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주인공은 '위영락' 이지만, 이 글의 주인공은 부찰 남매인 '부찰용음', '부찰부항' 임.**
**이 드라마는 복식고증 꽤 제대로 된 드라마니까 옷이랑 장신구도 같이 봐주면 좋겠음**
https://www.youtube.com/watch?v=BZQt0J_ntxs&list=RDMMUNXvF17iVAo&index=4
애비란 인간이.. 으휴..
이 상황이 심란하기만 한 황후냥냥..
애비새끼 면상도 보기 싫은 영락이..
진짜 우당탕탕 개지랄판 끝나고 물러나는 화친왕과 애비
이 지랄판 만든 장본인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피해자가 아무 말도 못하고 자리를 뜨려고 하자 불러세우려는 부항
따!끔 하게 혼 좀 나야해 아주그냥
위영락 좋아한다면서 아직까지도 위영락이 어떤앤지 잘 모르는듯
포기? 위영락한테 복수 포기? 닥치라 그래
갑분 이청
부항의 말에 이청은 지가 황후인냥 슬픈 얼굴을 하고 자빠짐
이청 이거 쎄 하네..
도.도.퀸
갑자기 아프다며서 꾀병부리는 영락
ㅅㅂ 빠른 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탁하는 상황 즐겨보려다가 바~로 통수 맞았죠?
존나 솔직한 명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숨 한 번 쉬고 내가 함 부탁 해준다 라는 듯 부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둘이 뭐 바뀐거 아니냐?
1도 고맙지 않은 얼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명옥이만 만족하면 된거야,, 응,,
띠-용
아이를 키울때 유념해야 하는게 뭔지 아냐?
옆집 자식이랑 비교하면 안되는거야..
지까지 갈아가면서 명옥이한테 이간질 시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빠꾸 명옥찡
ㅅㅂ//... 후.. 이따위 비교 존나 싫다..
사춘기 오지게 온 명옥이
선생님 이청 눈빛이 이상해요
와중에 아프다던 위영락 진짜 태의원에 옴
자금성 안에 있는 인간들 다들 정신머리가 어떻게 됐나
전부 이간질 하기에 바쁨
니 표정을 보고도 니를 밑을 순 없잖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 만개함
갑자기 들어와서 곽태비가 숨이 깔딱댄다며 재촉함
결국 끌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려고 했더니 일 생김
엽천사는 후원에서 약초를 말리면서 온갖 악담 퍼붓는 중
대가리 좀 쓰는 새끼들이라 태의하는건데
그런 새끼들 조차 왕따를 시킴ㅠㅠ
하지만 위영락 한테는 안된다구웃-!
호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손쉽게 해결해줌
자금성 해결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껏 방법 알려줬더니 내뱉는 개소리
(얼척없다는 얼굴)
맥 보려는 팔 바로 샥 빼서 머리 짚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냄새가 난다 나
위영락 누구 하나 죽일 모양인데?
(메모) 과하게..쓰..면.. 큰일..난다.. (메모)
누구 하나 조질 생각에 고마운 영락
얘도 누구 하나 조져지길 기다리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화원에서의 일이 온 천하에 다 소문 돌았나봄
이사람은 화친왕 어멈
존나 돌려까기 만렙 태후
그래ㅅㅂ?
헤에에?
때려 주라고 하려고 했는데 바로 막아서는 유태비
진짜 구렁이같은 태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 만렙임
화친왕이 하도 사고를 치고 다녀서
건륭이 매일매일 자금성으로 들어와 몇시간을 함께 보내자고 함
그래야 망나니새끼 사고 안치니까..
우웩씨발
두둥
존나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에 친히 답해주는 영락
개쌉소리 칼차단
무언가 여지를 주는 잉로
(더러운 웃음)
(이새끼 뭐야..)
불러도 못듣고 영락이 뒷모습 구경중
진짜 말하는거 보면 이빨 다 갈아버리고 싶어
정신이 제자리에 박힌 사람1
풉..푸흑...풉..푸붑..킥..킼..!
(이새끼가 잉로한테 무슨 짓 할까봐 걱정인 해란찰)
왔다리
갔다리
책 읽다가 존나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말 하다말어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 걍 책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신경도 안쓰니까 말해줌
ㅋ뭐?
벌떡 일어나는 부항
개정색 오져
빡친 부항..
무언가를 열심히 갈고 있는 영락
약베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 하나 걸쳐놓고 대화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박 중간에서 진땀 빼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천막도 안열고 말함
포기를 모르는 부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빡친 호박
영락이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을 아는 부항은
해란찰에게 들은 이야기 때문에
움직일거면 신중하게 움직이라고 조언함
엽천사 만나러 태의한테 갔다가 이야기를 들었던 곽태비가
오늘내일 하다가 결국 저세상 가심
어쩐일로 시키지도 않는 일을 냉큼 하겠다고 하는 영락
이새끼 또 궁에 들어왔다가 늦게 집에 가는 중
위잉로 발견
잉로가 멀어지자 다급해진 화친왕
으 시발...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더러워 씨발
영락이는 무언가 제사에 올리는 것 같은 촛대를 세우고 있음
갑자기 튀어나와 놀래키는 화씹친새왕끼
어떻게 된게 영락은 놀라서 화친왕에게 안김
잉로가 언니의 제를 지내주려고 했다고 생각한 화친왕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통 담이 아닐세
ㅅㅂ 어떻게 말이 그렇게 되지?
병! 여기 형신 있어요!
ㅅㅂ 진짜 더럽다 더러워
별 그지같은걸로 협박하는 그지새끼
영락은 소매에서 무언가 꺼내더니 불을 붙임
화친왕 밑에 바짝 갖다놓음
눈가촉촉
뭔가 이상함을 느낀 병신
발연기에 취해 쓰러지는 화친왕
갑자기 울음 그침
목숨에 위협을 받은 화친왕은 겨우 잉로에게서 도망침
감히 도망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도 지리고 도망칠듯
이악물고 찾아다님
무서워서 도망가다가 넘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한 언니의 사연을 말하면서 홍주가 나타나길 기다리는 영락
(부시럭)
찾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들켜서 부리나케 도망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밖에서 뭐 하고 있던 건륭 귀에 딱 들어감
우당병탕탕신와장창!
결국 여기까지 따라온 잉로
누가 오는걸 눈치 채고 바로 옷깃 풀음
화친왕 뺨싸대기 한대 쳐주고
(어흑)
바로 자기가 피해자인척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뛰어오면서 옷이며 머리며 다 풀어헤침
바로 납작 엎드려서 건륭에게 살려달라고 먼저 말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이새끼가..
앗시발
빼도박도 못함
연약한..여인..?
건륭의 목소리에 깜짝 놀란 화친왕
한번도 자신에게 화낸 적 없는 건륭이 화내자
그제서야 일의 심각성을 깨달은듯
갑
분
싸..
싸대기 존나 철~~~~~~~썪! 찰지게 때림
건륭의 입에서 화친왕에게는 절대로 나올 수 없을 것 같았던 말이 나오고야 말았음
개깜놀1
개깜놀2
개깜놀 38436510365460874
그동안 저새끼가 저지른 일때문에 쉽게 영락을 믿음
자신의 옷을 영락에게 덮으라고 던져줌
존나 무서운 위잉로..
건륭 들으라고 한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자금성 또라이,,
배고프면 먹고 자고싶으면 자고 하고싶은말 있으면 꼭 해야하는,,
위영락,,
위영락의 위태로운 선넘기에 빡쳤지만 피해자에게 화낼수는 없어서 살짝만 빡친거 티내는 건륭
황후냥냥은 소식을 듣고 달려와 무턱대고 들어옴ㅠㅠ
온 마음을 다해서 영락을 대변하는 황후냥냥ㅠㅠ
황후의 등장과 함께 자신을 믿는다는 황후의 말에 감동한 잉로
황후가 목숨까지 걸고 보증한다는 것은
자금성을 넘어 청나라를 다 통틀어도 흔하지 않은 일
황후의 단호함에 건륭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함
와...
진짜..
최선을 다해서 영락을 보호하려는 황후의 노력에 감동한 영락과
그런 황후가 이해되지 않으면서도 애써 이해해 보려고 하는 건륭
건륭은 용음의 간절함에 결국 마음을 풀고 영락을 놓아주기로 함
영락을 구하기 위해, 고귀한 황후는 바닥에 납작 엎드려 인사를 올림
화친왕의 어멈 등장
위영락 죽일듯이 노려보는 화친왕
ㄷㄷㄷ
이분도 보통이 아니시네;
엄마의 사랑의 매 보고 놀라는중
사랑의 매 치고는 존나 고문;
채찍으로는 부족한지 팩트로까지 후드려 패는 유태비
건륭의 저지에 그제야 멈추는 유태비
유태비는 더이상 아무 말도 못하고 자리를 떠남
유태비는 자신의 아들인 화친왕이 건륭에게 맞기 전에
자신이 먼저 때려 건륭이 내릴 큰 벌을 면하게 한 것임.
건륭에게 벌을 내리는 것을 보여 준 유태비는
쓰러져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아들이 걱정되어 쉽게 자리를 뜨지 못하다
결국 마음을 독하게 먹고 돌아감
이미 위잉로 다 파악한 잉로맘
차분하게 영락에게 왜 그랬는지 묻는 황후냥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다음에.. 라는 말에 화들짝 놀라는 황후냥냥
영락이 다칠까봐 노심초사한 황후냥냥ㅠㅠ
진짜로 저렇게 크게 화냄
자신이 언니 다음으로 가장 사랑하는 황후냥냥의 명령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영락.
약 존나 쓰고 뜨거움
약그릇 와장창창!
감히 부항 앞에서 부항이 좋아하는 여자 욕하는 미친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천한거 바로 인정
부항은 더 있다간 저새끼 진짜로 죽일거 같아서 돌아섬
이거 무슨뜻이야
위영락이 위험하다는 뜻이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위영락 어떤앤지 파악 못한 부항,,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제 동생한테 찐으로 경고하고 나가는 부항,,
ㅅㅂ..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