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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드라마의 주인공은 '위영락' 이지만, 이 글의 주인공은 부찰 남매인 '부찰용음', '부찰부항' 임.**
**이 드라마는 복식고증 꽤 제대로 된 드라마니까 옷이랑 장신구도 같이 봐주면 좋겠음**
**이 드라마는 스트리밍 사이트 웨이브(구 POOQ)에서 볼 수 있음**
**올리는 날은 주5일제로 하기로 함,,**
https://www.youtube.com/watch?v=dEtfwmZOD2A&list=RDUNXvF17iVAo&index=2
紅牆嘆–胡夏
부항의 말에 아무 말도 하지 않던 영락
이내 부항에게 증명해 보이겠다며
용음의 찻잔을 들어 입안에 털어 넣음
시바 뭐야
뭐야 쟤
찻잔 다 비우고 보란듯이 코밑까지 대령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코밑이라 안보일듯
니도 함 봐
차례대로 한명 씩 코밑에 대고 보여준 다음 빡친거 티내면서 바닥에 탁 던짐ㅋㅋㅋㅋㅋ
근데 왜 그럴듯하게 행동했냐..
존나 의심병 애져버린 순비
영락은 그 말을 하면서 눈물이 고여도 절대 울지 않음
황후는 영락의 단호함에 도와주겠단 말을 더 할 수 없어서 그저 영락을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봄
괜한사람 잡고 슬그머니 어깨에 손을 올리는 순비.
됐어 넌 이미 위영락한테 찍혔어.. 물릴 수 없어..
어깨에 손올린게 사과의 뜻인데 개무시하고 일하러 간다고 함
그러려무나
개뻘쭘해진 장 내..
얘도 지 좋아하는 영락이 나가자마자 나가려고함
나가버리는 부항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두 여자와 누나,,
갑자기 이간질하는 순비
왜이래 진짜 갑자기?;
이미 영락이를 마음으로 낳은 영락맘,, 영락이 욕먹는거 싫다구웃-!
포기하지 않는 순비;
응 닥쳐
순비 갈수록 쎄하네 존나 이간질 오져
니네 궁 사정이나 잘 단속하시라구요~
위영락 앞길에 브레이크 오지게 넣지 말라구~
그러다 댁 인생이나 브레이크 밟는다구~
그런 순비의 말에도 바뀌는거 없다는 듯한 얼굴의 황후.
(개빡쳐서 니도 보기 싫다는 얼굴)
영락이 얼굴보고 멈칫함
영락이는 부항에게 허리띠를 던져줌
니가 범인 아닌건 알지만 그래도 화가 남
와중에 고마워 하는 부항,,
죽이지 않아줘서,, 고마워,,
(할 말 없음)
존나 명탐정 위영락을 바라보는 부항,,
(뭔가 캥기는게 있는듯한 얼굴)
영락의 그럴싸한 추측에 넋을 잃는 부항
들킴
부항은 영락이 말하기 전 누군지 대충 눈치채고 있었던 듯 말함
개빡침 게이지 존나 MAX..
혹여나 그자를 해하려는 영락이
그 사람에게 크게 당할까봐 걱정되어 절대 말 못한다는 부항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뭐야..?
와중에 존잘감자
말 하나하나에 가시가 박힘
범인이 누군지 대충 짐작이 가는 부항은
저렇게 아무렇게나 행동하는 영락이 큰 화를 입게 될 까 두려움
새로운 사실을 알아낸 위영락
존나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하나 허투루 듣는게 없다 얘는
거~의 얼굴 갈아끼우기 변검 수준이네
자금성 변검 장인이다 장인!
건륭의 다과회에 온 친한 종친들.
다과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비가 세차게 쏟아짐.
다과회에서 함부러 행동하는 화친왕 떄문에
건륭 앞에서 낭패를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륭이 내린 차가 독이라는 궤변을 늘어놓는 화친왕에
저새끼 또 수작 부린다면서 무시하고 마셨다가
화친왕이 죽는 시늉을 하자 종친들이 건륭이 내린 차를 전부 토해낸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저딴식으로 장난치고 사고치고 다녀도
건륭의 몇 남지 않은 친동생이라 건륭이 많이 봐줘서
종친들은 개빡친 상태
존나 코앞에서 뒷담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일을 꾸미는건 지가 제일 잘하면서
되려 남한테 저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종친들 빗속에서 귀신까지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쳐 잘못했는데 진짜 귀신 있었음
전부 혼비백산 도망가고 홀로 남은 화친왕
이새끼네! 이새끼가 그 범인새끼네!
귀신에게서 예전에 자신이 범한 궁녀의 얼굴이 보임
존나 놀라서 막 뒤집어지고 바닥에 구르고 지랄염병 난리남
와중에 나타난 부항
조사..? 그냥 벽 쳐다보고 말았자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항 뭔가 눈치 챈듯
부항이 의미심장하게 찾아간 곳은 장춘궁 근처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는 아닌척 하는거 오지게 티나더라
모를리가 없는데 다들 모르고 넘어가는게 참 신기해
부항은 어릴적 화친왕과 친구로 지내며 화친왕이 어떤 잘못을 저질러도 건륭이 너그러이 용서해 주는걸 보면서 자랐기에
화친왕을 건들면 영락이 어떻게 될지 너무 잘 알아서
영락이 다칠까봐 더는 화친왕을 건들지 말라고 경고함
그 말을 듣고도 못들은 척 가버리는 영락
다음날, 화친왕은 그 자리에 다시 와봄
니새끼가 친구라는게 더럽게 소름끼친다는듯 말함
누군지는 궁금했는지 시발새끼는 순순히 따라감
씨벌롬이 어딜?
평화는 없어 개샛기야
금방이라도 뒤지게 패겠다는 눈빛
부항은 저딴 사과방식이 나올줄은 몰랐는지 안절부절함
은 무슨; 시발 왜 옹호해?
후... 화 존나 난다 진짜... 저새끼 몇 안남은 머리도 싹 뜯어버리고 싶게..
대놓고 죽이는게 자랑이다 새끼야
아 뭘 보증해 시발 진짜 제발 ㅠㅠ
여기까지 영락이 데리고 온것도 개빡쳐
아무리 영락이 지켜주고 싶어서 그랬다지만
선 오지게 넘네
(고민)
진짜 개 좆같은 개소리에 할 말을 잃은 영락이..
그리고 이 상황이 미안한 황후냥냥..
친구의 개소리에 저새끼가 더이상 인간이 아닌 개새끼로 보이는 부항..
영락이는 더이상 말 섞을 가치도 없다는 듯 나가버림
영락이가 나가다가 영락이의 아버지가 들어오는 모습에 놀라 다시 들어옴
마음아픈 황후냥냥..
ㅅㅂ.. 애비도 예전부터 싹이 남다르더니
결국 썩어빠짐
ㅅㅂ 그놈의 문중문중 가문가문
씨발럼이 누가 사과를 다리꼬고 해?
다리 확 뽀사서 뗄감으로 써버릴라
시바 애비 입에서 나오는 소리마다 전부 똥
영락이는 마음을 독하게 먹고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고 관용을 베풀기로 함
눈가가 빨개지도록 눈물을 참는 영락이..
시발 니 안닥치냐? 진짜 아굴창 찢어버리고싶네
라는 표정의 부항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