리다 이게 다~ 니가 밉상인데 황후때문에 살아있다 시전
진짜로?
영락이 아무런 말도 않고 자신만 바라보자 확신이 선 건륭
건륭의 도발에 개짜증난 영락이는 팔을 탁 쳐냄
자신의 생각대로라면 바로 넘어왔어야 할 영락이지만
오히려 박복하다며 그럴 수 없다는 영락의 말에 빡친 건륭.
어느하나 자신의 맘대로 되는게 없자 황제의 권한으로 괴상망측한 경고를 함
씨발
저새낀 왜 맨날 나한테 지랄이여
건륭과 영락이 말싸움을 할 때 큰소리가 났었음
이청은 말을 하다 말고 용음은 그런 이청이 이상함
이청의 까만 속내를 훤히 들여다 보고 있는 용음
절대 그럴 리 없다며 영락을 굳게 믿는 용음.
그저 존예.
이 씨발련 니 속내 이제야 알겠다
이청의 말이 황당하면서도 왜이러는지 궁금해진 용음.
자신을 위한 일이라며 자신이 제일 아끼는 영락까지 끌어들이려는 이청이
무언가 이상함.
자신과 영락 사이의 믿음을 깨려는 수작을 눈치 챔.
그런 용음의 마음도 모른 채 계속 나불대는 이청.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