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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드라마의 주인공은 '위영락' 이지만, 이 글의 주인공은 부찰 남매인 '부찰용음', '부찰부항' 임.**
**이 드라마는 복식고증 꽤 제대로 된 드라마니까 옷이랑 장신구도 같이 봐주면 좋겠음**
**이 드라마는 스트리밍 사이트 웨이브(구 POOQ)에서 볼 수 있음**
**올리는 날은 주5일제임**
**원덬 사정에 따라 8시~10시 사이에 글 올림**
https://www.youtube.com/watch?v=dEtfwmZOD2A&list=PLEIT_xML8X8jM7LWwDM_IvjonUXW3Rbbp&index=3
뒤에도 다른 노래 있으니까 재생 끝나면 다시 재생 안해도 돼
순비는 황급히 한귀비의 처소를 빠져나오며
한귀비가 했던 말들이 전부 부항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다 꿰뚫고
더이상 부항으로 인해 궁중 생활을 망치지 말라는 뜻으로 받아들임
이전과는 너무나도 달라진 한귀비의 모습에 순비는 여러모로 충격을 받음.
앞으로 한귀비가 자신의 마음을 가지고 협박을 하거나 발설하면 순비는 후궁으로서 더이상 설 자리가 없게 됨.
순비는 한귀비의 말들과 부항에게 향했던 자신의 지난 날들을 떠올리며 각성함.
한귀비에게 약점을 들킨 이상, 자금성에 남기 위해 발버둥 쳐야 함.
갑자기 지난날의 자신의 좆같음을 이옥에게 묻는 건륭
너무 지랄꾸러기였어서 차마 말 못하는 이옥..
말해도 죽일기세
듣고싶은말이 아니었는지 빡침
(덕절부절)
덕승의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자리를 박차고 나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을 말해도 혼나고 거짓을 말해도 혼나는 덕승이,,
이옥은 일전에 순비에게 받은 서양담배로 인해
순비와 건륭을 이어주기 위해 열심히 애를 씀.
어화원으로 가자는것도 지금 순비가 어화원에서 우연을 가장해 건륭을 기다리기 때문임.
어화원으로 오니 또 예전 일이 생각나는 건륭
그런데 갑자기, 저 위에서 순비가 지랄쌈바를 하는게 보임
순비는 어린시절을 이야기 하며 그 시절을 그리워해 지금껏 답답함을 느꼈다며 건륭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삼
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바육바 떨고 있음
언제 부항이 할매가 됨?
순비는 그동안 자신이 건륭에게 냉담했던 이유가 자유를 위해서 였다며
자신의 생각이 틀렸으니 건륭에게 다시 마음을 얻고 싶다는 뜻을 내비춤
이 모든 것은 사랑하지는 않지만 오로지 궁 안에서의 자리를 제대로 잡기 위해섬을 모르는 건륭은
갑자기 돌변한 순비가 어색함
시발 저게 농담이야? 난 목 따는줄
악 시발 눈빛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눈
그렇게 두 사람은 양심전에서 하룻밤을 보냄
이옥이 담뱃값을 제대로 함
순비는 어젯밤의 일을 계기로 총애를 받는 비빈이 됨
오늘도 열심히 양심전 앞에서 숯을 가는 잉로
(발견)
(하필 위영락이라 불편)
이옥은 아직도 위잉로가 하고 있는지 눈치를 못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랐던게 아닐지도 몰라
사랑의 꾀꼬리일지도 몰라
존나.. 새침때기야 뭐야
이마 광채봐 존나 물광오져;
결국 영락에게 자신에게 빌 빌미를 주는 건륭
영락은 황후가 깨어났다는 말에 흔들림
건륭은 영락의 입에서 사면해 달라는 말이 나오도록 유도함
결국 영락은, 건륭에게 납작 엎드려 장춘궁으로 돌아가게 해달라 빌게 됨
영락은 건륭이 그 어떤 벌을 내리더라도 꼭 이행해 장춘궁으로 돌아가려 함
시간은 흘러, 겨울이 찾아옴
오늘은 부항과 이청의 혼례 날임
여지껏 영락을 잊지 못해 마음이 복잡한 부항.
부항과 결혼을 하게 되어 마냥 기쁜 이청과 1도 기쁨 없어보이는 부항
시바 만두 날것 먹고 배탈걸려서 설사나 해라
(행--------복)
시간이 지나 여종들이 모두 나가고, 부항과 이청만 신방에 남음.
부항은 이청의 곁에 다가가지 않고 멍하니 앉아 있기만 함
이청은 멀리서 그런 부항을 바라만 보다 다가옴
(후------------회)
로봇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봐 존나 싫은표정
부항은 영락을 구하기 위해 이청이 자신과 혼인해 주었다 생각해서
느리지만 천천히라도 이청에게 마음을 열 생각임
부항은 이청의 농간으로 인해 자신과 이청이 결혼까지 하게 된 것도 모르고
그저 자신을 기다리겠다는 이청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섬
영락은 장춘궁으로 돌아가기 위해 건륭이 내린 벌을 이행하고 있음
그 벌은 바로, 첫 눈이 내리는 날 동서육궁을 돌며 12시간동안 삼보일배를 하는 것.
부항과 이청은 혼인한 다음날이라 건륭과 황후에게 인사차 자금성으로 들어옴
그러면서 벌을 받는 영락을 발견함
추운날 얇은 신자고 옷 하나만 걸치고 삼보일배를 하는 영락을 보며 마음이 찢어지는 부항
영락은 부항과 이청이 보여도 삼보일배를 멈추지 않음
영락을 걱정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부항이 미운 이청
영락이 옆으로 지나갈 때 결국 참지 못하고 영락을 잡으려는 부항.
그런 부항을 이청이 잡음
아니시발 엊저녁에 한 약속을 벌써 지키래 또래이같은게
언제든 기다리겠다고 해놓고 눈뜨자마자 바뀌기를 바라네
영락은 이제 부항이 자신과 상관없는 사람이라는 듯 못본 척 지나치고,
부항은 끝까지 서서 영락이 사라질 때 까지 뒤돌아 시선을 거두지 못함
얼마 못하고 그만둘 줄 알았는데 3시간째 하고 있어서 내심 놀람
이옥도 건륭의 뜻에는 토를 잘 달지 않지만 이번 일은 너무했다는걸 건륭에게 말함
영락은 부항에게 향한 마음만큼은 절대로 무를 수 없어
결국 자신이 눈오는 날 삼보일배를 하겠다고 고른 것.
영락은 매몰차게 끝낸 사이일지라도 자신의 마음만큼은 지우지 못해
자신의 마음과 부항을 위해 쉬운 길 대신 어려운 길을 선택했지만
그 날리는 눈발 속에서 다른 여인과 함께 나란히 걸어 들어오는 부항을 보며 쓰린 마음을 눌렀을 것.
건륭은 내심 영락을 걱정하면서도 부항과 이청이 인사를 왔다는 소식에 마음이 뒤숭숭해짐
몇시간동안 계속되는 고된 벌에 온 몸이 얼고 굳어 점점 지쳐가는 영락.
건륭은 결국 부항과 이청의 인사를 마다함
부항은 건륭이 인사를 받지 않는다는 말에 더이상 누구에게도 보여질 필요가 없는 부부사이라
이청을 두고 먼저 황후의 처소로 향함
황후궁으로 가는 길에도 마주친 영락과 부항
부항은 영락의 말을 떠올리며 애써 영락을 외면하고,
영락도 그런 부항을 외면함
이청과 부항은 장춘궁에 도착해 황후에게 예를 올림.
그시간, 점점 눈사람이 되어가는 잉로..
영락은 더이상 움직일 힘도 없어 풀썩 쓰러짐
원춘망은 조금 전 영락에게 따뜻한 물을 떠다주기로 하고 물을 떠오는 도중,
누군가가 영락의 앞에 나타난 것을 보고 재빨리 숨어버림
영락의 앞을 막아선건 다름아닌 건륭.
영락은 결국 건륭의 앞에서 힘없이 쓰러져 버리고,
건륭은 그런 영락을 냉큼 안아들고 양심전으로 뛰어 들어감.
그리고 원춘망은 그런 건륭의 뒷모습을 보며 얼굴이 굳어감.
https://www.youtube.com/watch?v=Wuo57o20Qww&list=PLEIT_xML8X8jM7LWwDM_IvjonUXW3Rbbp&index=8
이춘원 - 궁장류
(서귀인 역할을 한 배우가 직접 부른 노래야. 여기서부터 캡쳐에 나오는 노란색 글씨가 이 노래 가사임)
불행해 보이는 부항이 걱정되는 황후냥냥과
이상하게 위영락이 점점 더 신경쓰이는 건륭.
건륭은 자신도 모르게 영락의 얼굴을 쓰다듬다
일전의 황후가 자신에게 한 말이 떠올라 흠칫 놀라며 손을 뗌
건륭은 그제야 황후의 말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조금은 깨달은 듯 함.
시발 니들끼리만 알지 말고 시청자도 알자 좀
누군가가 영락의 상처를 정성스레 닦아주고 약도 먹임.
돌봄당하는 이상한 느낌에 섬뜻한 기분으로 눈을 뜻 영락
영락이 일어나자마자 궁녀들이 갑자기 영락의 옷을 벗김
사면되었다는 말에 언제 아팠냐는 듯 냉큼 일어서는 잉로
궁녀들은 그런 영락을 위해 냉큼 옷을 벗겨 갈아입힘
근데 뭔가.. 갈아입혀준 옷 꼬라지가 이상하게 비범함
갑자기 축하인사 때리는 두사람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상황에 당황한 위잉로
이상한 방에 갇혀 두리번 거리며 나갈 길을 찾다가
누군가 문을 여는 소리에 재빨리 나가려 문쪽으로 향하는 잉로
그러나 급하게 나가면서 부딪힌 사람은 다름아닌 건륭이었음.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