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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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내 동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END) .jpg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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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8)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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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2)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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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6) .jpg
황후는 진심어린 눈빛으로 자신의 무고를 호소함
하지만 4황자는 황후가 12황자를 위해 자신을 죽이려 했다고 확신함
하지만 4황자가 5황자의 총을 고장낸 사실을 아는 부항은 흥분하는 4황자를 애써 진정시킴
역시나.. 진아는 원춘망의 편에 서서 4황자와 황후 사이를 이간질 하기 위해
일부러 4황자에게 멀쩡한 음식을 전해주고 독이 들었다고 말한 후
자신은 아픈 척 황후와 승건궁 사람들 앞에서 쓰러진 것임.
원춘망의 농간에 걸려든 4황자는 억울하지만 이 억울함을 제대로 풀 길이 없어 답답하기만 함
진충은 진아가 4황자 처소에 들어가 내보낸 후 원춘망이 보낸 사람들에게 처리된 후였음.
4황자는 자신의 어머니인 가빈을 잃고
자신을 친아들처럼 대해주었던 황후에게 잘하고 싶었지만
이토록 무정하게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것에 큰 실망을 느낌
이 모든게 그저 내명부의 가장 높은 자리인 황후에 오르기 위해,
그리고 12황자를 태자로 올리기 위해 쓰고 버리는 패가 된 것 같아 허무한 4황자.
하지만 이 모든 일이 그저 4황자의 치기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 믿는 황후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는 4황자에게 반성하지 않느냐고 묻고,
황후와 4황자 사이의 골이 깊어지는 모습에 원춘망도 옆에서 한마디 거들어줌.
여전히 자신을 다독여 주지 않고 실망했다는 황후에게 4황자는 배신감을 느끼고,
황후는 실성한 4황자가 걱정되어 다가가려 하지만 존나 연기신 원춘망이 막아섬
건륭은 실성한 4황자를 감시와 보호를 위해 일단 종인부에 가두도록 함
이번 일로 타격을 입을 자신과 성심껏 키워온 4황자가 자신에게 이런 화살을 날린게 안타까운 황후.
건륭은 부항과 단 둘이 이번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심산임.
아무리 보아도 4황자의 말이 거짓말처럼 보이지 않기 때문.
그런 건륭의 모습에 불안감이 엄습한 황후.
황후는 이번 일로 모든 화살이 자신에게 돌아올 것을 감지함
건륭은 4황자의 짓이 아닌것을 느끼고 부항에게 묻지만,
부항은 황자가 관련된 일이라 제대로 대답해주지 못함.
부항의 그런 점을 꼬집는 건륭.
부항은 드러난 사실을 건륭에게 고함.
건륭 또한 4황자가 누군가의 수단에 걸려들었다고 확신함
누군가의 수단으로 인해 4황자와 5황자 모두를 쳤으니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님을 감지한 건륭.
건륭은 이번 일은 4황자의 잘못으로 대외적으로 드러났으니 종인부에 머물면서
5황자의 총에 손을 댄 것에 대해 뉘우치도록 둠.
황후는 4황자가 종인부에 끌려가도 자신에게 올 타격이 걱정인 반면에
황후가 불안해 하는 모습에 그 이유를 알면서도 철면피처럼 이유를 묻는 원춘망
황후는 이번 일은 무조건 자신과 관련이 없지만
아무리 해명하려 해도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려는 건륭의 행동에
건륭이 자신을 의심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그 의심을 풀어야할 생각에 머리가 다 지끈거림.
이 모든게 자신의 곁에 있는 원춘망의 선동으로 일어난 오해인것도 모르고,
판단력이 흐려진 황후는 그저 성심껏 키워온 4황자의 지랄이 짜증날 뿐임.
다음날
황후의 심상치 않은 상태를 알려주는 진주
영락은 5황자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낙향한 엽천사를 찾고 있음
영락은 앞날이 창창했던 5황자의 날개를 꺾기 싫어 어떻게 해서든 5황자를 고쳐주고 싶음
소전자는 황궁에 부는 황위다툼 피바람에 15황자를 걱정하고,
그런 소전자의 말에 영락은 가지런히 빗던 머리카락이 당겨 아파하며
다가오는 불안감을 떨치지 못함
5황자와 4황자의 일로 밤새 상소를 보면서 상심을 떨치려던 건륭을 찾아온 영락
역시나 그동안의 내공으로 영락을 아주 잘 아는 사람이 된 건륭
영락도 5황자를 헤치려 했던 4황자를 빨리 벌해 달라고 할 생각이었지만
지끈거리는 머리로 피곤해 하는 건륭을 보자 그럴 마음이 사그러듬
영락은 짧은시간 고뇌하는 건륭을 바라보며
두사람 모두 건륭의 자식이니 가장 힘들 것은 건륭이라는 것을 깨닫고
섣불리 4황자의 처벌을 강구하라고 할 수 없었음.
다른 비빈과는 달리 입에 발린 소리를 하지 않는 영락의 말에
마음이 더 복잡한 건륭
다른 비빈이었다면 앞에서는 건륭의 자식이니 모두 자신의 자식이라며
처벌을 가벼이 해달라 해놓곤 뒤에서 손을 썼겠지만
영락만큼은 자신의 자식은 아니라고 함에 한편으론 다른이의 의견이 개입되지 않고
건륭의 생각만으로 자신의 친아들을 벌할 수 있으니 한편으론 편안함을 느낌
역시나 영락은 황후가 이 일에 개입되어 있다고 생각함.
친자식이 아닌 4황자를 정말 황후가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었을지.
영락은 이번 일로 소전자의 말처럼 자신의 친아들인 15황자 영염 또한
이런 피바람에 휩쓸리게 될까봐 그것이 두려워 건륭에게 와 마음을 터놓은 것이었음
영락의 걱정에 절대롤 영락과 자신의 아이인 영염만큼은 그럴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건륭
영락은 황후가 자신과의 약속을 깨고 황자를 이용해 5황자를 다치게 했다고 생각해
서서히 황후와의 대립을 예고함.
그런 영락의 말에, 건륭은 아무말도 하지 못함.
말리지도, 돕지도 않겠다는듯이.
건륭은 영락이 떠나고 난 후 한참을 고민한 끝에
5황자를 친왕에 봉함.
또한 다른 황자들이 분란을 일으키기 전에 미리 손을 써둠
황후가 아프다는 이옥의 말에 황후의 심중을 알 수 없다는 듯 한 얼굴을 하는 건륭.
황후는 진짜 두통으로 인해 몸이 좋지 않아 누워있음.
그와중에 건륭이 자신을 찾는지 진아에게 묻는 황후.
황후는 진아가 아직 아프다고 생각해 어서 가서 쉬라 이르고,
진짜로 아팠던 적이 없던 진아는 괜찮다며 황후를 모시겠다고 함.
황후는 언제라도 건륭이 올지 모르니 자신을 치장하도록 거울을 가져오라고 함
그시각, 황후의 처소 밖.
원춘망이 황후의 약을 가지고 들어가는 궁녀를 잡아세움
원춘망은 안그래도 얼굴로 인해 상심이 큰 황후의 심기를 건드리기 위해
젊고 예쁜 궁녀의 머리에 화사한 꽃을 꽂게 해 황후를 더 화나게 할 생각임
하지만 궁녀는 원춘망과 대식하는 진아가 이 모습을 보고 자신을 벌할까봐 두렵기만 함
씨발... 다 미쳤어.. 원춘망 저새끼도.. 진아년도..
황후는 자신의 얼굴이 전처럼 아름답지 않다며 실의에 빠져
거울을 보고 한탄을 함
진아는 그런 황후의 모습이 안타까워 전혀 그렇지 않다며 달래려고 함
진아의 재촉에 결국 궁녀의 모습을 보게된 황후는 치밀어오르는 분노에 궁녀의 뺨을 쳐냄
궁녀는 황후의 말에 원춘망이 그랬다고 말하려다 진아의 눈치를 보고 이내 잘못했다며 빌기만 함
와중에 때맞춰 등장한 건륭..
건륭의 등장으로 궁녀는 가까스로 목숨을 구함
황후는 자신의 심중을 떠보기 위해 아프다는 자신을 찾아온 건륭에게
냉큼 자신이 그런게 아니라고 함
건륭은 그런 황후의 말에 정말로 황후가 실성했다는 생각을 하며 승건궁을 나서고,
원춘망은 서둘러 승건궁을 빠져나가는 건륭의 뒷모습을 바라봄
황후는 끝까지 자신의 심기를 건드린 아름다운 궁녀를 벌함
황후는 어째서 4황자가 자신에게 이런 은혜도 모르는 짓을 저지른건지 이해할 수 없고,
진아는 그런 황후가 모든 사실을 눈치챌까 서둘러 황후를 눕히며 걱정은 나중에 하라고 함
그날 저녁, 벌을 받고 돌아가는 궁녀
원춘망은 그런 궁녀를 황후의 명이라며 어디론가 데리고 감.
건륭은 4황자의 심복인 진충을 찾는 일에 진전을 물었으나,
이옥은 그보다도 우물에서 궁녀의 시신을 찾았다며 건륭에게 고함
전날, 황후 앞에 무릎을 꿇고 있던 궁녀가 죽었다는 소식에
건륭은 황후에 대한 의심을 더욱더 키워감
그시각, 황후는 거울을 바라보며 자신의 얼굴에 있던 주름이 없어졌다며 좋아하고 있음
와중에 앵무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화친왕이
똑같은 앵무새를 보냄에 황후는 다시금 자신에게 행운이 돌아왔다며
생기도는 얼굴로 행복해함
안그래도 눈뜨자마자 행복했는데
태감이 전한 소식에 기분이 확 잡친 황후
황후는 궁녀가 죽은 사실을 건륭이 알았다는 소식에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새장을 쳐냄
궁녀의 죽음으로 건륭이 더욱더 자신을 의심할거란걸 감지한 황후
황후는 좀전까지 보이지 않던 주름이 다시 보인다며
이 모든건 마음의 병인걸 깨닫고 치밀어 오르는 화룰 주체하지 못하고 모두를 내보냄
진아는 원춘망을 데리고 나와
원춘망이 그런걸 다 아니까 사실대로 말하라고 함
하지만 제대로 말하지 않는 원춘망..
진아는 정말로 원춘망이 황후를 돕기 위해 이런 일을 벌이는지 의심이 들기 시작함
원춘망은 황후가 대업을 잇기 위해서는 이번 일로 건륭에 대한 환상과 사랑을 잃어야 한다고 함.
하지만 진아는 이성을 잃고 힘들어 하는 황후가 걱정됨
원춘망은 황후가 이번 일을 모두 꿰뚫고 있으면서도 받아들이지 못해서 저런것이라며 진아를 안심시키고,
원춘망에게 눈이 먼 진아는 결국 또한번 원춘망을 믿기로 함
다음날, 태후에게 문안을 드리기 위해 모인 영락과 서비, 그리고 경비.
경비는 황후궁의 궁녀가 사망한 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서비의 말에
채찍 30대를 맞은것 뿐이라고 함
서비는 고작 채찍 30대 맞은걸로 자결할리 없다며 합리적 의심을 함
서비의 말에 선동당하는 태후,,
하지만 영락도 제대로 된 진상과 사실을 모르기에 일단 황후를 두둔함
하지만 우물에서 건져진 궁녀의 몸에는 수많은 상처가 있었음
경비는 황후가 나이가 들어 병이 들었다는 소문이 도는걸 태후에게 고하고,
서비는 경비의 말에 황후가 앓는 병은 그저 마음의 병이라고 황후를 까내림
서비의 신랄한 까댐에 때맞춰 등장한 황후,,
황후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둘러둘러 비꼬는 서비
하지만 서비의 그런 치기 따위는 황후에게 통하지 않음
그거 정말 tmi
황후는 이번 남행을 가는 것에 문제가 없겠냐는 태후의 말에
태후와 건륭의 흥을 깨지 않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대답하지만,
태후의 정신은 이미 밖에서 놀고 있는 공주들에게 팔림
자신의 딸들인 공주들을 걱정하고 아끼는 태후에 흐뭇한 웃음을 지어보이는 영락
태후는 두 공주를 너무나도 아끼는 나머지
결국 자금성에 공주들만 두고 갈 수 없다며 함께 가도록 하자고 함
하지만 황후는 건륭이 공주들을 두고 가자고 했다며 건륭의 의견을 전달함
태후는 그런 황후의 말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공주들을 꼭 데려갈 것 처럼 말하고,
영락은 태후에게 의견을 묵살당한 황후의 눈치를 살핌
보다 못한 영락이 어째서인지 황후의 말이 맞다며 공주들을 두고 가자고 함
자신의 말에 마음을 돌린 태후에 미소를 지어보이는 영락과
자신의 말에는 화를 내다 영락의 말에 마음을 돌리는 태후의 행동에
영락에게 자격지심을 느끼는 황후.
영락은 자존심이 상한 얼굴을 하고 앉아있는 황후의 얼굴을 바라봄.
태후궁에서 나오자마자 실언을 하는 서비의 행동에 굳어버리는 경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빡쳐서 잘못을 저지를 서비를 저지하는 경비
경비는 서둘러 서비를 데리고 자리를 피하고, 영락은 그런 경비에게 눈인사를 함
영락은 서비와 경비가 사고 나서도 황후를 기다림
영락은 황후를 걱정하는 듯 자금성에서 더 치료하라고 함
하지만 황후는 그런 영락의 걱정이 마치 자신이 남행을 가지 않았으면 하는 것 처럼 들려
꼭 갈것이라고 함
역시나 영락은 황후가 자금성에 남으면
자금성에 있는 아이들이 또다시 황후의 수단으로 쓰이게 될까봐 걱정했던 것이었음.
밖으로 나온 서비와 경비는 각자의 처소로 향하다
서비가 일전에 경비가 키우고 있는 영락의 친아들인 15황자에게 선물한 지필묵을 쓰지 않는 것에 대해 의심을 품음
경비는 서둘러 어색하게 귀한 것이라 쓰지 않는거라고 대답함
어색한 경비의 대답에 그제야 경비가 자신이 15황자에게 선물한 것들을 쓰지 않는지 깨닫고 배신감을 느낌
서비의 말이 전부 사실이라 이렇다할 변명도 하지 못하는 경비.
서비는 정말로 귀여운 15황자를 아꼈지만
그런 자신의 진심을 거짓으로 치부했던 경비에게 큰 실망을 하고 돌아섬.
그런 경비와 서비의 이야기를 몰래 엿들은 씨발,,원춘망,,
서비는 경비에게 크게 실망하고 서둘러 자리를 떠남
경비는 서비의 진심을 느끼고 그동안 서비가 보냈던 선물들을 꺼내어
15황자가 쓰게 하도록 마음을 먹음.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