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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남편이 내 동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21) .jpg (오져버린 스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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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3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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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드라마의 주인공은 '위영락' 이지만, 이 글의 주인공은 부찰 남매인 '부찰용음', '부찰부항' 임.**

**이 드라마는 복식고증 꽤 제대로 된 드라마니까 옷이랑 장신구도 같이 봐주면 좋겠음**

**이 드라마는 스트리밍 사이트 웨이브(구 POOQ)에서 볼 수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v=UNXvF17iVAo

[ 눈 내리는 소리 - 진람 (부찰황후役) ]






















AwqRv
NjvcF




명옥은 사리를 잃어버린 진주에게 어떡할거냐며 계속 화냄












EAeCf
IeIjb



영락은 계속 이렇게 발만 동동 굴려봤자 달라지는게 없음을 깨닫고
얼른 진주에게 누군가 본 적 없냐고 물음














BVVPP
dXLVu
avhCb
dmOgg
qDfHy
DjxVA



진주는 조금 전 일어났던 일들을 기억을 더듬으며 말함











svWby
vmZfW




진주는 그제야 자신이 본 누군가를 떠올림















CCcar
aUpDn
CWwwy
bJASE



진주는 무슨 일인지 말하지 못하고 머뭇거림











vbXDY
wxNWa
ydcBl

yJdsH




아니나 다를까 진주가 본 것은 서귀인이었음










cSUiZ




노빠꾸 명옥이 출동














Hhwmt
aVdmw
LDckx
ZeHlF
GAoeI
idRiL




언제나 그랬듯 이 일에 논리적으로 나서는 영락













icUdP
mNClp
YecNj
vFXTU
TBJmy
TaFgJ
pvrbL
nmqDU
eBNNp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영락은 고민에 빠짐













oLlGJ
KcTfm
sFpyz




노빠꾸 명옥이는 서귀인에게 당장이고 지랄하지 못해서 그 울분을 진주에게 토하는 중











uDHeV
PtvGR
cQdYp
OFCuD
Hmlml



그동안 못살게 굴었지만 지 일에 도움주는 영락이에게 고분고분해진 명옥이











DSvjY
CbBti
uxMep



영락이는 명옥이에게 손을 내밈









TZWZB
IGcOg
HlvXL



여지껏 당해만 봤지 같이 일 저지르는건 처음이라 약간 못미더운 명옥이..












Cuzxk
RNpHw



그시각, 건청궁을 지키던 시위들에게도 유리불탑의 사리가 사라졌으니 문을 봉하라는 영락이의 말이 전달 됨















BPrUl
GRLQw
EeXYQ
qTzcj
VssPU
CdSWR
EgCVD
ouwlo



한창 연회가 무르익어가는 도중, 유리불탑의 사리가 사라졌다는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 용음.

















sABSd
qCbmE



서귀인과 고귀비는 서로 눈빛을 주고받으며 상황을 즐김









RagKh


눈치빠른 감자













nRzrM
turLe



황후는 명옥에게 이야기를 전달받고 무슨 방법이라도 있는지
연회 도중 다른 공연을 보자고 제안함









WwppP
ZnLoI
njpod
foOWC
hDfLr



건륭은 이옥의 말을 저지하며 황후가 준비했다는 공연을 보자고 함















HuUvD
qVven




갑작스러운 진행에 서귀인과 고귀비는 살짝 당황함













Kmagi
fXGYk
doZDl



그도 그럴게 다름아닌 위영락이 연회장에 들어섰기 때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쟤야..?














AXDOQ
wnryC



마술을 보여주려는 듯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osNqy


(은근 궁금)














AMLFr



(불안한 황후냥냥)









WMsLQ


(초ㅑ!)






YbFtD


(아모것도 없는 보자기!)









filIk



(서걱서걱)















ogqIA


야무지게 자른 조각들을 뭉치는 중









kxipJ
suxTU
vaoQM
pdMzM
dEyCS




흐아아아아압!











KqLyk


쨘!
보자기가 감쪽같이 붙음ㅋㅋㅋㅋ













JAZmc
lpsDu



비빈들 모두 신기해 하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QvSI


와중에 공연이 은근 마음에 든 건륭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lut




닥쳐 시발 찬물 끼얹지 말고












nkXWt



한비도 찬물 붓는 고귀비에게 닥치라고 직언함ㅋㅋㅋㅋㅋㅋㅋ












wboJH
















TSakx
ccTlx
uEKyT



존.나.비.장















tNafb
PrgMO
GEtxp




더 볼것도 없이 바~로 보자기 꺼내서 아무것도 없는거 확인시켜줌
그리고 나서 보자기를 바닥에 깜










Qnfhl



영락의 지랄에 불안한 황후냥냥

















OaDmc
ziSfI



수리수리 마수리!













ipdkD



꿈쩍도 않는 보자기













obMha
kNHhC



저길 보라는 영락의 손짓에 전부다 홀린듯 그곳을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gHzf



'저기'서 뭔가를 끌어옴
혼신의 연기를 펼치는 위영락















hPdGl




얏!











fXbrQ
pcLLV



뭐가 솟음;















KZHud


제대로 즐기고 있는 한비
신기해서 눈을 못 뗌















nybEz
eLDvN
RDFrI
PsbVc
zInYs
fACDU




뭔가 솟아오르는듯 싶더니 보자기를 걷어내자 창고에 있어야할 유리불탑이 뙇

무시하던 고귀비도 은근 즐기던 건륭도 존나 놀람












RIKbd


만족하는 마술사














iWHun
kWfBN




뭔가 일 꾸민 둘은 위영락에게 당한걸 깨닫고 얼어붙음















ZrsSc
ZiasORAuwW




이럴줄은 몰랐던 황후냥냥은 당황하고
영락의 계략을 눈으로 직접 보고 제법이라고 생각하는 명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gswN
xcqWx
ESiRf
zuUCF
wGsVb
ikqPF



고귀비는 업계 규칙 무시하고 트릭 발설함














taLIY



고귀비가 염병하던 말던 마술이 신기했던 한비는 유리불탑속 사리가 사라진걸 눈치챔











ukpoE



(((사리가 사라진 유리불탑)))















AyyKe
dDTou
OpDYm




다들 유리불탑 속 사리의 행방에 놀람















PmeEf
IksTx
DcsT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뻔뻔함 그자체














jYmfZ
xnjZk
mwsHg
JVisn
Uzkql



귀신처럼 돌아서는 영락이














qOhlD
nCeTC




서귀인?











szXTe
uAGZB
HEDaV




좆됨알람 받은 고귀비와 서귀인



















kTYYp
EvIGi



진짜 또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NJUD




아직 저 또라이가 어떤 또라이인지 잘 모르는 서귀인의 마지막 발악..













zKKLo
SKMcB
FCXKW
qResn
CrHQg
UsCCY
Bdum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귀인을 마술 공연 중에 참여 못하는 극 아싸로 만들어 버리는 위영락














rRvZm
OvlOZ
MkATD
FTtiM
HJSdJ




손가락 존나 화려하게 움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iMrA
bilZs




소매에서 주머니 쏙 뺴감















xkZQE
mCwGq



(안녕 나 사리)













gNWZo



잡았다 요놈!













sPvtE
XJOtd
ufogI



서귀인 두번 죽이는 서귀인 절친 경상재,,
















rFxVa
jzRqm


(속 시원한 명옥이)















HylvE



이 상황이 어떻게 된 것인지 파악하는 황후냥냥












kxalG


맞은편 고귀비는 역시나 빡쳐있음













QDZLU
IBQBB



존나 순수한 경상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qPWZ
kjoGE
sNbWr
KYGAI









뭔가 눈치챈 한비ㅋㅋㅋㅋㅋㅋㅋㅋ
고귀비 빡친 모습에 흐뭇함














uPbPr



그제서야 위영락의 대단함을 깨닫는 서귀인
귀인따위는 위영락 적수가 안된다~이말이야














Qhndd
sAhW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줘도 된다=보는 눈도 많은데 안주면 닌 개아싸













dFbIr
MszuD
VIDoe




주나 안주나 지켜보는 건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nVLS
ETpAR
CKZOQ




진실의 이빨 나오는 영락










jJnza
qNyhX
vouPv
ubZrO
kqLHk
qqkxy




진짜 개얄밉게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뜨고 엿도 먹고 돈도 뜯긴 서귀인


















dSRzX
qhnWo



지도 또라이지만 위영락은 진짜 또라이라고 생각하는 노빠꾸 명옥이















Jjyky




서귀인 존심 존나 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boWQ



그럴줄 알았다는듯 아무 말도 않는 고귀비















jNnsM




마지막으로 뭔가를 또 준비함


















ixkMB
wJteO
HdBUv



자신의 계략이 성공해서 행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LrUR
tRjzY
qSwbl
BKPsQ
LtdUd
VHtOz
Vdflz




아첨의 귀재다 귀재












KjZWe
qPqzw
BqLQj




(만족)












aaeRp















uhThq
XtOJk
PMBuU




평소 영락이를 싫어하던 건륭도 이번 공연은 마음에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VvMR
zdQlW
FlCMu
PKLXs



귀인따위는 적수가 안되는 영락이
대놓고 서귀인 불러서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wChB
ogsWk
emfPh



말하는거 개 싸이코패스
하지만 넌 아직 부족해













sThJa



너무하다는 명옥이와 우습지도 않다는 영락이의 얼굴











hNHty
gxFvc
AzpSR
RUheL
vWtTn
clsKG
Ekqrx
LqnKZ



신개념 개싸가지에 할 말을 잃은 명옥이











ibvhS
LvRVI
EzMYn




노빠꾸 명옥이는 역시나 빡쳐서 서귀인한테 지랄해보려 하지만
영락이는 평화로운 얼굴로 명옥이를 붙잡음












BoXco
AGkdo
KbaHt
plAvy
EwOCi
IpBMK



그런 하수가 귀여운 고수













LEUVI



이제 위영락 입에서 복수라는 단어만 나와도 가슴이 뛴다 나는














aUNdy




역시나 노빠꾸 정신세계
















JMZCS
iGRvQ



노빠꾸인 자신보다 더한애가 신기한 명옥이














wpeSX
xdGEo
zcwws
XgcOq
KmqtD
zunvzFuXGv
gsXFL
txNVk
BcskU




영락이는 명옥이의 노빠꾸력이 마음에 들었는지 자금성 또라이즈에 영입함

















OuLGg
OnZJo
fsEQV
KkIGG
MjixQ
rPLwC



그시각 아무것도 모르고 목욕을 즐기는 서귀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RtCL


(한숨푹)











SxgIB
ntSUD
uycss
PvrzO
VslFH
QhHFR




황후는 더 잘그린 그림 대신 운치있는 그림을 올렸던 것.













JWIbt
KeVIs
DQpHE




명옥은 그런 황후의 선택이 두고두고 아쉬움














QiDzO
OofZk
FRfDp
eGIz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fRVo
uhtqA




명옥의 말에 때맞춰서 무언가를 가져오는 영락











icTkD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VmhZ
nMVEn
zCOaj
srjLe



황후는 이 모든 상황이 그저 어이없기만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IgIJ
XUxvG
EDCfj
hkTpo



영락의 말에 당황해서 횡설수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ujOb
RItzH
PijfT




일꾸며서 즐거운 영락이













APUFP
sHpwf
BxDrq
jTKDX
ovSMG
hfVcy
giFhp




황후냥냥 힘없이 끌려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영락은 명옥에게 몰래 일을 시킴













yGpta
zxKWm
PwndB
Vbtzg
bRypz
bZYRU



명옥은 영락의 계략을 장춘궁 궁녀들에게 알려줌














IIipk



서귀인에게 가는 건륭


















xNXfS


끄때, 건륭의 가마 앞에 궁녀들이 삼삼오오 모여 급히 어딘가로 향함














xzkcd
nhhYR
HdNeP
JuEHf



미끼를 문 이옥














kaRbt
Zzcln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는 장춘궁 궁녀들












nogPQ


린정












yfpC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개못되게 한다
주인한테 배운게 틀림없음












JKfDP


하지만 건륭은 솔깃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OvYS
wZTHm
rSUmf
SKPLEWPPTW
LBomo
BbgtE



진짜 예쁜 황후냥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쁜데 입술색 누가 칠했냐




















PdsYj
qmrRt
iMjjR
QLhpM
nHYPO
IXRMO
kRJrt



사회생활 잘하는 위영락








sLAFs
ouCSb
jDcfQ
pZiiM
JFvbc
fzZmB
gcdkx
OqYMU
pjVGN




둘이서 말 주고받으면서 황후냥냥 춤추게 만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fieZ
rcETf
NQPTF
wRRtn
VWwJO
dWViJ
PZYds








이청까지 나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mCTX
VfbiT
ajGgj
cZBps
uaHbI
wsqKs
RBdsF
EStCy
IlXfQ




황후냥냥 빼시더니 존나 잘춤










XmXPw
CvXcp



삐..걱..














RMkqm
OUSvp
DCTRw
pwwlQ
irgTz
DPQaw



춤추고 있는데 궁녀들이 전부 꿇어앉자 놀란 황후냥냥










qBwea



건륭등장

















oUdCC




황후냥냥 찐으로 놀라서 털썩 꿇음


















zHKpj
ckkDO
HunbO
HbiuG
JQAgJ
FgsJg
Vxido




예를 중시하는 황후가 춤춘게 소문이 날까 두려워 하는 것을 알고
안심하라는 건륭




















dSbfy
NyqRO
KfFob
sromM
ekTUQ
xogOe




옷을 갈아입으러 가는 황후를 붙잡는 건륭










tqxmj
dvGhe
jeuhR




누가.. 이 두사람 사이에서,, 날 좀 꺼내줘,,













klkzq
HLLHK
JRWPz
eFXhm
XeMLa
YQoWZ
JrgUv




건륭은 서귀인 까맣게 잊은 채 황후의 처소로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klrW
dEhgD



이제 속이 시원한 명옥이
지금껏 그런 속시원함은 느껴본 적 없다는 얼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SXAc
ixipF
MJrrG



존나 어색하게 말하고 가는 영락이












KctHf
mHqSQ
yruGu
hKnsL
jWLBS
vuvMZ




영락의 계략이 정확하게 먹혀들어가는게 좋은 명옥
















EkQzV
YsohV
athrS
qBIlI
WTgeH
XzGQC
ngLIy
NJgPf
XqnEa
NHaKG
OSjnj


(충격)










MzhbN
AWlpI
hbFu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bfcr
zOmja



(기대기대)











WsOrW
ykPRF
cEmgM




짧던 촛불이 긴걸로 바뀔때까지 안오는 건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UfNA
mKazH



그제서야 상황파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gGoc
lnNgb
NMQeM
UicWl
KzeWv




존나 빡친 서귀인..















aQGkW
BBIJX
ovuvG
tmaRq
oBqOQ



다음날, 궁녀들은 황후의 춤사위를 따라하기 바쁨

















szIea
IKiqB



뚝.딱.뚝.딱











UDCtt



은근슬쩍 따라하다가 현타옴

















hmRMB
pMTKC
roowN
DzAwt



지도 해보다가 안되니까 괜히 일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bORY
OCGUz




산책 나왔다가 궁녀들이 황후를 따라하며 놀고 있는것을 발견한 서귀인












oLkIv
gmJjJ
sVUJY
pHaTu
NQnhc
iEiDr
RYRNG






지우는가 하더니 손톱으로 찍음;












sPKpj
RoFjWYLVlb
ISlCV
RqEEr



궁녀의 말에 전날 밤의 기억이 떠올라 존나 빡침ㅋㅋㅋㅋㅋㅋㅋ












XMlCp
Osctv




진짜 미친년..















WISZv
nKtcC




역시나 서귀인은 고귀비의 마음을 사기 위해 사리사건을 꾸몄던 것임













qNnwP
BziHF



그러거나 말거나 경극 삼매경














pHWKh
oRIvZ
FcWve
qOnlB
spGNd




또다른 계략을 꾸민 서귀인












PPeXH
kEnes
pWedt
vDpym
rXnIN
clhPe




고귀비의 마음에 들기 위해 애쓰는 서귀인












maSqR
zHTtH
jpOtB
OaEre
CHgkK
CVwgb
NHWQa
ahBIe




이번에는 잘 하라는 뜻이 담긴 고귀비의 경극에
서귀인은 만족한 듯 웃음











ZoUeK
BzoJP
Bybju





그렇게 또다른 계략을 꾸미는 서귀인과 고귀비





















QFSes
lgRSD



그시각, 영락은 그림을 그리며 시간을 보냄













NDWCs



그날의 사건 이후, 명옥은 드디어 영락을 장춘궁의 가족으로 받아들임
얘 건들면 조져진다는것을 꺠달은 듯















nIkJJ
hGsrI
vHBVN
























LejvJ
lpjOG
hiXEm
Awghr
oXdhL
wFIGG
YPMZT
Ghsuu
CsnCg
GXusB
pFGRs




고귀비는 태후와 황후의 말에 끼어들며 은근슬쩍 황후의 행실을 돌려깜












wBSRn
ljvUj




그러거나 말거나 황후 칭찬하기 바쁜 태후













wcHHg
gjRuz
kAwGf
KVqIp
UPqBs
uvIrB
vJsSc
NOOMz
Cdlqf
ixUJf
tASpP
XzCTh
wWOwY



태후의 말에 기분이 좋으면서도 무언가 마음이 뒤숭숭한듯 한 황후냥냥












bEJyJ


(못마땅)









PsjIi


둘은 태후의 칭찬에 기분이 날아갈 듯 함
역시 황후밖에 모르는 황후 쳐돌이들,,
















bMjsp
LQuVv
rcKxb
AsYZD
JECGs
XLXGm
aldeD
IbcYC



오~,,











eoNVt
uckrC
myJIb




모란을 보러 가자는 서귀인의 말에 좋다는 태후.
자리에서 일어나기가 무섭게 연휘각 쪽에서 누군가 소리를 지름
















xCGkF
hkQKV
YtUyi
qMeIKqCJFi



냉큼 자신의 궁녀 지란을 보내려는 고귀비












iRrkKWnhtX
HEQos
bNDEi





영락은 무언가를 눈치 채고 명옥의 손을 잡고 지란의 뒤를 쫒음













kPErT



위영락이 뛰어나가자 짜증나는 서귀인












HEmNg
wwcVr
MtKks
lBflx
DDgUU
aaAsA
jkwCj




지란이 대뜸 가다가 길을 막아서자
영락은 명옥에게 지란을 치우라 하고 뛰어감















CcMpN
iBLzF
Kkptz
bksBs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잘막음















iGGdI



아니나 다를까 궁녀가 죽어있음
이마에는 선녀 분장을 한 채로..












iIoUr
ZlbTH




명옥이는 여전히 지란 못가게 막고있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ytVM
QHFWQ
UPuZj
mjEve
ClFDy
QxdoT
zVDpY




연휘각 위에서 궁녀들이 하는 소리를 듣고 영락은 얼른 상황파악함














jPaCR
phVUO
BBZHW



궁녀들 입에서 황후냥냥 이야기 나오는 것과
지란이 뛰어가다 영락과 명옥을 막아서는것을 떠올리고
바~로 상황파악 완료

















QEJFG
IOpQF
ZZhrp
Vnpgj
mJWtp
jWggF
iAgKY




죽은 궁녀의 얼굴에 손수건을 덮고 지란을 막아서는 영락.














EdBRQ
jnUjB
fvbKg



태후는 눈앞의 광경에 어떻게 된 일인지 물음












KCxbl
BbknD
VUxAg
TSqEx



영락은 침착하게 태후의 물음에 답함














QMPCs
buBsf
PfazC
fbiFc
xTBQs
yLVsH
jXCNB
AvUWV
nLOgy
bxtgO
hMpvN
CEAUc
UPBxy
rygPP
oQfuE
XvtDo
OzqXQ
YZAsK
eNjxpfDSat




궁녀들은 서귀인의 추궁에 사건의 전말을 이야기 함












aKjKU
EydIW
HCsip



당연하게 황후 앞에서 황후를 중상모략 하려든 궁녀에
영락은 바로 말을 가로챔














eOdPN
hGOey
pXxNM
wZeEH
XDxiS




서귀인의 계략으로 오히려 고귀비를 치는 위영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RCI
gvavs
oJKIY



태후는 궁 안에서 경극을 한다는 고귀비를 추궁함















MRhpv
nLYxU
Uiysy
CXxVv
yGURZ
FoPIa
TePxf
cxAtX
qsoUJ
nXHkw





고귀비의 경극사랑을 밝히며 태후의 성질을 긁는 영락
고귀비는 할 말을 잃고 꿀먹은 벙어리마냥 입만 껌뻑댐





















eMKbg
IwobG
TbZjS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경극 추천함
















ootUU


(황당)












pghcF
NzRnQ
ChGQY
Lvzvy




노빠꾸 명옥이도 거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DSmL
naJOE
YNEQo
SgdCh
sQRcz
sUcFR
xDvol
UUPKr
LrlDG




둘이 티키타카로 귀비 싸대기 번갈아 때리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상의 콤비다 콤비














OGblm
octkp
tDbKO
wOKvc
GXOVY
yRRim
oAIOY
gkBGF
TIubC
SfssF



태후는 그저 이런 싸움이 무의미함
태후의 타깃은 그저 경극을 즐기는 고귀비일 뿐..















pmIbJ
qMdhx
zpSOA
WBLRH



황후는 우물쭈물 하며 대답을 하지 못함
경극을 즐기는 후궁들을 저지하지 못했기 때문임

















oCoQd
lyCUd
geGIG
uIGjn



죽은 궁녀의 얼굴에 덮어두었던 손수건을 치우자
좀전에 있었던 선녀 분장은 온데간데 없고
어설픈 경극 분장이 칠해져 있음













KVviS
kLgZX
aOuNn
KoSYQ




(진짜 좆됨)





























ktSIk
UzgQO
YtAOe


태후는 빡쳐서 이만 돌아가버림
















MgCFC

waueP

IUejZ

iuJkP

vtu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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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을 꾸몄지만 다시 역풍 맞아서 빡친 고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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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인은 빡친 고귀비를 따라가려 하지만 이미 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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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인의 눈치를 보는 연휘각 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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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인은 화가 나 연휘각 궁녀들을 물리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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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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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냥냥도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봐줄 생각 없다는 듯 단호하게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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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는 끌려가는 도중 서귀인의 얼굴을 억울하다는 듯 바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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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인의 계략이 분명함을 느낀 황후냥냥과 위영락.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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