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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콘서트 간다~~ 기도해준덬들 고마워~~
연희공략
**드라마의 주인공은 '위영락' 이지만, 이 글의 주인공은 부찰 남매인 '부찰용음', '부찰부항' 임.**
**이 드라마는 복식고증 꽤 제대로 된 드라마니까 옷이랑 장신구도 같이 봐주면 좋겠음**
**이 드라마는 스트리밍 사이트 웨이브(구 POOQ)에서 볼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UNXvF17iVAo
[ 눈 내리는 소리 - 진람 (부찰황후役) ]
(웅성웅성)
갑자기 이친왕에게 고기를 나눠먹는 이유를 묻는 건륭
이친왕은 엄근진한 얼굴로 대답함
두둥..!!!
? 뭐야 다시 확인해줘요
ㄹㅇ 존나 놀라는 이친왕ㅋㅋㅋㅋㅋㅋ
(지가 확인하는 중)
진짜 소금맛이 남ㅋㅋㅋㅋㅋㅋㅋㅋ
(좆됌)
소름돋는 얼굴을 하고 있는 영락이와
그런 영락이가 의심되지만 아닐거라고 애써 생각을 지우는 황후
건륭은 이친왕을 필두로 또다른 시위들이 이런짓을 벌이는지 조사하라고 명함
(이친왕을 이용해서 부항까지 낚으려는 미친자)
(아니 시발?)
하..
아무것도 모르는 존예탱 황후냥냥
무서운 기집애..
영락은 자신의 앞길을 막는 부항에게 뻔뻔한 얼굴로 괜찮냐고 물어봄
대충 개빡쳤다는 표정..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말하는 영락이
눈빛 싹 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무서워 진짜루..
신분? 꺼져 출신? 꺼져
나는 내할말은 한다
미천한 출신이지만 귀족에게는 충고하고싶으면 해야하는 영락이
왕족이고 니똥이고 지한테 걸리면 그딴거 필요없이 다 조져진다는 뜻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간덩이가 중국 땅덩어리 크기 수준
존나 눈눈이이 사상 철저하다
부항은 자신은 예외이기를 바라며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로 물어봄
이건 ㄹㅇ이었음
결국 언니의 일을 꺼내고야 맘
무언가 결심한 듯 허리춤에서 칼을 꺼냄
야.. 부항 존나 무모해.. 야.. 쟤는 백퍼 니 죽여..
ㄹㅇ 진짜 찌름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야 자신이 무슨짓을 했는지 깨달음
정신을 차리고 칼을 바닥에 버린채 정신없이 도망감
(개아픔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까지 수많은 계략으로 다른사람 골탕먹여놓고
부항 죽이는거 실패하니까 그제서야 아버지 걱정이 되는 영락이,,
영락이는 부항이 쪼르르 누나한테 가서 다 이른줄 알고 뒤따라감
(이친왕 일 이야기 하는 중)
(부항 일 이야기 하는 중)
(앵그리맘)
황후가 화내는게 진짜 너무 귀여워서 나도 이청처럼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멈칫)..
다들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엄마처럼 화냄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안무서움
부항 일인줄 알고 텨왔다가 지기준 별거 아닌 일이라 마음놓는 영락
또 어디서 사고쳤나 무서운 황후냥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쟤)
지가 부항 죽이려고 한걸 모르는듯한 눈치에 입을 꿈쩍도 안함
황후냥냥 이제는 달관한듯 한숨쉬면서 다른 일 저지른거 그냥 말하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영락이는 또 대충 얼버무림
개뻔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맞는말)
입 댓발 튀어나온 명옥이
아니.. 이렇게 쉽게 일단락 된다고..?
온 세상 위영락 편
갑분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항 잘생긴 얼굴 구경하려고 가려던거 딱걸림
영락맘은 오늘도 영락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둘이 시덥잖은 이야기로 시간 보내는 중
둘 다 가오살리면서 이야기 함ㅋㅋㅋㅋㅋ
와중에 지 찾아온 영락이가 내심 반가운 부항ㅋㅋㅋㅋ
아 또 뭐요?
윙크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사이에 지가 제일 신남
옥패 하나 잃어버렸다가 가슴에 구멍 뚫린 부항,,
개무서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련남ㅠㅠ
이거 보는 나도 세다가 포기한 영락 얼굴 갯수,,
부항의 진심어린 말에 갑자기 사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색이라도 변하고 사과해라.. 그게 사관지 계략인지 헷갈린다..
ㄹㅇ 존나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진심으로 이표정 지은거 처음봄
(은근 즐김)
(시;발,..,)
침뱉을 기세로 세게 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모습도 매력적인 부항..
(고민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말 한번 잘못했다가 오조오억번 우림 당하는 중
너무 우려먹어서 진액까지 다 빠져나갔을듯
핫하~!
잽싸게 자리를 뜨는 영락이.
진짜 빌런주제에 눈치 개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아파서 숟가락도 못드는 손으로 친구 어깨 조짐
친구 어깨 최소 종잇장
부항의 말들이 전부 진심인게 느껴져 영락이는 고민에 빠짐
그시각, 저수궁의 가귀인에게서 승건궁 한비에게 로 4황자의 거처가 옮겨진 후
한비는 최선을 다해 4황자를 돌봄
애기가 아픈데 약을 안먹어서 애먹고 있었음
헤-엑
인성 최소 지엄마;
그렇게 황자에게 약을 먹이는데 갑자기 가귀인이 쳐들어옴
쳐들어와서는 자기 아들이 이틀만에 반쪽이 되었다며 안하무인 소리지름
개싸가지 가귀인의 방문에도 혹여나 모자가 만나는데 방해가 될까봐 자리를 피해주는 한비..
밤이 되도록 남의 궁에서 아들 어루만지다 감;
한비는 어진 마음으로 황자를 돌보기로 다짐함
갑자기 바뀐 유모
몸을 뒤돌리고 돌아보지도 않음
진짜?
와앙-
4황자 걱정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한비
갑자기 궁녀가 들어와 난리법석을 떨어댐
가귀인은 4황자의 처소로 들어오는 한비를 붙잡고 대뚱 아이의 건강을 돌려내라고 함
누가보면 건강 훔쳐가는 건강 헌터인줄
ㄹㅇ 하극상.. 귀인 주제에 비에게 반말도 모자라 손으로 밀치고 소리까지 지름
무슨 약속이라도 한듯 고귀비랑 황제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픈데 존나 귀여운 애깅이ㅠㅠ
가귀인은 최선을 다해서 즙을 짬
한술 더 떠주는 고귀비
고귀비의 말에 뒤이어 냉큼 어미임을 강조한 가귀인은 은근슬쩍 고귀비의 눈치를 봄
눈치보는거 직관중
이 모든게 자기 아들을 되찾기 위한 술수였던 것
가귀인과 합세해 한비에게 아이를 내놓으라고 압박함
은근슬쩍 자신에게 넘기라며 황제를 설득함ㅋㅋ
얘는 그것도 눈치 못채고 계속 자신에게 아이를 돌려달라며 빔
고귀비 헌터 순비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왔어 또..)
건륭이 거의 다 넘어온 것 같아 보이자 바로 작업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순비가 짜증나는 고귀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한 마음에 아직 떡밥 회수도 못했는데 데려가겠다는 말부터 전지고 봄
한비의 생각을 묻는 건륭에 한비는 아이걱정이 앞서 이도저도 생각치 않고 친엄마한테 보내자고 함
두둥..!!!
순비의 말에 가귀인과 고귀비가 개 극대노 함
최소 탐정이야 이언니..
(끄덕끄덕)
장원판과 한비의 대화에 궁녀는 무언가 생각난듯 입을 염
그 말에 가귀인은 점점 쫄리는지 눈치를 보기 시작함
결정타
(악 시발!!)
옷에 눈물 묻었지만 현재는 눈물 쏙들어감
(눈치)
퍄.. 입이 가볍기가 아주 그냥 빨대보다도 가벼워
가귀인과 고귀비는 가만히 멈추고 유모를 바라봄
와중에 패악부림
배신감에 화가 난 한비..
웃는 얼굴로 초 오지게 치는 순비
순비는 매몰차게 가귀인을 더 사지로 몰아넣음
내친구 황후냥냥 좆되게 하려고 한 년들? 다 조져줄거야
이분도 알고보니 황후냥냥 쳐돌이..
모든 일을 함께 꾸민 고귀비에게 매달림
안면몰수하고 바로 발 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개무서움..ㅠㅠ
계속 이러면 4황자 죽여버리겠다는 말
하지만 얌전히 가면 4황자가 클때까지 보호해주겠다는 약속이기도 함
그걸 지킬지는 모르겠지만ㅋ
건륭의 눈에도 빤히 보이는 검은 속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비의 말에 건륭은 잠시 생각하는 듯 하다가 결국 한비에게 4황자를 줌
항상 위영락 다음에 순비가 껴서 개짜증난 고귀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귀비는 오늘도 계락 실패로 돌아간다,,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