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7) .jpg (스압주의)
6,090 47
2019.12.11 20:02
6,090 47



[1부]


https://theqoo.net/square/1242329796

남편이 내 동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END) .jpg







[2부]


https://theqoo.net/square/1246453579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 .jpg


https://theqoo.net/square/1247317484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 .jpg


https://theqoo.net/square/1248107355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3) .jpg


https://theqoo.net/square/1248975647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4) .jpg


https://theqoo.net/square/1249948644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5) .jpg


https://theqoo.net/square/1252099863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6) .jpg


https://theqoo.net/square/1252920768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7) .jpg


https://theqoo.net/square/1253774979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8) .jpg


https://theqoo.net/square/1254555638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9) .jpg


https://theqoo.net/square/1255580285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0) .jpg


https://theqoo.net/square/1257821900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1) .jpg


https://theqoo.net/square/1259383381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2) .jpg


https://theqoo.net/square/1260139578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3) .jpg


https://theqoo.net/square/1260942972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4) .jpg


https://theqoo.net/square/1263104319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5) .jpg


https://theqoo.net/square/1264004951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6) .jpg


https://theqoo.net/square/1264789600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7) .jpg


https://theqoo.net/square/1265376957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8) .jpg


https://theqoo.net/square/1266333176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9) .jpg


https://theqoo.net/square/1268725534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0) .jpg


https://theqoo.net/square/1269518174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1) .jpg


https://theqoo.net/square/1270444335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2) .jpg


https://theqoo.net/square/1271332177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3) .jpg


https://theqoo.net/square/1272352367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4) .jpg


https://theqoo.net/square/1274462810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5) .jpg


https://theqoo.net/square/1275279802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6) .jpg



















knXxI.png

zkude.png

TVhiP.png



황후는 진심어린 눈빛으로 자신의 무고를 호소함














fyoGk.png

mYjVG.png

HHKxz.png

jTJnf.png



하지만 4황자는 황후가 12황자를 위해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확신함














OTwQM.png



하지만 4황자가 5황자의 총을 고장낸 사실을 아는 부항은 흥분하는 4황자를 애써 진정시킴












vZbjF.png

hSgxo.png

PGgAY.png

XilrU.png



역시나.. 진아는 원춘망의 편에 서서 4황자와 황후 사이를 이간질 하기 위해
일부러 4황자에게 멀쩡한 음식을 전해주고 독이 들었다고 말한 후
자신은 아픈 척 황후와 승건궁 사람들 앞에서 쓰러진 것임.












tNGpn.png

FEUCx.png

rBvnf.png

TghbA.png



원춘망의 농간에 걸려든 4황자는 억울하지만 이 억울함을 제대로 풀 길이 없어 답답하기만 함















jRyEj.png

lPibu.png



진충은 진아가 4황자 처소에 들어가 내보낸 후 원춘망이 보낸 사람들에게 처리된 후였음.


















iEMix.png

Tjhvh.png

qrqPw.png



4황자는 자신의 어머니인 가빈을 잃고
자신을 친아들처럼 대해주었던 황후에게 잘하고 싶었지만
이토록 무정하게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것에 큰 실망을 느낌













tFOEc.png

fOZkV.png

CnfXf.png



이 모든게 그저 내명부의 가장 높은 자리인 황후에 오르기 위해,
그리고 12황자를 태자로 올리기 위해 쓰고 버리는 패가 된 것 같아 허무한 4황자.















xQnLr.png

qnjHc.png



하지만 이 모든 일이 그저 4황자의 치기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 믿는 황후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는 4황자에게 반성하지 않느냐고 묻고,
황후와 4황자 사이의 골이 깊어지는 모습에 원춘망도 옆에서 한마디 거들어줌.















wWgzo.png

VhOYJ.png

rQuYc.png

tZGpR.png

xBvtW.png

INmmd.png

prcZb.png

FlZxo.png

pyZci.png

OtAwU.png

FAScu.png

OhjOs.png

BMbKp.png

ddfdY.png

oZfVf.png

MrHlK.png

YHCVC.png



여전히 자신을 다독여 주지 않고 실망했다는 황후에게 4황자는 배신감을 느끼고,
황후는 실성한 4황자가 걱정되어 다가가려 하지만 존나 연기신 원춘망이 막아섬















pLKUn.png

LtzrJ.png

iiOUt.png

zWNHq.png

amQoI.png



건륭은 실성한 4황자를 감시와 보호를 위해 일단 종인부에 가두도록 함













zljAC.png



이번 일로 타격을 입을 자신과 성심껏 키워온 4황자가 자신에게 이런 화살을 날린게 안타까운 황후.
















UNOXD.png



건륭은 부항과 단 둘이 이번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심산임.
아무리 보아도 4황자의 말이 거짓말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

















FMvEq.png



그런 건륭의 모습에 불안감이 엄습한 황후.















iilbe.png

cvmkE.png

twoJR.png



황후는 이번 일로 모든 화살이 자신에게 돌아올 것을 감지함

















KiCwQ.png

SUwkH.png



건륭은 4황자의 짓이 아닌것을 느끼고 부항에게 묻지만,
부항은 황자가 관련된 일이라 제대로 대답해주지 못함.
















jXFEq.png

HqmuM.png



부항의 그런 점을 꼬집는 건륭.
















HaFjZ.png

dnypN.png

RgRLc.png

mROOx.png



부항은 드러난 사실을 건륭에게 고함.















trhGK.png

hgmZD.png

GEvUW.png

HjbXk.png



건륭 또한 4황자가 누군가의 수단에 걸려들었다고 확신함













NmEho.png

RPhHd.png

dzMWX.png

Edlzc.png

rbaPi.png

bqZJg.png



누군가의 수단으로 인해 4황자와 5황자 모두를 쳤으니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님을 감지한 건륭.
건륭은 이번 일은 4황자의 잘못으로 대외적으로 드러났으니 종인부에 머물면서
5황자의 총에 손을 댄 것에 대해 뉘우치도록 둠.


















oVZrc.png

OQAwa.png

rIKpg.png



황후는 4황자가 종인부에 끌려가도 자신에게 올 타격이 걱정인 반면에
황후가 불안해 하는 모습에 그 이유를 알면서도 철면피처럼 이유를 묻는 원춘망













bCMTx.png

wgCnv.png

zuZPI.png

WybDT.png

tyrJf.png

XxemA.png

wKfrg.png

XwkSf.png

aJIyo.png

JSOSZ.png

CGgQr.png



황후는 이번 일은 무조건 자신과 관련이 없지만
아무리 해명하려 해도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려는 건륭의 행동에
건륭이 자신을 의심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그 의심을 풀어야할 생각에 머리가 다 지끈거림.
이 모든게 자신의 곁에 있는 원춘망의 선동으로 일어난 오해인것도 모르고,
판단력이 흐려진 황후는 그저 성심껏 키워온 4황자의 지랄이 짜증날 뿐임.
















EEZmd.png


다음날












mscvm.png

tJKmt.png

QpdiG.png

hDvvL.png



황후의 심상치 않은 상태를 알려주는 진주














xZHGN.png

nOFrh.png

MdwTA.png

etAXi.png

WbiPH.png

ZpfHI.png



영락은 5황자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낙향한 엽천사를 찾고 있음
















wBoRJ.png

dELTE.png

VLuJs.png

wgZCO.png

DuYeI.png



영락은 앞날이 창창했던 5황자의 날개를 꺾기 싫어 어떻게 해서든 5황자를 고쳐주고 싶음















bUgor.png

tFxIZ.png

JPwzA.png



소전자는 황궁에 부는 황위다툼 피바람에 15황자를 걱정하고,
그런 소전자의 말에 영락은 가지런히 빗던 머리카락이 당겨 아파하며
다가오는 불안감을 떨치지 못함
















wQPVk.png

euJwQ.png

xxAhp.png

jfwSC.png



5황자와 4황자의 일로 밤새 상소를 보면서 상심을 떨치려던 건륭을 찾아온 영락













atibN.png

Zudwl.png

PPTri.png

YkpzF.png



역시나 그동안의 내공으로 영락을 아주 잘 아는 사람이 된 건륭















klvsd.png

NidfN.png

pYzPh.png

dLjJd.png

Syhjw.png



영락도 5황자를 헤치려 했던 4황자를 빨리 벌해 달라고 할 생각이었지만
지끈거리는 머리로 피곤해 하는 건륭을 보자 그럴 마음이 사그러듬













ovxgS.png

ZDpfh.png

cKJSx.png

YvVPP.png

NjeWz.png

rLHfh.png

aUBkV.png

icMgs.png

tuoMf.png

NPUAH.png



영락은 짧은시간 고뇌하는 건륭을 바라보며
두사람 모두 건륭의 자식이니 가장 힘들 것은 건륭이라는 것을 깨닫고
섣불리 4황자의 처벌을 강구하라고 할 수 없었음.












TlVME.png

BiPYc.png

OCqNH.png



다른 비빈과는 달리 입에 발린 소리를 하지 않는 영락의 말에
마음이 더 복잡한 건륭

다른 비빈이었다면 앞에서는 건륭의 자식이니 모두 자신의 자식이라며
처벌을 가벼이 해달라 해놓곤 뒤에서 손을 썼겠지만
영락만큼은 자신의 자식은 아니라고 함에 한편으론 다른이의 의견이 개입되지 않고
건륭의 생각만으로 자신의 친아들을 벌할 수 있으니 한편으론 편안함을 느낌
















nyOjx.png

Jgxmi.png

uEknn.png

KIhaV.png

jcEaF.png



역시나 영락은 황후가 이 일에 개입되어 있다고 생각함.
친자식이 아닌 4황자를 정말 황후가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었을지.














KNesL.png

cTBPO.png

UvEBE.png

Ypfzf.png

gIGkA.png



영락은 이번 일로 소전자의 말처럼 자신의 친아들인 15황자 영염 또한
이런 피바람에 휩쓸리게 될까봐 그것이 두려워 건륭에게 와 마음을 터놓은 것이었음














tOHMT.png

duKCr.png

IlvGT.png



영락의 걱정에 절대롤 영락과 자신의 아이인 영염만큼은 그럴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건륭




















WXwZR.png

XZhrF.png

KbDzR.png



영락은 황후가 자신과의 약속을 깨고 황자를 이용해 5황자를 다치게 했다고 생각해
서서히 황후와의 대립을 예고함.
그런 영락의 말에, 건륭은 아무말도 하지 못함.
말리지도, 돕지도 않겠다는듯이.
























zGtaH.png

vpASL.png

jDylV.png

hZbJy.png

NxyRO.png

aCeht.png

SgcDL.png



건륭은 영락이 떠나고 난 후 한참을 고민한 끝에
5황자를 친왕에 봉함.
또한 다른 황자들이 분란을 일으키기 전에 미리 손을 써둠















MtYni.png

cbCoj.png

hGOsU.png



황후가 아프다는 이옥의 말에 황후의 심중을 알 수 없다는 듯 한 얼굴을 하는 건륭.













oyyPf.png

vmGEH.png

NlOvD.png

qHUId.png



황후는 진짜 두통으로 인해 몸이 좋지 않아 누워있음.
그와중에 건륭이 자신을 찾는지 진아에게 묻는 황후.











ckLUj.png

yqhxb.png

LLPnw.png



황후는 진아가 아직 아프다고 생각해 어서 가서 쉬라 이르고,
진짜로 아팠던 적이 없던 진아는 괜찮다며 황후를 모시겠다고 함.













rLLHr.png

BcTvv.png

DeRnO.png



황후는 언제라도 건륭이 올지 모르니 자신을 치장하도록 거울을 가져오라고 함













cYepY.png



그시각, 황후의 처소 밖.















LBbfa.png

PJmTb.png



원춘망이 황후의 약을 가지고 들어가는 궁녀를 잡아세움














mcULX.png

sGkGq.png

uqekx.png

IUcmP.png



원춘망은 안그래도 얼굴로 인해 상심이 큰 황후의 심기를 건드리기 위해
젊고 예쁜 궁녀의 머리에 화사한 꽃을 꽂게 해 황후를 더 화나게 할 생각임














xDxyK.png



하지만 궁녀는 원춘망과 대식하는 진아가 이 모습을 보고 자신을 벌할까봐 두렵기만 함















iises.png

xaBfJ.png

dJwrn.png



씨발... 다 미쳤어.. 원춘망 저새끼도.. 진아년도..















tcrhw.png

zIqDZ.png

xrOhb.png

VMzCl.png

wevVl.png

uVpzG.png

JqSOK.png

ZAYZe.png

SWqBS.png

AAYnw.png



황후는 자신의 얼굴이 전처럼 아름답지 않다며 실의에 빠져
거울을 보고 한탄을 함
진아는 그런 황후의 모습이 안타까워 전혀 그렇지 않다며 달래려고 함

















KtUqh.png

gbKpd.png

hMdVI.png

aIFDY.png

AXWAr.png



진아의 재촉에 결국 궁녀의 모습을 보게된 황후는 치밀어오르는 분노에 궁녀의 뺨을 쳐냄














WZmgb.png

SLiyW.png

KmFMK.png

DrDdE.png

QRDXk.png



궁녀는 황후의 말에 원춘망이 그랬다고 말하려다 진아의 눈치를 보고 이내 잘못했다며 빌기만 함














JClHZ.png

PpFzh.png



와중에 때맞춰 등장한 건륭..














aRLgZ.png

MnGPB.png

sKKoy.png



건륭의 등장으로 궁녀는 가까스로 목숨을 구함















UGGkV.png

TWpxx.png

ZzsLG.png

PXuKt.png

wwshS.png

cSmig.png

qWjpd.png

kcxDM.png

smwEQ.png

gIkin.png

uJLdT.png

EIhUL.png



황후는 자신의 심중을 떠보기 위해 아프다는 자신을 찾아온 건륭에게
냉큼 자신이 그런게 아니라고 함











HZXfd.png

GEffI.png

CxMan.png



건륭은 그런 황후의 말에 정말로 황후가 실성했다는 생각을 하며 승건궁을 나서고,
원춘망은 서둘러 승건궁을 빠져나가는 건륭의 뒷모습을 바라봄

















IRAPM.png

zZeUd.png

qBEkX.png

TywLH.png

mgnKM.png



황후는 끝까지 자신의 심기를 건드린 아름다운 궁녀를 벌함















QNCzm.png

ePBzH.png

QxGqQ.png

LDmjm.png

yrdFg.png

rxTOO.png

dquWT.png



황후는 어째서 4황자가 자신에게 이런 은혜도 모르는 짓을 저지른건지 이해할 수 없고,
진아는 그런 황후가 모든 사실을 눈치챌까 서둘러 황후를 눕히며 걱정은 나중에 하라고 함













JcwLY.png



그날 저녁, 벌을 받고 돌아가는 궁녀

















yurvL.png

bxcib.png

GPrtm.png



원춘망은 그런 궁녀를 황후의 명이라며 어디론가 데리고 감.















sqDmk.png

xFxQb.png

dkDwR.png

IXmJd.png



건륭은 4황자의 심복인 진충을 찾는 일에 진전을 물었으나,
이옥은 그보다도 우물에서 궁녀의 시신을 찾았다며 건륭에게 고함
















OYaFQ.png

MzbtR.png

furHL.png

YNUSZ.png



전날, 황후 앞에 무릎을 꿇고 있던 궁녀가 죽었다는 소식에
건륭은 황후에 대한 의심을 더욱더 키워감

















ezwpF.png

exNuw.png

xFaTa.png

dvcCA.png

OClFF.png



그시각, 황후는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의 얼굴에 있던 주름이 없어졌다며 좋아하고 있음














QvxpU.png

WzhFi.png

YPpay.png

hXXRp.png



와중에 앵무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화친왕이
똑같은 앵무새를 보냄에 황후는 다시금 자신에게 행운이 돌아왔다며
생기도는 얼굴로 행복해함















orSLQ.png

RSrtl.png



안그래도 눈뜨자마자 행복했는데
태감이 전한 소식에 기분이 확 잡친 황후














gQyUk.png

QCetA.png

ugKOm.png

FfCtJ.png

Gygvb.png



황후는 궁녀가 죽은 사실을 건륭이 알았다는 소식에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새장을 쳐냄
















mVJCW.png

EaTma.png

gTUHr.png



궁녀의 죽음으로 건륭이 더욱더 자신을 의심할거란걸 감지한 황후















GNeIU.png

qznyv.png

IiXnS.png

gHuIi.png

TNZyj.png

euOWN.png

zGMqi.png

cJqbp.png

TzKAY.png

fwsPF.png

mXzlj.png



황후는 좀전까지 보이지 않던 주름이 다시 보인다며
이 모든건 마음의 병인걸 깨닫고 치밀어 오르는 화룰 주체하지 못하고 모두를 내보냄
















FbjUi.png

iZGII.png

myLmn.png

OaFBp.png

FmIlP.png

eXlFW.png


진아는 원춘망을 데리고 나와
원춘망이 그런걸 다 아니까 사실대로 말하라고 함
하지만 제대로 말하지 않는 원춘망..

















jpbVr.png

tFpQR.png

KDZnU.png

vgVNT.png

waxtw.png



진아는 정말로 원춘망이 황후를 돕기 위해 이런 일을 벌이는지 의심이 들기 시작함













NVQOo.png

vjJia.png

HzDau.png

sOQzJ.png

BhqYD.png

JWFHt.png

ZIPrw.png

xamGL.png



원춘망은 황후가 대업을 잇기 위해서는 이번 일로 건륭에 대한 환상과 사랑을 잃어야 한다고 함.















qgVmA.png

xLfpa.png



하지만 진아는 이성을 잃고 힘들어 하는 황후가 걱정됨

















INhAR.png

oHHBB.png

JgyeB.png

TOwCa.png

idNEf.png



원춘망은 황후가 이번 일을 모두 꿰뚫고 있으면서도 받아들이지 못해서 저런것이라며 진아를 안심시키고,
원춘망에게 눈이 먼 진아는 결국 또한번 원춘망을 믿기로 함

















fzODa.png

FHKBI.png



다음날, 태후에게 문안을 드리기 위해 모인 영락과 서비, 그리고 경비.














VCWEG.png




경비는 황후궁의 궁녀가 사망한 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서비의 말에

채찍 30대를 맞은것 뿐이라고 함




















ewJzF.png

dgTJN.png



서비는 고작 채찍 30대 맞은걸로 자결할리 없다며 합리적 의심을 함















mAUNX.png

eXUon.png

RTFqF.png

MUPmL.png



서비의 말에 선동당하는 태후,,















smkFh.png



하지만 영락도 제대로 된 진상과 사실을 모르기에 일단 황후를 두둔함














jfAfI.png



하지만 우물에서 건져진 궁녀의 몸에는 수많은 상처가 있었음
















uTgYj.png

oLkGO.png

HCAxR.png



경비는 황후가 나이가 들어 병이 들었다는 소문이 도는걸 태후에게 고하고,
서비는 경비의 말에 황후가 앓는 병은 그저 마음의 병이라고 황후를 까내림
















yroaP.png

LMFlp.png

ABnCj.png

OZXiG.png



서비의 신랄한 까댐에 때맞춰 등장한 황후,,















rQBls.png

bjsNO.png

NFfMd.png

zLofz.png



황후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둘러둘러 비꼬는 서비













tTHGM.png



하지만 서비의 그런 치기 따위는 황후에게 통하지 않음

















KYhql.png

UkHYM.png

GSexC.png

bTYuc.png

xZOsG.png



그거 정말 tmi
















HPCUn.png

qhnTR.png

gdZWI.png

tVCKv.png

zlfCj.png

UDCjm.png



황후는 이번 남행을 가는 것에 문제가 없겠냐는 태후의 말에
태후와 건륭의 흥을 깨지 않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대답하지만,
태후의 정신은 이미 밖에서 놀고 있는 공주들에게 팔림
















DYdfi.png

NWRlt.png

AayhB.png



자신의 딸들인 공주들을 걱정하고 아끼는 태후에 흐뭇한 웃음을 지어보이는 영락
















eRXBs.png

FJOwj.png

mZIxA.png

ViwvD.png



태후는 두 공주를 너무나도 아끼는 나머지
결국 자금성에 공주들만 두고 갈 수 없다며 함께 가도록 하자고 함















VDSUQ.png

UFXOl.png



하지만 황후는 건륭이 공주들을 두고 가자고 했다며 건륭의 의견을 전달함














PgwqS.png

ZSqGM.png

CLPQc.png

AsXOg.png



태후는 그런 황후의 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공주들을 꼭 데려갈 것 처럼 말하고,
영락은 태후에게 의견을 묵살당한 황후의 눈치를 살핌

















AjMpO.png

SfOwn.png

QzuCK.png

LhTXT.png

KEWYU.png



보다 못한 영락이 어째서인지 황후의 말이 맞다며 공주들을 두고 가자고 함

















NTBzi.png

SkVPw.png

QFdPF.png

itNdX.png

aFPbY.png



자신의 말에 마음을 돌린 태후에 미소를 지어보이는 영락과
자신의 말에는 화를 내다 영락의 말에 마음을 돌리는 태후의 행동에
영락에게 자격지심을 느끼는 황후.















nSmJi.png

dZnHe.png

YnkwS.png

AUjVQ.png



영락은 자존심이 상한 얼굴을 하고 앉아있는 황후의 얼굴을 바라봄.















EQsgA.png

DzYjm.png

GAIpi.png

KRErq.png



태후궁에서 나오자마자 실언을 하는 서비의 행동에 굳어버리는 경비















tVSBK.png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srMN.png

GOGAa.png



개빡쳐서 잘못을 저지를 서비를 저지하는 경비














gNlTy.png

BbzVr.png

UyJfE.png



경비는 서둘러 서비를 데리고 자리를 피하고, 영락은 그런 경비에게 눈인사를 함

















iPFgQ.png

FAfhz.png

IDGyl.png



영락은 서비와 경비가 사고 나서도 황후를 기다림














fVXKE.png

OOvuI.png

knjeq.png

KLJzS.png

ShOsu.png



영락은 황후를 걱정하는 듯 자금성에서 더 치료하라고 함















LAutE.png

nWdpQ.png



하지만 황후는 그런 영락의 걱정이 마치 자신이 남행을 가지 않았으면 하는 것 처럼 들려
꼭 갈것이라고 함
















kEPvw.png

bCdFg.png

Sfoqm.png

MiLLC.png



역시나 영락은 황후가 자금성에 남으면
자금성에 있는 아이들이 또다시 황후의 수단으로 쓰이게 될까봐 걱정했던 것이었음.















BcwPd.png

XVgCM.png



밖으로 나온 서비와 경비는 각자의 처소로 향하다
서비가 일전에 경비가 키우고 있는 영락의 친아들인 15황자에게 선물한 지필묵을 쓰지 않는 것에 대해 의심을 품음















ofZKZ.png



경비는 서둘러 어색하게 귀한 것이라 쓰지 않는거라고 대답함
















WpkRy.png

HGSpk.png



어색한 경비의 대답에 그제야 경비가 자신이 15황자에게 선물한 것들을 쓰지 않는지 깨닫고 배신감을 느낌














KCVfF.png

kixoK.png

OCSVL.png

ZlmgD.png

jbYml.png

KVCCD.png

EhQNi.png

FDtlf.png



서비의 말이 전부 사실이라 이렇다할 변명도 하지 못하는 경비.















pfEUI.png

NpPjl.png

oGEsl.png

lEjke.png

LgsXD.png

WhqTU.png

YmfgV.png

kBHga.png

ajhmZ.png

YwAJB.png



서비는 정말로 귀여운 15황자를 아꼈지만
그런 자신의 진심을 거짓으로 치부했던 경비에게 큰 실망을 하고 돌아섬.
그런 경비와 서비의 이야기를 몰래 엿들은 씨발,,원춘망,,
















NKStq.png

KzjRN.png



서비는 경비에게 크게 실망하고 서둘러 자리를 떠남















AZHdR.png

KiJCq.png

FZuoq.png




경비는 서비의 진심을 느끼고 그동안 서비가 보냈던 선물들을 꺼내어

15황자가 쓰게 하도록 마음을 먹음.











다음화에 계속.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스킨1004 💛 ] 해외에서 난리난 화제의 K-클렌징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라이트 클렌징 오일’ 체험 이벤트! 134 00:06 3,44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777,4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440,0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344,05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678,1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748,4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759,8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1 20.05.17 4,311,3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825,5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76,5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09826 이슈 망작드라마 패션왕에서 유일하게 남았던 이제훈-신세경 케미 (가재커플) 05:28 48
2509825 이슈 한국에서 여성의 삶이 고통일수밖에 없는 이유 05:26 163
2509824 기사/뉴스 '보통의가족' 허진호 감독 "장동건 캐스팅 이유? 선한 이미지 딱 맞아" 2 05:24 98
2509823 이슈 운전하는 인피니트 성규 05:24 57
2509822 이슈 올해 일본 아사동물공원에서 태어난 아기 레서판다 1 05:17 208
2509821 이슈 1년 전 모집 당시 혜택 괜찮다는 반응 많았던 [커피빈] 멤버십.jpg 5 05:13 461
2509820 정보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 잡지에서 바라본 조선 8 05:03 643
2509819 이슈 눈을 떠 보니 무묭이는 사도세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04:57 181
2509818 이슈 중전마마와 권력다툼했거나 미친 권력을 가졌던 조선 후궁들 04:49 357
2509817 유머 제발....제발 한 번만 더 기회를!!! 04:47 417
2509816 이슈 세종과 소헌왕후의 최애 며느리였다는 정희왕후 2 04:45 536
2509815 유머 새벽에 보면 완전 추워지는 괴담 및 소름돋는 썰 모음 3편 1 04:44 240
2509814 이슈 한국 자본 사극인데 중국 자본이라고 왜곡되어 있는 사극 슈룹 11 04:36 653
2509813 이슈 사실 역사왜곡으로 말 많았던 슈룹보다 훨씬 더 심각했던 드라마 5 04:33 869
2509812 이슈 라면 주제에 비싼데 비싼 값을 하는 녀석.jpg 6 04:29 1,683
2509811 기사/뉴스 일산 창고 공사 현장 불 '대응 1단계'‥3시간째 진화 중 (+현재 서울지역에 나는 화학물질 냄새 이거인듯) 17 03:39 1,996
2509810 이슈 김앤장출신 유튜버 진격의 고변 채널에 올라온 하이브의 댓글알바 발언에 대한 입장 13 03:36 2,340
2509809 유머 퀴어퍼레이드 이제 여름에 안해도 되는 이유.twt 9 03:21 2,369
2509808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 시마타니 히토미 '解放区' 03:07 703
2509807 정보 (스포) 최애의 아이 원작 최신화 전개 상황.jpg 16 02:53 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