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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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내 동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END) .jpg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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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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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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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3)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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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4)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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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5)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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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6)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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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7)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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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8)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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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9)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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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2)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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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3)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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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4) .jpg
야 본궁들아!!!!!!!!
미안한데 나 오늘 8시에 망년회 가야 되서 이거 지금 직장에서 쓴거거든??!!!!
그래서 내 사족이 오늘 별로다
일단 일 끝내고 사진만 올리려고 했는데 시간 나서 끝까지 씀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월요일부터 망년회라 미안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vdScNbQRnP4&list=RDWuo57o20Qww&index=5
해란찰은 며칠동안 그 어떤 후궁도 찾지 않았는지,
행여나 연희궁에 발길을 뚝 끊었는지 덕승에게 물어보고,
건륭은 그런 해란찰을 의식한듯 어디론가 해란찰을 데리고 감
계속해서 영락이 장춘궁에서 쓰레기를 죽이고 나서 했던 말들이 떠올라
복잡해진 건륭
홀로 생각하다가 빡쳐서 달려버리는 건륭
건륭은 용음을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자신의 두 어깨에 짊어진 청이라는 큰 무게를
함께 견뎌야할 황후인 용음이 그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진 것이
마음 한켠으로는 미안하면서도 다른 한 편 으로는
황후로서의 소임을 끝까지 자신의 조강지처로서 함께하지 않았다는 것에 실망함.
원춘망이 엽천사에게 제의했던 약재를 되파는 일을 은밀히 하는 태감들
딱 들어오다가 발견
하 시바.. 와중에 은자 주고받고 해서 딱 들킴
원춘망의 지랄에 딱 걸린 엽천사..
앵무 우는 소리임
적적할 황후에게 앵무새를 보내 기쁨을 주려는 화친왕
황후는 오총관에게 시켜 엽천사를 조사하는 태의원에 꼽사리 껴서 이미 알고 있는 무언가를 캐내는 척 하라고 이르고,
곧이어 태후의 사람인 오총관을 밀어낼 계획도 함께 짬
엽천사는 해란찰에 의해서 끌려가게 되고, 그 틈을 타서 오총관은 황후가 시킨 일을 시행함
한가로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잉로
뜨끔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디도 못이기는 명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옥 이거이거 맛잘알 아녀? 양심전 짬빠 먹으면서 숙수 밥도 같이 먹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음에도 없는소리 잘 들었구요
건륭 입 댓발 나온게 역시나 삐진거 알고 입놀리는 이옥
발로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굽히고 연희궁으로 가려는데 황후가 막아세움
황후는 이미 영락이 피임약을 먹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오총관에게 시켜
다른이의 입을 통해 건륭에게 흘려줌.
건륭은 그 소식을 듣고 빡쳐서 영락에게 향함
건륭은 자신에 대한 영락의 진심을 물었고, 영락은 한참을 고민하다 미안해서 라는 결론을 내림.
건륭의 날카로운 말에 이상하게도 마음이 아파오는 영락.
분명히 미안해서 건륭에게 모자를 보냈다고 말했음에도,
미안한 이에게서 받은 상처라기에는 너무도 크게 영락에게 다가옴
확실히 자신에게서 돌아섰다는 건륭의 말에,
영락은 결국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차오름
건륭이 영락의 처소를 빠져나가고, 그 모습을 숨어서 바라보는 원춘망
건륭이 나가자마자 마음이 뒤숭숭한 영락..
영락은 자신의 마음에 대한 정답이 알고 싶어 모든것을 건륭에게 사실대로 고했고,
그로인한 결론은 여전히 미지수로 남은 채
앞으로 건륭이 찾지 않은 연희궁이 냉궁이 되어버릴거라 말 함
영락의 말과 행동에 하루종일 고민과 수심이 가득한 건륭
황후는 기다렸다는듯 영락이 총애를 잃자마자 건륭을 찾아옴
황후는 진심어린 눈빛으로 건륭이 그토록 바라던 황후와 비빈의 삶을 줄줄이 읊으며
그를 행하는 것이야 말로 건륭의 짐을 덜어주는 것이라며
자신은 그런 삶도 마다하지 않고 기꺼이 받아들이겠다고 함
건륭은 자신이 원하는 말을 내뱉는 황후에게서 따뜻함을 느끼고
그런 황후에게 조금씩 위로를 받음.
황후는 그를 이용해, 자신의 입지를 조금 더 굳히는데 건륭의 마음을 이용함.
영락은 연희궁의 궁인들을 모두 불러놓고
앞으로 연희궁은 냉궁처지가 되었으니
모두들 살고 싶으면 연희궁을 떠나라며 궁인들을 위해 미리 길을 열어줌
모든 궁인들이 연희궁을 떠나고, 배신 이후로 영락을 믿고 따르게 된 소전자와
선황후를 함께 모셨던 진주만 남아 영락을 보필하기로 함.
영락은 그런 두사람을 뒤로하고, 원춘망에게 갈 곳이 있다며 따라 나서라고 함
원춘망과 함께 향한 곳은 다름 아닌 황후의 처소
영락은 순귀비가 죽을때가 다가와서야 깨우치는 것들을 모두 눈치채고
황후를 찾아와 이미 자신이 눈치 챘으니 자신을 이용한 더러운 짓을 끝내라고 함
역시나 황후는 모르쇠로 일관함
영락은 피임약의 사실을 이미 황후가 먼저 알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 채고
피임약을 먹는것을 아는이는 엽천사와 원춘망 뿐이었기에
원춘망이 황후에게 붙어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았을 것이라고 확신함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