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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남편이 내 동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20) .jpg (스압개오져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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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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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내 동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1)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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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드라마의 주인공은 '위영락' 이지만, 이 글의 주인공은 부찰 남매인 '부찰용음', '부찰부항' 임.**

**이 드라마는 복식고증 꽤 제대로 된 드라마니까 옷이랑 장신구도 같이 봐주면 좋겠음**

**이 드라마는 스트리밍 사이트 웨이브(구 POOQ)에서 볼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UNXvF17iVAo

[ 눈 내리는 소리 - 진람 (부찰황후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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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존나 쓴 약의 근원지는 건륭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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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갖 쓴 약으로 더 괴롭히고 싶은 건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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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유치하다 못해 한심한 건륭의 행동을 엽천사는 이해 못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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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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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색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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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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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이 모든 짓거리 자체만 봐도 속 좁아 터져서 뭐 들어갈 틈도 없을듯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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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강의 유치함을 자랑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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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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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각, 아파서 몸져 누운 영락을 누군가가 알뜰살뜰 보살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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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부항ㅠㅠㅠㅠ
좋아하는 영락이가 아프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와 간호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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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정성으로 약도 발라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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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초승달이 될 때 까지, 부항은 매일 밤 영락이가 잠든 틈을 타 영락이를 간호하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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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은 보름이라는 시간동안 영락을 보살피며 자신의 마음을 조심스레 꺼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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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부항의 정성어린 간호 끝에 이제야 정신을 차린건지 몸이 개운한 영락.
밤사이 누가 다녀간건지 약기운에 취해 몽롱해서 그게 꿈인지 진짠지 헷갈림.
분명히 볼에 닿은 입술이 생생하고 부항의 실루엣이 또렷한데 꿈인 것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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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천사가 영락이 방문치료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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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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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엽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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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실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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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바라던 사람이 안와서 개 차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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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천사는 그런 영락이 맴도 모르고 약부터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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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바르느라 정신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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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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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똘갱이다 똘갱이,,
살다살다 이런애 처음본다는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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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꼬는건지 진짜 칭찬하는건지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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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에서부터 개뻔뻔함을 장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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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존나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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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락,, 진짜 이 미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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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의 말에 ㄹㅇ 저러고 멈칫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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톼!
얼굴 닦던 수건 냅다 물에 던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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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영락 꾀병 눈치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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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뒷북 치느라 바쁜 건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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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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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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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야기 하는거 듣고 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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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숨어서 궁녀들 이야기 훔쳐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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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들이 위영락을 칭송하자 개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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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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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들 말 듣고 눈 굴리면서 고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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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들이 자리를 뜨고 나서 건륭은 덩그러니 서서 오도가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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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할지 알아서 뾰루퉁한 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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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의 왕이 하소연 할 곳 없다면서 또 삐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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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찬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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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식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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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심각한 부항에 진절머리난 영락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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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척 오짐ㅋㅋㅋㅋㅋㅋ다 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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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진짜 비몽사몽했던 상태라 아니라고 잡아때니까 헷갈리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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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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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의 말에 자신이 그런 꿈을 꿀리가 없다면서 세상 당황해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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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린듯 서둘러 나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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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빌런 해란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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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영락 아직 안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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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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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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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킨 부항과 억울한 눈새 해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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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 속셈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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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이르러 간다는 영락에 놀라서 뜯어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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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말리다가 안기게 되고,, 그렇게,, 시작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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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올지 긴장한 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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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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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에 냉큼 대답하는 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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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의 말에 부항은 앵무새마냥 난... 만 반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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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은 오랜만에 장상궁을 찾아옴
언니의 일이 어느정도 진행 되었는지 알려주기 위함도 있지만 사실 다른 속셈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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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방 궁녀도 아니면서 수방에서 비싼 실 찾다가 없어서 숨겨뒀냐고 묻는 노빠꾸인성 위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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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나서 자신이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원동력이었던 언니를 잃고
그런 언니를 위해 복수 하려고 들어온 궁이지만

장춘궁에 들어가고 황후를 모시면서
자신에게 가족의 사랑을 알려줬던 언니와는 달리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피와 살이 되는 조언을 알려주는 황후가 
영락에게 새로운 기둥이 되어 주었던 것임

그래서 영락은 황후 용음에게 꼭 보답을 하고싶은 마음이 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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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장상궁마마,, 위영락 무시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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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능력?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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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건륭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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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은 일전에 순비와 황후가 함께 고민하며 그리던 그림을 기다렸다는 듯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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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 하는 황후냥냥.. 과 겸손하지 않은 그림실력;
존나 잘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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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그림을 시작으로 분위기가 훈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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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짞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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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소리가 들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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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서양 악기의 연주소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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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과는 달리 흥분한 건륭의 모습에 자신의 선물이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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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비 옹호하려고 하는건 아닌데 이장면에는 진짜 건륭을 사랑해서 애쓰고 저 말에도 진정성 느껴지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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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이 기뻐하자 용음은 마음이 뒤숭숭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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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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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공하는 선물들이 예사롭지가 않고 쟁쟁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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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초라해지고 착잡해지는 용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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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는 그런 자신의 마음을 갈무리하며 영락에게 일을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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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유 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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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은 어쩐일인지 옛다 니나 해라 하고 명옥에게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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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한다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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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영락은 명옥에게 일을 주고 건청궁에서 어화원까지의 거리를 계산하기 위해 나온것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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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이가 걸어가고 있는데 누군가가 나타나 영락이를 휙 낚아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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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존나 쎄게 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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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항 체면 다 어디갔어,,
자금성 얼음왕자 다 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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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계단 밑에 작은 문을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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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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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의 말도 일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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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때맞춰 터지는 불꽃놀이 소리에 영락은 폭탄이라도 터진 줄 알고 부항의 소매를 꼭 잡고 얼굴을 묻음
부항 입꼬리 올라간거 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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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은 난생 처음 보는 불꽃놀이를 부항과 함께 감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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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드디어 선물로 총애를 되찾는가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황후부터 찾는 건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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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의 말에 좀전까지의 실망감이 다 날아가 버린듯 한 황후냥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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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두사람과 쩌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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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놓칠 순비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고귀비 화 돋궈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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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든다고 또 그걸 받아먹어서 개빡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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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해서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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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는 불꽃을 보며 어릴적 남동생과 함께 했던 불꽃놀이가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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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낌새를 느낀 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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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고인 한비는 그저 불꽃만 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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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오지는 명옥이를 꼬집는 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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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예전부터 영락과 명옥을 비교해서 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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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경상재는 지신과 늘 함께 하던 서귀인이 사라지자 어디갔는지 찾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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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선물들을 지키러 돌아가던 진주는 선물들을 모아놓은 궁 안에서 누군가가 나가는 모습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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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을 함께 구경하는 부항과 영락.
불꽃을 보며 순수하게 행복해 하는 영락이 마냥 귀여운 부항과
그런 부항과 함께 있을때면 영락은 저도 모르게 자신의 본모습이 나와 마음이 이상해 지는 것을 느낌













KMw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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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태후께 올리기로 했던 서귀인의 유리불탑 속 사리가 사라짐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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