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1) .jpg (스압주의/찌통주의)
6,650 66
2019.12.03 20:29
6,650 66





[1부]


https://theqoo.net/square/1242329796

남편이 내 동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END) .jpg







[2부]


https://theqoo.net/square/1246453579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 .jpg


https://theqoo.net/square/1247317484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 .jpg


https://theqoo.net/square/1248107355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3) .jpg


https://theqoo.net/square/1248975647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4) .jpg


https://theqoo.net/square/1249948644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5) .jpg


https://theqoo.net/square/1252099863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6) .jpg


https://theqoo.net/square/1252920768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7) .jpg


https://theqoo.net/square/1253774979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8) .jpg


https://theqoo.net/square/1254555638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9) .jpg


https://theqoo.net/square/1255580285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0) .jpg


https://theqoo.net/square/1257821900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1) .jpg


https://theqoo.net/square/1259383381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2) .jpg


https://theqoo.net/square/1260139578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3) .jpg


https://theqoo.net/square/1260942972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4) .jpg


https://theqoo.net/square/1263104319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5) .jpg


https://theqoo.net/square/1264004951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6) .jpg


https://theqoo.net/square/1264789600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7) .jpg


https://theqoo.net/square/1265376957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8) .jpg


https://theqoo.net/square/1266333176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9) .jpg


https://theqoo.net/square/1268725534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0) .jpg



















XszdV.png

dQtwG.png

JqxFd.png




그렇게 순빈과 영락은 동침하게 됨

















XpdBY.png

NkesL.png



곤히 잠든 영락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생각에 잠긴 순빈.
















FjXTu.png

WixUY.png



태후는 어째서인지 심기가 불편함.














iqqJq.png

dzqsk.png



역시나 영락이 원치도 않으면서 태후의 환심을 사기 위해 혈경을 필사한다고
누군가가 태후에게 이간질을 한 것임.
류상궁은 영락을 비호하려 해보지만 태후의 마음은 이미 돌아선듯 꼭 닫힘.














oMzzV.png

eSaVo.png

mJRbA.png

iuoar.png

xvJBm.png



태후는 영락이 대단한 수완으로 자신이 원하고저 하는 사람은
모두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 버린다며
자신조차 그 꾀에 넘어갔다고 생각함














MeBrW.png



계속해서 영락을 못미더워 하는 태후를 설득시키려 애쓰는 류상궁











rtNSH.png

VlikG.png



역시나, 이 이야기의 시작은 모두 태후가 자신의 딸이 환생했다고 믿는 순빈이 퍼트린 것이었음.
아닌 척, 영락을 위하는 척 살살 태후에게 알랑거려 영락과 태후 사이를 멀게 할 속셈이었던 것을 살짝 눈치 챈 류상궁은
그저 이 모든 사실을 모르는 영락이 걱정됨.

















RcvhE.png



다음날













dYPqh.png

BCett.png



영락은 그 사실도 모르고 여전히 혈경을 필사해 수강궁으로 옴














sRucg.png



영락이 들어가려고 하자 막아서는 류상궁













bxIxo.png



영락은 류상궁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느꼈지만 다음날 또 필사해 올리겠다고 함
















DDGHL.png

eSWtv.png



류상궁은 태후의 심복이기에 그저 태후가 시킨 말을 영락에게 올림













LCUoT.png

Exibz.png



무언가 단단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는 영락.















hSVHU.png

bpzCS.png

WMlVL.png

pKTVc.png



영락은 자신을 그토록 아끼던 태후가
순빈을 가까이 해도 서운한 마음을 애써 지우며 효를 다했지만
어째서인지 순빈과 태후가 가까워 질수록 점점 더 태후가 영락을 못미더워 하는게 느껴져
기분이 이사해짐.

















YxKAQ.png

QzrUL.png



수강궁에서 나오자마자 태후가 왜 변했는지 궁금해 묻는 명옥과
저 멀리서 다가오는 해란찰에 제 일 말고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우기는 니 일이나 신경쓰라고 언질하는 잉로















BYAxR.png

TRdsV.png

aGgNt.png

ocJjP.png



영락은 명옥에게 해란찰과 이야기를 제대로 끝내라며 자리를 피해줌














hldAz.png



그런 영락을 냉큼 따라가려는 명옥을 붙잡는 해란찰

















YmmAn.png

vAZUg.png

Kqaly.png

Tmzgj.png

XUNZu.png



ㅅㅂㅠㅠ 찐순애보ㅠㅠ















sIehO.png

lUMQp.png

MdXsC.png

DeoXD.png



명옥은 갑자기 해란찰의 출정을 기다리겠다던 말을 번복하고
전장에 나갈 해란찰을 기다리다 죽은 해란찰을 그리워 하는 과부가 되기 싫다며
해란찰에게 상처를 줌















EsMOu.png

lSmZx.png


속이 빤히 보이는 거짓말 따위에는 속지 않는 해란찰















zLkkE.png



명옥은 그런 해란찰에게 건륭의 심복인 해란찰을 이용하기 위해 접근했다고 함













mAAfB.png

uzIPS.png

yUeeq.png



해란찰은 그동안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께 지극정성이었던 명옥이
이토록 쌀쌀맞게 대하자 무언가 숨기고 있다는 것을 눈치챔













ScsBe.png

TEojt.png

qMRvU.png



해란찰의 애원에도 명옥은 마음을 굳게 닫고 자리를 피하려고 함
















OrXcP.png

AiWGM.png

ZYLoq.png

rnbix.png

aZFPo.png



해란찰은 절대로 명옥을 보낼 수 없으니 혼례를 하고서라도 찬찬히 생각해 보자고 매달리고,
명옥은 그런 해란찰의 진심에도 서둘러 자리를 피함.
해란찰은 그런 명옥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도대체 왜 갑자기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는건지 이해할 수 없음















FwUox.png



처소로 돌아온 명옥은, 자신의 박복한 운명으로 인해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 눈물을 삼킴.















fgLpD.png

RVtck.png



그시각, 승건궁 에서는 황후의 아들인 12황자가
황후가 수리를 명했던 칠현금을 떨어트림















YbXeY.png



수리하려고 했는데 더 망가져버린 칠현금에 속상한 황후















OSArj.png

nSxHY.png

gdlUO.png



황후는 놀라서 눈물을 흘리는 12황자를 안아주기는 커녕
가경제가 쓰던 칠현금이 더 소중함.
그 물건이 곧 있을 행사에서 건륭의 환심을 사기에 아주 적절했던 것이었기에
황후는 아이의 놀란 마음보다 칠현금이 더 걱정됨















ucgol.png

jpUzG.png



자꾸 사고만 치는 12황자가 못마땅한 황후.


















cWZHE.png



진아는 화가 난 황후의 마음을 알아채고 냉큼 12황자를 데리고 나가라고 함













THYEK.png

APJJG.png

CxcPi.png

HsLOS.png

Lwrux.png



진아는 황후가 12황자를 좀 더 아껴주기를 부탁하지만 황후는 좀처럼 마음을 풀지 않고,
원춘망은 냉큼 황후에게 칠현금을 고치겠으니 마음을 풀라고 함















hIOOE.png



그날 밤, 화친왕이 12황자의 소식을 듣고 12황자에게 선물을 보냄













qxhpj.png

xSfSE.png

KGaNl.png

oDdsw.png

UUoRM.png

KThxf.png

lvdFG.png

FaBxM.png

LngMZ.png

VTpVf.png



화친왕은 황후가 조바심을 내지 않고 12황자를 좀 더 아껴주길 바라는 마음에
황후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12황자에게 선물을 보내는 척 마음을 담은 서신을 보냈던 것임.
황후는 화친왕의 서신을 받고 마음이 풀림













gpaJI.png

EEPnY.png

EULVQ.png

PpRYG.png



그제야 아직 아이일 뿐인 12황자를 보고 미소를 지어 보이는 황후.


















ogSaf.png



다음날, 부항이 복강안과 함께 입궁함
















ZeIiW.png

YCEmu.png

zmHYK.png

lcReh.png

VGXkh.png

uiIOv.png

LPAml.png



이새끼.. 꼭 지애미처럼 컸네














JDTdS.png

HfOID.png



부항의 말에 쪼르르 달려가 발로 걷어차는 인성머리














IqHdw.png

SDdgb.png

mARmp.png

XVLwZ.png



부항은 복강안에게 간식금지(ㅋㅋ) 라는 벌을 내리고
존나빡친 복강안은 반항하는 마음에 벽보고 서기를 시켜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고 하겠다고 함















rLGrp.png

















TbKeG.png



(눈치)


















ZXblb.png



복강안이 뒤돌아서 지랄 쌈바 하려다가 우연히 지나가던 순빈을 치게 됨















XdEjs.png



얌전하고 법도를 중요시 하는 부항과는 달리 지랄꾸러기같은 복강안에게
웃으면서 썅내풍기는 순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mBrf.png

FXKeb.png

uNnVD.png



순빈은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복강안을 일으켜 세우며 손수건을 떨어트림

















RtZaW.png

hTBfF.png

abbGn.png



어디서 많이 본 손수건 자수 문양에 당황한 부항은 결국 순빈 앞에서 당황한 티를 내고 맘.
순빈은 다 알면서 모르는 척 왜 그러냐고 묻지만 부항은 무언가를 감추듯 자신의 감정을 재빨리 숨김














ILVfm.png

HMbxd.png



부항은 자신의 감정을 대충 갈무리 한 채 가버리고, 순빈은 그런 부항에 그저 미소를 띄울 뿐임















XGrqT.png

amvVm.png

GwCiw.png

ACbvM.png



집으로 돌아온 부항은 일전에 영락이 만들어 주었던 향낭에 놓인 수가
순빈이 흘린 손수건에 있던 수와 똑같아서 이질감을 느낌
















szGUR.png

FNAUJ.png

nQhej.png


명옥은 결국 영락이 도안을 만든 혼례복을 입고 영락의 앞에 섬.
하지만 전혀 기뻐 보이지 않는 명옥의 얼굴..


















BFzUS.png

IxatJ.png



영락은 그런 명옥의 표정을 읽고 머리장식을 빌미로 진주를 소전자에게 보냄

















UTnoT.png



진주가 나가자 명옥을 부르는 영락.
















gvcie.png

MPHMr.png



명옥은 영락의 곁에 다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혼인을 올리기 싫다고 함


















TbjwH.png

qJfwg.png

SkEec.png

lvAyQ.png

nNyMA.png

cRcWw.png

Lqbng.png



영락은 자신의 드센 팔자때문에 자신이 직접 수를 놓은 혼례복을 명옥이 입게 되면
혹시라도 명옥의 팔자마저 망치게 될까봐
평소에는 그런거라면 질색팔색을 하던 영락이 일부러 그런 미신까지 믿으며
명옥의 행복을 바라기 위해 수도 놓지 않음

















RhZMa.png

nXFPf.png



명옥도 영락이 그런 미신따위 믿지 않는데
자신을 위해 애쓴 영락에게 고마움과 미안한 감정을 느낌















eUMpL.png

TKvfk.png



영락은 모두 명옥의 행복을 위해서 그런 것이니 마음 쓸 것 없다 함

















JgFnE.png

fAOCT.png

QyevL.png

LCwoj.png



하지만 명옥은 자신의 말로를 잘 알기에 결코 이 혼례를 올릴 수 없음














rxQIm.png

jTKhQ.png

fLaYp.png

xvRqt.png

ItlEb.png

AiJSS.png

BEiBY.png

NbvPH.png

JlloC.png

bbvGJ.png

xFknB.png

tWwoZ.png

SzKmX.png



영락은 자꾸만 아쉽다며 결혼하기 싫어하는 명옥에게
그동안 명옥의 혼례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명옥에게 털어놓게 되고,
명옥은 그런 영락의 말에 더는 혼례를 하기 싫다고 말을 올릴 수 없게 됨.
















XeMuh.png



자신의 처소로 돌아와 영락이 지어준 혼례복을 만져보는 명옥.

















unPAn.png

nXZWB.png

apSAJ.png

yUSqK.png

IDmOM.png



혼례복을 쓰다듬으며 혼란스러워 하는 명옥에게
순빈이 혼수품이라며 명옥에게 순금으로 만든 금붙이들을 보냄.



















MXStU.png

DSpKG.png



오랜만에 해란찰을 찾아 시위 처소에 온 부항














AeoTr.png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부러워







이 집으로 말할 것 같으면 건륭 11년에 발행한 것으로
건륭 11년 즈음에 영락이 신자고에 있었고
부항은 영락이랑 결혼하고 싶어 했었던 시기.

부항이 영락과 결혼하면 함께 살기 위해
선황후를 모시던 영락을 배려해 자금성 가까운 곳에 집을 마련한게 아니냐는 설이 있음..

(출처-더쿠 차방, 웨이보)



















fhaeW.png



대뜸 내민 집문서에 당황한 해란찰














gDgcg.png



부항은 곧 결혼할 해란찰을 위해 선뜻 집문서를 선물로 준 것임














nIyvE.png

lArIO.png

cLEhr.png

Hcjvg.png



굴러 들어온 돌에 기분 좋아서 싱글벙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rvPs.png



다시 생각해 보니까 이렇게 좋은 집을 선물로 줄 리가 없다는 생각에 의심하는 해란찰


















BSOor.png



잔말말고 줄떄 받아















tbfzK.png

OMIMs.png



싱글벙글하다가 집문서 보고 의심하는 해란찰













eyjdA.png

AUvem.png

BNuuw.png

aUQMl.png

xCfDk.png




부항은 해란찰이 꺼낼 말이 불경이라는 것을 알기에 서둘러 해란찰의 입을 막고,
해란찰은 주는거니 당연히 받아야 한다며 서둘러 집문서를 챙김
















DiePY.png

vjcWp.png

LzLLh.png



그날 오후, 부항은 영락과의 추억이 깃든 어화원을 둘러봄














MwJSE.png

vhseq.png



아니나 다를까 때마침 부항의 앞에 나타난 순빈


















EcOnq.png

kDWdX.png


부항은 저번에 순빈과 마주쳤을때 떨어트렸던 손수건이 자꾸 마음에 걸려 결국 물어보기로 함
















mxxdh.png

tkKwc.png



그런데 갑자기 예상에 없던 이야기를 꺼내는 순빈에 당황한 부항.













ZUexY.png

iNodQ.png

YkJWI.png



순빈은 자꾸 부항의 예의바른 모습이 전부 꾸며진 모습 같다며
부항 앞에서 대놓고 상대를 힐난하는 말을 순수한 얼굴로 내뱉음












FhojK.png


그런 순빈의 농간에 
다른이였다면 외모에 홀려 수긍했겠지만
금새 말 속의 뜻을 눈치 채고 불쾌감을 드러내는 부항.














FplFb.png

wCgIt.png

GFMjI.png

gvahw.png

qMGuK.png

qqGkC.png



공격+1















uAstz.png



방어+1

















gzxim.png

SJpWt.png

mjQiS.png

JaNdO.png



순빈은 부항이 이토록 무료한 삶을 사는 것은
삶의 의욕을 잃어 그 누구보다도 침울하기 떄문이라며
부항이 말못할 아픔을 숨기고 있는걸 다 안다는듯 말함.


















QNcDg.png



계속 선 넘을까 말까 하는 순빈에게 적당히 하라고 함















KecvR.png

QiPzZ.png



결국 선넘는 순빈에게 인상까지 쓰면서 속마음을 내뱉는 부항.













RcZCe.png

lehWI.png

LLwtW.png

JWDAC.png

pMaPX.png

XVQgU.png

WRjcm.png


어째서인지, 자꾸 부항의 속을 긁는 순빈.

순빈은 은근히 자신을 절제하고 통제하는 부항에게
그렇게 매몰차게 자신을 혹사시키다간 마음에 병이 나 매순간이 고통일 것이라며
조금씩 부항이 마음을 놓고 자신을 절제하는 법을 잃도록 회유하려고 함














YpWBv.png



응 그런거 안통해















ClEMp.png

YwbzN.png

WMqQD.png

qQSGP.png


순빈은 부항에게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에 꾹꾹 담고 있던 아픔을 느꼈다며
그 아픔을 숨기지만 말고 자신의 마음이 가는 대로 움직이라고 함













GfEGC.png



순빈의 말이 무슨 뜻인지 완벽히 읽은 부항은
절대로 그럴 일 없을테니 못들은 것으로 하겠다고 함

















ugWhV.png

DmIEK.png

fsXDi.png



순빈은 자신이 입궁할 때 죽을 뻔 한 위기를 구해준 부항에게 감사하다며
전혀 감사하지 않은 얼굴로 평생토록 기억하겠다고 함.


















zsaTJ.png



그러면서, 자신에 대한 의심이 커지기 시작한 부항에게 악의는 없었다고 마무리까지 함.



















vmtrx.png



이제서야 본론에 들어감














DpjZy.png

mLzot.png

dusUK.png

vaPhv.png

uAFuV.png



순빈의 입에서 영락이 나오자마자 얼굴이 굳는 부항















RRzIU.png

RtQCf.png



순빈은 그런 부항이 재밌다는 듯 은근한 말투로 일부러 영락의 손수건을 따라 만들었다며
뭐 특별한게 있냐고 찔러봄














kifPq.png

BrRRR.png

AlSrh.png



응 안찔려
















zuKql.png

LFHBr.png

QLLLY.png

gJxIJ.png



부항은 궁금증을 해소한 후 서둘러 자리를 뜨고,
순빈은 그런 부항의 모습에 손수건을 한 번 바라보곤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게 부족한 부항이 귀엽다는 듯 바라봄















VeGBK.png

nrpKT.png

KByUs.png

WlgTQ.png

LRZTr.png


그러면서, 일전에 부항이 자신을 구해주면서 떨어트렸던 향낭을
정말 소중한 물건이라도 되는 듯 서둘러 찾는 모습을 떠올림.
그리고, 자신이 보았던 향낭에 새겨진 수의 모양도 함께.




















vZfnw.png

iGrQK.png

lRcZo.png



그날 밤, 명옥은 영락이 만들어준 혼례복을 입고 화장대 앞에 앉아
순빈이 보낸 혼수품인 금붙이를 만지며
슬픈 얼굴을 한 거울 속 자신을 바라봄.
















YxUnT.png

xNBlZ.png



다음날, 혼삿날이 다가온 명옥을 위해 혼수를 정성껏 준비하는 영락.
진주는 명옥의 출궁으로 영락의 심복이 됨.















igNXq.png

GBpFT.png



순빈은 영락이 준비한 어마어마한 양의 혼수에 영락을 놀림














PMHdD.png



출궁해야 하는데 처소에서 꾸물대는 명옥이가 궁금한 영락
















ZITjw.png

MSDJG.png

YRqvu.png

ahFTe.png



순빈과 영락은 시시콜콜 명옥의 혼례를 상상하며 명옥의 처소로 향함















ouEyP.png

ACuRg.png

HjyeS.png



명옥의 처소에 즐거운 마음으로 들어섰다가
눈앞에 펼쳐진 믿을 수 없는 광경에 아연실색하는 영락














xejFU.png



명옥은 영락이 내려준 혼례복을 입고
순빈이 보낸 금가위를 가슴에 꽂은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JFxwA.png

kYbEA.png

kIOxp.png

RTxmE.png

PHcgW.png

vFlsn.png

LABDX.png

eDtVu.png



명옥의 죽음에 영락과 진주는 목놓아 울고,
순빈은 그런 두사람과 싸늘한 시신이 된 명옥의 모습에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고 그 모습을 바라봄.















RrLTL.png

fjJKD.png

woPiS.png



그시각, 해란찰은 명옥이 출궁해 자신의 집으로 온다는 생각에
건륭과의 대련에도 넋을 잃고 임해 건륭에게 딱걸림












jeYOZ.png

TJOjH.png

oDoLo.png

kACND.png

teLOb.png

eiRAr.png

iIQnc.png

Lswdn.png



건륭은 부항이 해란찰을 위해 집을 마련해 주었다는 말에
부항이 신경을 많이 썼다며 해란찰의 불찰에도 아량넓게 넘어가줌












bTCCi.png

fZlac.png



떼잉 쯧쯔 저 팔불출
명옥의 출궁으로 인해 들뜬 해란찰이 건륭에게 휴가를 청하자
그 모습이 자뭇 웃기다는 듯 말하는 건륭


















SCDcz.png



그런 두사람에게 급히 달려온 덕승
덕승은 건륭에게 아뢸 말이 있다며 우물쭈물함














uyPDI.png

fppNZ.png

TuipE.png


덕승이 인상을 쓰고 전하려 했던 말은 다름 아닌 연희궁에서 해란찰을 찾아왔다는 전갈.















jCXcN.png

vjOLF.png



덕승은 우물쭈물 하다 명옥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림
















QdAhs.png

Jamru.png

sZQNy.png



덕승의 믿을 수 없는 말에, 이옥도, 건륭도, 해란찰도 넋을 잃고 맘.















EgYdH.png

NkUnS.png

pyNQg.png

tSpxu.png

rPCyz.png

XEjRQ.png

fkkGs.png



해란찰은 그길로 바로 연희궁으로 달려와 영락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말해달라고 애원함


















SJYFa.png

ogEfb.png

dclRk.png

LjTgq.png



그런 해란찰의 목소리에 순빈이 연희궁에서 나와 해란찰을 막아섬.
연인이 죽어서 가슴아파 하는 해란찰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듯 매몰차게 말하는 순빈.















dKLWa.png

ktPuT.png



그러면서 영락은 그 누구도 만나지 않을테니 무슨일인지 자신에게 말하라고 함















tGwsd.png

TGIhu.png

JpHpI.png



해란찰을 터져나올 것 같은 눈물에 이를 악물고
명옥이 왜 죽었는지 묻겠다고 함

















jsSkw.png

zFiFR.png

TtKlh.png



순빈은 안타까움은 1도 없는 얼굴로
이미 죽은 후에 발견해서 영락도 자신도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른다고 함












QUNUP.png

wYpeY.png



해란찰은 여전히 나오지 않고 입을 꾹 다물고 있는 영락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죽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진상조사도 하지 않고
궁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는 영락에게 그럴 수는 없다며 소리침















DvWxd.png

iZVaU.png

Inmep.png

mOBzo.png

rBLbu.png

bxcxl.png



건륭도 달려간 해란찰을 쫒아 연희궁으로 옴















mRcCF.png

ZPtPk.png

vJZVT.png

ckoOZ.png



건륭은 흥분한 해란찰이 영락을 다치게 하고 불경을 저지를까봐
서둘러 해란찰을 포박시켜 진정시키기로 함.
















TenCv.png

yRmXA.png

DvccP.png

wprRS.png



건륭은 안에서 상심해 홀로 시간을 보내고 싶어할 영락을 알기에
일부러 모진 말을 내뱉으며 순빈을 연희궁에서 데리고 가려고 함

















gCdBu.png

BtrXW.png



순빈은 명옥의 죽음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며 해란찰에게 매몰차게 대했으면서
건륭에게는 그 죽음에 대해 아뢸 말이 있다고 운을 띄우고,
건륭은 그런 순빈을 데리고 연희궁을 나섬

















kQGBV.png

Wvqpf.png

TKgYi.png

dXrjc.png



소란스러운 바깥에도
영락은 그저 명옥이 입고 있던 혼례복을 끌어안고
왜 자살을 선택했는지
명옥이 숨겨왔던 아픔을 헤아리기 위해 생각에 잠지는 영락..
















kFJvs.png



그날 밤, 건륭은 진정된 해란찰과 엽천사를 불러 대질케 함











EKOGK.png

wuWYl.png

FcOBT.png

hdncD.png

HRkkQ.png



엽천사는 최근에 명옥이 찾아와 예전에 몸속에 들어갔던 은침에 대해 조언을 구했었고,
그 사실을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아달라는 명옥의 말에
엽천사와 명옥 단 둘만 아는 줄 알고 자결을 선택한 명옥을 안타까워함

















rTaOA.png

imvnf.png

zAYDF.png

Fycsz.png



명옥의 요구로 인해 아무말도 하지 않은 엽천사에게 분노해
주먹을 들어 치려하다 이내 화를 삭히는 해란찰















fIBts.png

jIWuP.png

BUPmR.png

ceZom.png



해란찰은 이 모든게
명옥의 사정도 모르고 자신을 위해 결혼하지 않겠다던 명옥의 마음을 알아채지 못한 채
혼인을 강행하려 해 명옥의 명을 재촉한 자신의 잘못이라고 함.



















GvWpe.png

HVaay.png

isJTV.png

LcDpb.png

CFtYh.png

eLtZe.png

KjDFP.png

cXkJG.png



건륭도 이쯤에는 영락이 무엇때문에 명옥이 자결을 선택한 것인지 알 것 이라며
영락에게 명옥의 자결 사유를 말해봤자 더 마음을 헤집는 일이 될 것을 알고
일부러 영락에게 사실을 알릴 필요 없다고 함.


















hAFnm.png

rhPKY.png

xGOgK.png

lJgXS.png

aLSZW.png



다음날, 순빈은 상심한 영락을 찾아왔지만
진주는 영락이 사라졌다며 연희궁 사람들이 모두 영락을 찾고 있으니 그만 돌아가라고 함
















jmdZa.png

krock.png



순빈은 자신의 처소로 돌아가던 중 부항과 마주치고,
부항에게 이야기를 하자며 부항을 잡아세움















szqjh.png

qOHTO.png



순빈이 이야기를 하자고 해서 탐탁치 않았지만
영락의 이름이 나오는 순간 심각해진 부항

















Iprex.png

ZciMp.png

Dlssv.png

yEmPu.png



하지만 부항은 그런 순빈의 말에
순빈이 자신과 영락의 사이를 눈치채고 일부러 그런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저 조정 대신이니 내명부 일에는 관여할 수 없다며
자신과는 하등 상관 없는 일이라 하고 가버림
















kLMix.png

LVULm.png



순빈은 아무렇지 않게 떠나는 부항이 어디로 향할지 알기에
유주에게 부항이 갔을 곳에 건륭을 보내도록 시킴.


















JrHYu.png

lbelB.png

meJOT.png



역시나 영락은 선황후의 처소에서 불공을 드리고 있음.














omuWz.png



부항이 영락을 찾아 장춘궁으로 들어서자
열심히 장춘궁을 청소중인 영락을 발견함














xGyRJ.png

aPlFg.png

yOWCd.png

QzddE.png



부항의 말에도 영락은 넋을 잃은 듯 서둘러 장춘궁을 청소함













RURGx.png

aBYGn.png

BVLXp.png



그런 영락의 모습에 결국 영락이 쥔 수건을 빼앗아 던지지만
영락은 아무렇지 않게 부항이 던진 수건을 다시 집어 올림













ZwICr.png

mMhiQ.png

INYPS.png

BrrbB.png

tzoNZ.png

Xestm.png



부항은 그동안 영락이 사랑했던 모든 이가 영락의 곁을 떠나
곧 실성할 것 같은 위태로운 영락의 모습에
이런 나약한 모습은 위영락 답지 않다며 혼자 일어설 수 있는 강단있는 위영락으로 돌아오라 함














sUjbG.png




하지만 영락은 자신이 사랑했던 모두를 잃은 지금,
그 어떤 일도 하기 싫어짐.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자신을 위한 일 마저도.
















TyivF.png

TTfie.png

bqEgL.png

Galka.png



영락은 명옥의 죽음에 분명히 자신도 일조했다며 자신을 탓함

















DQnvi.png



그시각, 건륭은 순빈이 보낸 유주의 말에 서둘러 영락과 부항이 있는 장춘궁으로 향함














UiWUT.png

uWHxp.png

lFrTT.png

ecsrn.png

bYszP.png

EHCmS.png



역시나, 부항은 자신을 탓하는 영락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함


















gHmtf.png

bVYJs.png

BjVfw.png



그러면서 명옥이 어떻게 해서든 죽을 운명이었는데
어째서 자신을 탓하냐며
명옥이 자결을 선택한 이유를 다 눈치 챘으면서도
계속해서 잘못을 자신에게로 돌리는 영락이 답답함















mAxWi.png

YgeLU.png

PBKkQ.png

jqslD.png

NSoPA.png

Nfktw.png

FKkcv.png

TUrhf.png

JvWnx.png

OjSrJ.png

iLLuX.png

vJEcG.png

YyDKB.png

kTVBj.png

LVpdm.png



영락은 자신이 이루지 못했던 행복의 단 꿈을
자신이 가장 아끼는 친구인 명옥에게서 그 행복을 보기 위해,
명옥만큼은 그 행복을 찾도록 도와주려고 했던 것.
그러나 의욕이 너무 앞선 나머지 명옥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아
자신의 고집으로 인해 명옥의 명을 재촉하게 된 것이라며
명옥을 가장 아끼고 사랑하면서 명옥의 말을 듣지 않은 자신이 백번 잘못한 것이라며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트림














LLQbl.png

FwuAT.png

mHuHH.png

Yzsty.png

bysXT.png

TRpHi.png

zfCXL.png

xrvCu.png

rIgwn.png

PjfpU.png

yqHfj.png

Ugvan.png



결국 영락은 참고 참았던 슬픔을 터트리고 무너짐.


















atEEL.png

HKXtr.png

XyUeA.png

eiJgk.png



건륭은, 부항 앞에서 무너져 눈물을 터트리는 영락의 모습에
만감이 교차한 듯 서둘러 장춘궁을 떠남

















oThHM.png

eyBKv.png



실컷 눈물을 흘리고 나서야 이성을 되찾은 영락.















YiIed.png

MrSYN.png

pZZbS.png



부항은 이성을 찾은 듯 한 영락의 모습에 한시름 놓음














oTOxS.png

Yfxzx.png



영락은 그런 부항의 배웅에 장춘궁을 나서다,
부항이 어떻게 자신이 여기 있을 것을 알고 온 것인지 물음
















fwmtT.png

NydVZ.png

QATXH.png

ZGtKB.png



부항은 순빈의 언질로 영락이 장춘궁에 있을 것을 알고 왔다고 말하고,
영락은 그런 부항의 말에 순빈에 대한 의심이 확신으로 바뀜.

















goBQr.png

OTMDG.png



부항과 영락의 모습에 마음이 복잡한 건륭에게 찾아온 순빈.

















aIJAv.png

HgMWq.png

xNklm.png

DoCRK.png

llFeC.png

ZTiQT.png



역시나, 순빈이 올린 것은 부항의 향낭과 영락의 손수건에 수놓였던 편두청정도.

















mndXh.png

beojb.png

LJkVS.png

Hqmcy.png

TDfcq.png

nOMLv.png



순빈은 영락의 손수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밑밥을 깜
















fnjAt.png

DZPsG.png

ONukM.png

pzdSC.png

XWDhO.png

hNHDz.png

Riegj.png

GuqEk.png

wOdPV.png

NOYgW.png

iCbJV.png

TWquv.png




ㅅㅂ..
듣다듣다 순빈의 속내를 알아차린 건륭은 빡쳐서 입을 닥치라고 함




















GSNaR.png



순수한 척

















FLFsJ.png

LVXsL.png



건류은 순빈이 순수한 얼굴로 왜 그러냐 물어와
순빈에게서 이질감이 들어 서둘러 말을 마치며 순빈에게 돌아가라고 함.
















wZYsR.png

regST.png

kAglt.png

DOuAc.png

JUNEj.png




건륭은 자신이 잘못한게 있냐고 물어오는 순빈에게 대충 그런거 없다며 달래서 돌려 보냄.

















다음화에 계속.
















냥냥들아 잠깐만 건륭 욕하지 말아봐..

아군일 수도 있자너..

목록 스크랩 (0)
댓글 6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삼성전자 X 더쿠 ] 덕질은 갤럭시💙 덬들의 오프 필수템, 해외 스케줄도 Galaxy S24와 함께! 2 05.04 62,90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90,90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40,9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99,2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84,20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10,4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53,8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01,1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6 20.05.17 3,116,78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88,4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64,1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5234 유머 요즘 좀 놀았다. 요즘 좀 코노 좀 불태웠다 하는 덬들이 익숙할 아이돌 6 03:14 501
2405233 이슈 사우디 공항왔더니 잼얘 자판기 있음.twt 4 02:54 1,122
2405232 정보 동아시아에서 금지되었던 저주 주술 18 02:50 1,724
2405231 이슈 얼굴만큼 고양이 같은 뉴진스 해린 손 6 02:48 1,133
2405230 이슈 전 JYP 연습생들의 동시퇴출썰 에피소드.jpg 22 02:46 2,077
2405229 유머 너 혹시 해리포터 봤어? 라는 질문에 일반인과 오타쿠 반응 차이.twt 18 02:38 1,850
2405228 유머 [인간이 되자!] 과학천국😇 미신지옥🔥 3 02:29 491
2405227 유머 웃긴 이야긴데 우리나라의 정의를 지탱하는 하나의 거대한 기둥이 뭔지 아는가? 그것은 바로 갤럭시 통화 녹음이다.twt 9 02:25 1,474
2405226 이슈 배우 고아라에게 잘어울리는 찰떡 드레스는? 18 02:23 1,007
2405225 이슈 진짜 골때리는 트리플에스 신위 주간아 자기소개.twt 12 02:22 857
2405224 이슈 미친집착개싸이코 옆에 햇살캐를 붙여보자(상플 추가!!).gif 8 02:17 1,767
2405223 이슈 4년전에 놀이공원 놀러갔었다는 NCT 정우 해찬 라이즈 쇼타로 성찬 2 02:17 825
2405222 이슈 콘서트할때마다 공식에서 4K 직캠 풀캠 알아서 풀어주는 아이돌 소속사.jpg 5 02:15 1,633
2405221 이슈 (여자)아이들 민니가 언급많아지기 시작한 곡...GIF 16 01:56 3,224
2405220 이슈 우울함에 대한 감정을 가장 현실적으로 표현했다고 많은 공감을 받는 노래 [이센스 - 독] 11 01:56 1,415
2405219 유머 춘봉첨지의 어버이 날 선물 01:48 1,137
2405218 유머 사람들이 시디 굽는 전현무를 보고 놀란 이유 247 01:48 15,910
2405217 이슈 [선재업고튀어] 대놓고 이클립스 수록곡 영업하는 글 47 01:47 1,488
2405216 이슈 시골 어르신들께 뿌링클 치킨 직접 만들어드린 전소연.jpg 11 01:45 2,606
2405215 유머 어느분의 회사 사내공지 39 01:44 5,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