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4) .jpg (스압주의/사이다1모금 고구마100개)
6,199 41
2019.11.22 20:14
6,199 41





[1부]

남편이 내 동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END) .jpg






[2부]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 .jpg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 .jpg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3) .jpg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4) .jpg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5) .jpg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6) .jpg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7) .jpg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8) .jpg


https://theqoo.net/square/1254555638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9) .jpg


https://theqoo.net/square/1255580285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0) .jpg


https://theqoo.net/square/1257821900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1) .jpg


https://theqoo.net/square/1259383381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2) .jpg


https://theqoo.net/square/1260139578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3) .jpg









https://www.youtube.com/watch?v=pggu-7mqdVQ&list=RDWuo57o20Qww&index=3


















claML.png


드디어 명옥이 머리띠를 완성해서 해란찰은 준 듯ㅋㅋㅋㅋㅋ













czNzP.png

mIQdF.png



존나 좋아서 미쳐버리려는 해란찰과 그런 해란찰이 진짜 미친건지 확인하러 오는 건륭














qdeYs.png

LnxlR.png

GzUhX.png

tiOwT.png

GEhsW.png

ECYIw.png

ygeKW.png




악 졸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륭의 정인이라는 말에 존나 결혼 생각 없다던 해란찰 어디갔냐고














eKYOS.png

FTEpb.png



남의 선물에 감놔라 배놔라 지랄떠는 건륭에게
닌 이런 소중하고 정성어린 선물같은건 받아본 적이 없으니 그딴 소리가 나오겠지라는 얼굴로 대충 대답함
















gtLGo.png

yShfe.png

oPyfv.png

TuWPx.png

UCsWD.png



자꾸 명옥이 자수솜씨 가지고 별 개소리 장황하게 늘여놓으면서
쌉선비처럼 구는 건륭이 개짜증나지만 직장 상사라서 지는 안받아봐서 부러워서 그런다며 나오려는 말을 억지로 참아보는 해란찰














Njpep.png



응 말 하려던거 다 눈치챘어 어서 말해


















lQtly.png

etGkb.png

AuwKX.png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이런일이! 세상에 착하게 뼈 때리는게 가능한 사람이 있다?!













mKBPo.png

YAmAT.png

biXpl.png



두고두고 평생을 참을거면서 아닌 척














Awmyj.png

Tncuz.png



(솔깃)

















fAmUD.png



와중에 존나 잘만듬ㅋㅋㅋㅋㅋㅋㅋㅋㅋ















gTHQC.png



여인의 선물 폄허 오지게 해놓고 받으니까 좋아서 입꼬리 씰룩쌜룩 오지는 건륭이 한심한 해란찰
















XbVyv.png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에서부터 좋은게 느껴짐












kWOWX.png

gLIfo.png

LIttS.png

jlENv.png

LaWXK.png



존나 만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rEhq.png



결국 속에 있는 말 내뱉는 해란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ugPi.png



맞는말 하니까 찔리는지 발로 한 대 까는 건륭
















BpxoO.png

coiiT.png

rQEhv.png



해란찰은 여인이 아무 마음 없는 이에게는 이렇게 정성들인 물건을 줄 리 없다고 건륭에게 귀띔해줌














Afahl.png

kcTpM.png


(지랄)












kxEEd.png

tZOju.png



(지랄2)


















uqqZR.png



아 시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흘러내릴 머리카락도 없으면서 왜 저렇게 씀
존나 부활절 계란 꾸민거같다
















tYcUt.png

yGvPX.png



(대충 잘 어울리냐는 눈빛)
















yySYh.png

sYEIt.png



존나만족한 건륭과 그런 건륭이 존나 웃긴 이옥과 해란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옥 볼때기 존나 공룡키우기 알같다 
















NxUXh.png



여전히 꿇어앉아 있는 호박















LxMGk.png

CVGTG.png



지나가다가 호박을 발견한 진주는 호박을 부르려 하지만
명옥은 그런 진주를 말림












GfeLd.png



(와장창창호박인성!)
















NMgPw.png



오박이 쓰러지자 깜짝 놀란 명옥과 진주















WQCvK.png



호박이 연희궁에 들어온걸 알아차린 영락














gOsaG.png

ihGsF.png

EXoBT.png



영락은 단호하게 호박을 다시 신자고로 돌려 보내라고 함












KauuI.png

CrnnA.png

LvMpX.png



명옥도 영락의 말처럼 단호하게 호박을 돌려보내려고 함









JFYdC.png

BImtp.png

SqgsN.png

RQIwR.png

YMOkH.png



영락이 호박의 애원에도 돌아보지 않고 가버리려 하자 비장의 카드를 내미는 호박












jGxqw.png

qPdXY.png

tyrfz.png



호박은 무언가 큰 비밀을 알고 있는 듯 의미심장한 얼굴임












EDdHo.png

PBjtX.png

ekgJT.png

vaIAD.png




호박의 말은 시작부터 심상치 않음













GjcwX.png

hSldu.png

zMpJc.png

JLLhf.png



7황자를 잃은 선황후는 쓰레기가 들어와 자신에게 이야기를 할 때 조차도 힘없이 돌아 누워 있음













whdrU.png



자신의 이야기에도 무관심한 선황후의 모습에 애써 즙 짜는 쓰레기
















WhEzN.png

QyHnG.png

iUkpc.png

JftGd.png

eeybQ.png

fiyNf.png



쓰레기의 입에서 나온 7황자와 어머니의 이야기에 선황후도 안좋은 예감을 느낌

















sLLKL.png

ANgIf.png

YWNUL.png

FlUpS.png

emhvN.png

FFmTl.png

KZMuB.png

bvWQh.png

ScSpC.png

mzqIh.png

yuPkC.png

RIweK.png

GApcg.png

cAkxI.png

OtovZ.png

jSNMX.png

ZxUiG.png

TinEx.png



선황후가 자살하던 날, 선황후를 알현한 쓰레기는 선황후의 진심을 가지고 제대로 농락한 뒤
선황후의 찢겨진 마음을 짖밟아버린 것.














FQNxz.png

wDKYc.png

ckGpJ.png



호박의 말에 영락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픔을 느낌













KljHZ.png

hgLin.png



쓰레기의 분수도 모르고 나불대는 입과 몸에 결국 쓰레기의 뺨을 내리친 선황후












fMqyy.png

nkoUP.png

fefIM.png



이미 걸레짓 해놓고 체면 ㅇㅈㄹ













HPcDY.png

RmXuo.png

VkxnN.png

Qkrsr.png

bbTIi.png

Mxaax.png

WgeJI.png

ygVur.png



와중에 지발로 편전에 들어가 놓고 건륭 때문이라며 우기는 쓰레기












zvwkN.png

qyYWq.png

MGoSP.png

OdXyr.png

XxCOj.png



선황후는 쓰레기의 말에 쓰라린 고통으로 몸부림 치다, 결국 참지 못하고 자살을 한 것이었음











XmWQG.png

pwaBW.png



덜덜 떨리는 영락의 손..















WloSl.png

FUrfV.png



안그래도 몸이 약한 어머니께 이런 말도 안되는 사실을 알렸다가는
부찰가문이 아예 무너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선황후는 쓰레기를 붙잡음













oyMQA.png

oZGww.png

atDVw.png

oTurd.png

XZfzL.png

OSYLT.png

DixOB.png

caljY.png

YwCHX.png



자신도 아픈 와중에, 더 아파할 어머니와 가문을 위해
그 고통을 홀로 안고 가려고 마음을 먹은 선황후.















iVBcY.png

BYVYH.png



쓰레기는 나오면서 연기로 흘렸던 눈물을 닦고선 아무렇지도 않게 선황후의 처소를 나섬
















eHXkW.png

mqEjR.png

jRLow.png

YNtwt.png

FbBjg.png

XpJTt.png

BJWbn.png

WNbfm.png

ZePjD.png



호박의 말에 그제서야 그 때의 이상함을 깨달은 명옥















LVjiO.png

TBLUN.png

fzMcb.png

NgknP.png

qbtEt.png

WNSxq.png



영락은 이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듣고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눈물만 흘림













fbzjc.png

RZAaD.png

QwXvx.png

spXcH.png

YOaKl.png



영락은 호박이 또 밖으로 나가서 여기저기 입을 떠벌리고 다닐 것을 미리 차단함















AePif.png

QDnCj.png

ICvAi.png

ttLSS.png



호박이 끌려 나가고, 충격으로 싸해진 연희궁.














mcuih.png

guqpj.png

BqIFr.png

sMlmC.png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난 영락은 결국 분노로 두 주먹을 꽉 쥠












EvIdS.png

bjhEA.png




선황후가 죽게 된 결정타를 날린 이가, 다름아닌 쓰레기였다는 사실에 영락과 명옥은 절망함

















zSyLd.png



다음날











goThs.png

doovX.png

bczPf.png

wRxoZ.png

IfWJr.png



건륭은 영락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것도 모른채 영락이 좋아할 음식들을 보냄













CLzqT.png



이옥의 말에도 시큰둥한 영락














OWTDu.png

EXvxk.png

uetec.png

rCavk.png



영락의 반응에 이상함을 느낀 이옥은 숙수까지 보냈다는 소식을 알려줬지만,
영락은 대충 일어나 감사 인사를 올리고 다시 앉아 식사를 마저 함 














PZjFJ.png

gTlIE.png



이옥이 나가자마자, 들으라는 듯 냉큼 일어나 건륭이 보낸 음식들을 모조리 바닥으로 밀어 던져버림


















zUNzC.png

pOsdZ.png



연희궁 안에서 나는 그릇 깨지는 소리에 깜짝 놀란 이옥.












GFOpY.png

zwpyB.png



원춘망은 대놓고 들린 그릇 깨지는 소리를 못들은 척 이옥을 보내버림


















paZPU.png



며칠 후, 친잠례 날.












ZVbrv.png

HJyEg.png

eQFVk.png

ZfYUT.png

nTJEE.png



건륭은 쓰레기가 자신을 찾아왔다는 말에 기분이 묘해짐













QKQym.png

inCjx.png

HEyKZ.png

hVVDH.png

sahPw.png

zjUNY.png

FPlKL.png

HFzJi.png

ZjWjY.png



그시각, 영락은 마지막 복수를 위해 그 어느때보다 가장 아름답고 눈부시게 치장을 함















KZvDB.png

oTwEl.png

uDxYH.png

FKLsH.png

PGNSQ.png

IcaJw.png

yPkCX.png

qjEvP.png

sojRz.png

FdCCU.png



쓰레기는 건륭에게 찾아와 그동안 선황후가 살아있을 때 선황후께 했던 개지랄을 다시 건륭에게 털어놓기 시작함


















CWsbn.png

gfNPP.png

BZdFA.png



건륭은 안아가 혹시라도 자신의 아이인 것인지 쓰레기에게 넌저시 물어봄












yzJrY.png

OIAyR.png

szlJg.png

GhNZw.png

dNKhI.png

plwPv.png

PQPQR.png

HYObo.png



여기저기에 안아는 건륭의 자식이라며 건들지 말라고, 건륭이 자신을 보호한다며 사람들의 가슴을 찢어발겨 놓곤,
정작 건륭이 사실을 물을때는 어째서인지 부찰가의 아이라고 말하는 쓰레기.














dTtQz.png

PWjxX.png

kXXvE.png

fNhuL.png

KEFgQ.png

GeyEZ.png

RApSC.png



온 힘을 다해서 울부짖는 쓰레기













eUOja.png

fNEhF.png

rXsIi.png

OuIGP.png

BcVEd.png

QmoVy.png



또또 선넘는 쓰레기.. 가만히 들어주려다가 개빡친 건륭












Ysyql.png

GFCpE.png



확실히 선 그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작 쳐 긋던가 진짜 ㅅㅂ.. 















pDbij.png

pynDU.png

tPHTb.png

PethI.png

Wxmhg.png

JeduE.png



쓰레기는 화가 난 건륭의 모습에 결국 대가리 바닥에 오지게 박으면서 사죄 한 후에
겨우 나옴
















sdcCk.png



역시나 연기ㅋ













majhg.png

YZMLy.png

rEdJR.png

rmdFC.png



이옥은 이전과는 달리 차갑고 지가 뭐라도 되는양 안내하라고 깝치는 쓰레기가 이상하게 느껴짐
















qnjKq.png



안내 받고 가다가 이상한걸 눈치챈 쓰레기

















NvbMq.png

Rocch.png

ofcEP.png

MMifJ.png



병신이 영락이를 물로보나 저딴 말 하나로 보내줄리가 있나














UPbpI.png

RlEHl.png




당연히 뒤에도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음ㅋ
시바 하필 춘망이라 더 무섭자너
갑자기 스릴러 됐자너



















GgCPI.png

ACoSv.png

vaQfh.png



결국 끌려와 선황후의 어진 앞에 무릎을 꿇게 된 쓰레기
















pfemq.png

cOrxd.png



때맞춰서 영락도 찾아옴













RIKcl.png

AMFEQ.png

FeOTz.png



영락은 잔뜩 화가 난 쓰레기에게 우스겟 소리로 긴장을 풀어줌

















rQYMo.png

bLCtp.png

fdjDS.png



아직도 지 앞날 모르고 깝치는 쓰레기













WDCjp.png



존나존나 어마무시하게 빡쳐서 표정부터 차가워진 위영락..
















bViQE.png

GyTEG.png

TXNNp.png

BXBnb.png



별것도 아닌 부인정도따위가 충고 해서 어이없는 영비냥냥
















NBrqo.png

INswu.png

fLApR.png

REsXa.png

mHlPP.png

cNdDW.png



계속해서 사람 무서운줄 모르고 입을 나불댐

















wcRor.png

tosyo.png

TgRap.png

LVzlU.png

BwTLG.png

GUlWZ.png

RJkSC.png

pKnta.png



명옥도 제대로 빡쳐서 그동안 친구였다는 명분때문에 쓰레기의 쓰레기짓을 묵과한걸 후회함













PSTNB.png

tSeZV.png

frgBc.png

JtVzA.png



응 안돼 못가














gFmOW.png

mmAUp.png

yTWos.png

lVjbo.png

PUPpX.png



지렸니?













PBvsg.png



지렸으면서 아닌척 꼴깝오져 아주그냥
















CRrdB.png

VCQbK.png

QHeRM.png

IoAfY.png

YDanp.png

ZfGMN.png



명옥은 계속해서 꼴깝 떠는 쓰레기에게 한소리 함





















xVfnz.png

LFWaK.png




선황후의 죽음은 결단코 자신과는 1도 연관이 없다며
정신승리 하는 쓰레기

















IqaKT.png

yhNvF.png

CVxzo.png

euzRL.png

lmjWl.png

NqQgc.png

TUgHR.png

bLOgW.png

LMMDD.png

fjqIz.png



영락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모든 것을 얻었음에도 계속해서 악행과 만행을 이어나가는 쓰레기가 이해되지 않아
마지막으로 쓰레기에게 하문함













MzaJg.png

HBuxa.png

DDHwJ.png

toMjQ.png

zlbkp.png

knWZt.png

SiprH.png



쓰레기는 모든 탓을 영락에게 돌리며
쓰레기 짓을 했을때에는 결단코 따라올 수 없는 사람의 마음까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영락에게 화풀이를 하고, 영락과 관련된 모든 이에게 화풀이를 했던 것임















HdZXA.png

DjdbY.png

eBkBo.png

Yhvym.png

oxflG.png



영락은 미친 쓰레기에게 팩트를 날려보지만 쓰레기의 머릿속에는 이미 자기 자신만이 가장 불쌍하고
가련하고 안타까운 여인이라 그딴건 들리지도 않음















wFFrc.png

CdZCR.png

RkaMC.png



명옥도 여전히 만족하지 못하는 쓰레기가 진심으로 더럽게 느껴짐















TqdfQ.png

PlzIo.png

FBElM.png

zKrcr.png



건륭의 마음을 가지고 부항을 농락해 놓고 그게 지 노력으로 얻은 자리라는 쓰레기















Zvzno.png

okYTM.png



그동안 선황후가 내렸던 사랑과 보살핌은 전부 쳐 잡솼는지 하나도 기억 못하는 머저리년















bJTZm.png

Rpsfw.png

VJJyO.png

SKQKY.png

hIuIl.png

rXJHN.png

UsOcf.png

sImxi.png

OWtDl.png

eKEGS.png

oVqgL.png

TFeex.png

QUwRF.png

AMApJ.png

JulAu.png



이거 진짜 영상으로 봐야함 찐또라이임















CZeBp.png

SBnfj.png

DlfOI.png

xoKZX.png

UKarJ.png

LcrHY.png

ZsGsz.png

UuYBO.png

ysmBv.png



영락은 쓰레기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었지만 쓰레기는 당연하게도 그 기회를 차버림.
그리고 그런 쓰레기의 말에 충격을 제대로 받은 명옥.















lVrlf.png

zVEVn.png

QAuYq.png

DUQgB.png

UkVlV.png

PAWCC.png

pGolN.png



역시나 자괴감 오지고 자존감 바닥친년이라 명옥이 한테도 잘해주는 척 했지만 사실 깔보고 무시했었음













xFrvC.png

oUprQ.png

fZfsp.png

vhiUo.png

sUtDt.png

WckhC.png

xykzT.png

xhUlj.png

MDYOh.png

bqpKr.png

duryM.png

LvCsz.png

jgzAB.png

NpUmc.png

mQYir.png



이청의 개지랄에 결국 한마디로 조지기 들어간 영락.
















yrtTz.png

VAVRZ.png

PKHmI.png

nIKAT.png

HvaIi.png

MvLyI.png

kNivI.png

HTGRn.png

eQXwV.png

jtXum.png

JRYAD.png

TXAco.png

mpfLO.png

bPBxL.png

BpfYv.png

ZVGbz.png

mNKye.png


조곤조곤 말로 패보려 하지만 영락답지 않게 눈물이 차오름..ㅠㅠ
















YrJhK.png

sUMwg.png

ZHEzw.png

yYKYv.png



결국 끝까지 지 잘못 인정 못하고 건륭까지 끌어들이는 쓰레기의 말에
개빡쳐서 준비한 것들을 들고 들어오라 손짓하는 영락.

















fSUie.png

RjWLC.png



그것은 자살할 도구들 모음집..
















dYVVo.png

eFLXf.png

BwQUb.png



그딴거 안통하고 골라 쓰레기련아














fHeHl.png

WVgSI.png



건륭은 황후에게서 영락과 쓰레기가 친잠례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고
서둘러 장춘궁으로 달려옴
















AzXzo.png

mJnmK.png



결국 죽어 시체가 된 쓰레기와, 무릎을 꿇어 선황후의 어진을 바라보고 있는 영락과 명옥.

















RVGaO.png

QLqfZ.png



이옥이 쓰레기의 숨통이 붙어있는지 확인해 보지만 죽었음














VbTom.png

UwoBp.png

Uyorx.png



건륭은 영락이 사적으로 공을 세운 일등공작 부항의 부인을 죽인 것에 화가 남.
행여라도 이 사실이 밖으로 세어나가면 부항과 영락의 옛 정부터,
앞으로 영락이 받아야 할 수많은 질타가 건륭의 눈앞에 밟혔기 때문.













CWODb.png

DSPzG.png



하지만 쓰레기에게 독약을 쏟아부은 것은 영락이 아닌 명옥이었음.
















YtYyR.png

YEuKg.png

GgIxg.png

CVEPL.png

xTjEf.png

AxDJA.png



영락은 건륭에게 실망한 이유와 쓰레기를 죽인 이유를 털어놓음
















Yjohx.png

STdsh.png



그날 밤, 필름이 끊겨 일의 진위여부를 알 수 없기에
함부로 확신할 수 없었던게 결국 이렇게까지 오게 되어 답답한 건륭












taWxe.png

FollI.png

aCcLl.png



아니라고 대답해 주기를 바라며 묻는 영락의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는 건륭
















Zomzl.png

CDgPW.png



어떻게 안건지 건륭의 뒤를 이어 장춘궁에 들어온 황후














hKbBj.png



들어오자마자 죽어있는 쓰레기를 보고 영락이 죽였다 확신함











tkKTQ.png



부정하지 않는 영락













qqHpx.png

VWYBM.png

DLiRF.png

aNOPx.png



건륭은 영락의 살인과 자신의 옛일을 덮기 위해 황후에게 거짓말을 함













DHJVB.png

DhZec.png

sUsyE.png

OdcdE.png

WprAa.png



황후는 건륭이 정말 이 일을 덮기를 원하는건지 확실히 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영락에게 질문하는 척 건륭에게 다시 물음














yVqxm.png



건륭이 대답하기를 기다리는 영락.
















dsDrn.png



건륭은 정말로 이 일을 덮을 요량이라는 듯 대답함











wcbwM.png

CasBF.png

fDpAv.png

edzjg.png

UfKcz.png



황후는 무언가 이미 준비해놓은 생각이 있는 듯 함













dhlnG.png

mgtuk.png

UtmCO.png

mphYH.png

ExwHy.png

uqQyF.png

hOEZT.png

plDOs.png

bkPXi.png

tsxhT.png

HTxoP.png

pOEbv.png



역시나.. 모든 것을 알고서 영락이 쓰레기를 죽이면 어떻게 처리할지 시나리오를 다 짜놓고 줄줄 읊은 다음
영락은 어떻게 처리할지 건륭의 손에 칼자루를 쥐어주는 황후.















Nbpek.png

aNJfu.png

LZKHF.png

bYReM.png

ZlMat.png

UICUm.png

bjZYO.png



건륭은 영락에게 병이 났으니 연희궁에서 나오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지고,
영락은 맘대로 하라는 듯 냉큼 인사를 올림















pXOjj.png

nHSiB.png

cLuHH.png

QCzxH.png



일전의 일로 영락에게는 착한황후 가면을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은 황후













JZDVx.png



ㅋ뭐?















ESvsT.png

UeLdp.png



영락도 황후가 이미 다 알고 이 모든 일을 뒤에서 준비했다는 것을 눈치 챔














IdlZm.png

FjNsI.png

FwyZE.png

awYUx.png

UPjuE.png

CPvhV.png



계속해서 질질 끌고 빙빙 돌리는 황후에 결국 대놓고 묻는 영락.











vqSMr.png

YjGll.png

rVrtP.png

KWbAy.png

JpYBT.png

iaXHU.png

mFGPx.png

UjpWE.png

OQVpi.png

eKYPN.png

HYfBM.png



일전에 호박이 황후가 지나갈 때 자신을 구해달라며 황후를 붙잡은 적이 있는데,
그 때 황후는 선황후의 궁녀였던 호박을 알아채고 뒤로 은밀히 불러 호박에게 선황후의 죽음에 대해 아는것이 있는지 물어봤던 것.















KVeqQ.png

bkcSI.png

ZjAun.png

HNFwB.png

NXwdN.png

CvjKQ.png

QbgiO.png

EzFuO.png

XQLin.png

JqTUL.png

WKuPQ.png

AFPjN.png

BZqjU.png

tuZAz.png



황후는 모두가 아는 사실을 일부러 가면 속에 숨기며,
영락따위는 적수가 되지 않는 다는 듯 기를 눌러주고
이긴자의 미소를 지으며 유유히 사라짐














fgMnD.png

LeKwS.png

xWLIt.png

AfLXn.png

pPYeG.png

pNUVj.png

NTbyq.png

ZzhNV.png

eSRVd.png

Bicmj.png



영락은 황후의 이번 행동이, 전혀 밉지 않았음.
건륭의 총애를 잃더라도, 그것보다는 영락에게는 선황후의 복수가 더 중요했기에.















domQa.png

fUqJB.png

yxuMf.png



장춘궁에서 나온 건륭은 한참동안 생각에 빠짐















TfLkD.png

gCMoB.png

ZBFPY.png

UBiLP.png

PAPXY.png

IklZx.png

fNswU.png

rIxjH.png

uupFb.png

CHZcQ.png

PXCAd.png

cQIaP.png

YegFO.png

ampyt.png

yVfvw.png

YhMIc.png

FmBaY.png

lnTII.png

TmXwS.png




일전에 쓰레기가 자신과 동침한 날을 생각해 보려 하지만,

아무리 떠올리려 애써도 쓰레기와 함께 있었던 건 눈뜬 아침 뿐이라 이상함에 머리가 지끈거림.















다음화에 계속.
















목록 스크랩 (0)
댓글 4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9455 05.03 68,26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87,52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40,9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95,2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82,50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04,5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51,5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99,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5 20.05.17 3,114,6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85,7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60,8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4909 이슈 엄마 닮았다 vs. 아빠 닮았다 갈리는 리한나 아들 4 20:34 219
2404908 이슈 가사가 드라마 <눈물의 여왕> 그자체인 것 같은 도경수 ‘어제의 너, 오늘의 나’ 2 20:30 301
2404907 이슈 변우석 인스타 업.jpg 134 20:25 6,267
2404906 이슈 짱짱한 라이브 보여준 배너 콘서트 커버 무대 #Get_A_Guitar #Sherlock #BOUNCY 4 20:25 154
2404905 기사/뉴스 [단독] "다른 데서 담배 피우랬다고"...'흉기 위협' 20대 영장 6 20:22 524
2404904 이슈 [선재업고튀어] 음악이 하고싶어요 선재야 시전하는 백인혁 (슬램덩크 패러디) 11 20:22 1,085
2404903 이슈 ??? : 저는 손흥민을 한국 선수로 보지 않아요 13 20:22 2,419
2404902 이슈 SM 전 루키즈 고은 인스스에 올라온 윈터 친목 11 20:21 2,890
2404901 유머 루이🐼 임모 놀아주면 안댕??? 놀아줘💜 3 20:21 1,152
2404900 유머 퇴근하기 싫어서 뭐라도 붙잡아보려는 하찮은 루이바오🐼 손짓 ㅋㅋㅋ 5 20:16 1,444
2404899 기사/뉴스 뉴진스 팬덤 분노 “하이브, 악의적 언플 즉각중단하라” 트럭시위 8 20:15 703
2404898 기사/뉴스 [단독] 아크로비스타에서 나온 책‥샤넬 화장품·위스키도 수사할까? 31 20:11 2,618
2404897 이슈 [4K] 유회승 (엔플라잉) - 그랬나봐 (선재 업고 튀어 OST)|인더라이브, Stone LIVE 6 20:10 554
2404896 기사/뉴스 [취재가 시작되자]전기료 미납 업체 탓에 전기차 충전기 먹통 20:09 830
2404895 유머 어버이날인데 아직 이거 안 한 덬들 있으면 들어와 764 20:09 24,176
2404894 이슈 거의 영화 한편 찍은 아이들 우기 민니 스페셜클립 3 20:08 308
2404893 이슈 세븐틴 마에스트로 챌린지🪄 with 새로운 조합의 경호팀 #호시 #승관 11 20:08 544
2404892 이슈 광고 비하인드 존예인 신세경 17 20:06 1,709
2404891 유머 인생 첫 테이프볼 자르는 태연ㅋㅋㅋㅋ 18 20:03 3,351
2404890 정보 [눈물의여왕] "눈물의 여왕이 반영되는 상반기에 전체 티비 프라임 시청량이 ‘사랑의 불시착’에 비해 60% 정도 시청자가 감소한 시점이지만, 큰 파급력을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20 20:03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