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남편이 내 동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END) .jpg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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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의 물음에 발뺌하는 유비
유비는 처음부터 모든 사실을 알고 순귀비를 무너뜨리기 위해 천천히 밑밥을 깔아 조심히 움직여 왔던 것..
선황후를 사지로 몰고 간 순귀비를 치기 위해 천천히 때를 기다리던 도중,
조금씩 자신의 아들인 5황자에게도 손을 뻗을 기세가 보이자
유비는 지금이 순귀비를 칠 적절한 때 인것을 감지하고
영기를 지키기 위해 순귀비를 쳐내기로 마음 먹었던 것임
이제서야 유비의 진심을 알게 된 명옥은
영기가 효심으로 태후에게 하루종일 무릎을 꿇고 유비를 살려달라 애원하지 않았다면
정말 죽은 목숨이었을 유비에게
그간 자신이 했던 날카로운 말들과 행동이 되려 미안해짐
유비는 입궁 후 부터 승승장구 하면서 건륭의 총애를 받는 영락이
행여나 자신과 함께 나락으로 떨어질까봐, 그렇게 되면 자신의 아들을 황궁에서 진심으로 보살필 사람이 없어질까봐
태어나자마자 죽을 뻔 했던 영기를 살렸던 영락이 조금 더 영기를 살뜰하게 챙길 것을 알기에
자신과 엮이지 않도록 거리를 유지했던 것이었음
영락은 유비의 말에 대단함을 느끼면서 자신에게 말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한 유비가 안타까워
어리석다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함
유비는 그동안 자신이 겪었던 일들과 영기를 지키기 위해서는
아무런 뒷배도 힘도 가진게 없던 자신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에
그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영락에게 사과하면서 탓하지 말아 달라 함
영락은 그런 유비의 마음을 전부 다 알기에 그저 자신을 희생해서 영기를 지키고 순귀비를 친 유비가 안쓰러움
유비는 마지막으로 영기를 영락에게 부탁하려 하고,
영락은 이미 다 알고있으니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보살피겠다고 함.
그런 영락의 대답에 고마운듯 눈시울이 붉어지는 유비.
유비는 자신의 아이를 태어나자마자 죽음에서 구해준 것도 모자라
앞으로 남은 일생을 어머니로서 잘 보살펴 주겠다는 영락의 말에
줄 수 있는게 없으니 절이라도 꼭 받아 달라고 함.
그렇게 유비는, 평생 볼 수 없는 아이를 두고 자금성 밖으로 나가
절간에서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며 살게 됨
그런 유비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명옥을 위로하는 영락.
그날 오후, 영락에게 월로지음을 가지고 놀러온 건륭
건륭은 순귀비가 연줄로 목숨을 잃었다는 소문이 궁에 공공연하게 돌고 있다는 사실에
행여나 영락이 또 그 소문의 주인공이 될까봐 일부러 영락에게 연을 만들지 말라고 함
하지만 영락은 돌려 말하는 건륭에게 수긍하지 않고 아랫것을 시켜서라도 연을 만들겠다고 함
직접적으로 영락에게 사실을 말해 마음에 짐을 얹기 싫었던 건륭은 대충 둘러대고,
영락은 더이상 집요하게 묻지 않음.
건륭은 영락이 연만들기에 몰두하는 것을 알고
그 일을 그만두게 하기 위하여 다른 취미를 알려주려 월로지음까지 가져옴
하지만 영락은 그런 건륭의 말에도 고집을 부리며 꼭 연을 만들겠다고 하고,
명옥은 위태롭게 행동하는 영락이 이해되지 않음
영락의 마음을 돌려보려고 이옥이 열심히 말해 보지만 여전히 관심도 없는 영락
(짜증)
(말을말자)
결국 자신이 왜 이러는지 다 알고 있으면서도 끝까지 고집피우는 영락이 미워 냅다 가버리는 건륭
명옥은 또 영락이 일부러 그랬다는 것을 꺠닫고 한시름 놓음
영락은 또다시 밀당의 기술로 건륭을 완벽하게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함
순귀비를 죽음으로 몰고 간 연줄을 아무도 모르게 처리하도록 시키는 건륭
괜히 건륭에게 한마디 올렸다가 뜨끔해서 꼬리 내리는 이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영락이 놓은 덫에 또 걸린 건륭,,,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치기 오짐
그시각, 자금성 후궁들에게는 영락의 총애가 가장 큰 관심사임.
순귀비도 없고 유비도 없으니 황후 다음으로는 가장 높은 후궁이 영락이기 때문에
이제는 함부로 영락에 대해서 입을 털 수 없기 때문에
뒤에서 씨 까는거
별것도 아닌 소식에 이미 지가 세상 제일가는 후궁이라도 된 것 처럼 으스대는 서빈
이 기회를 틈타서 건륭을 자신에게 오도록 꼬실 준비중
자꾸 계책을 써서 건륭을 꼬시려는 서빈이 한심한 경귀인..
응 그러거나 말거나 난 꼬실거야
건륭이 오는 소리를 들었을텐데도 문을 꼭 걸어닫고 열지도 않는 영락
또 삐진 삐짐쟁이는 존나 개 삐져서 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게도 서빈은 건륭이 올 어화원에서
우담화를 보며 시를 읊어댐
건륭은 지나가다가 서빈의 끼에 그저 쟤가 이밤중에 뭐하나 싶어서 다가간건데
아니나 다를까 순수한 척 꽃이 언제 피나 궁금했다는 서빈의 말에
응 그래 시전
근데 의외로 꽃 피니까 진심으로 존나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킁킁)
존나 킁킁대는 서빈이 신기한 건륭
또또 이걸 기회삼아서 영락이한테 화풀이 하려는 건륭
건륭의 심통에 좆된 이옥
(짜증)
헉! 좆됐다!
그시각, 건륭의 시침을 들 생각에 수줍은 서빈ㅋㅋㅋㅋㅋㅋㅋㅋ
건륭은 월로지음을 가져오라 해놓고 서빈과 노래를 들으며 달구경을 하는게 아니라
그저 영락이 이렇게 자신이 노여워 하는걸 알고도 올지 안올지가 더 궁금함ㅋㅋㅋㅋ
명옥은 건륭이 금까지 가져간게 영 마음에 걸리지만
영락은 그러던지 말던지 책 읽기에 바쁨
명옥의 말에 화장대에 앉는 영락
영락은 명옥의 마음을 알면서도 일부러 가지 않겠다며 장신구를 모조리 빼버림.
명옥은 진짜 개 망나니같은 주인때문에 매일 개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잔..
두잔...
영락이 기다리면서 계속 차배 채우는 건륭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빈이고 뭐고 기다리던지 말던지 존ㄴ ㅏ위영락이 언제까지 안오고 배기나 보다가
결국 빡쳐서 일어남
(쿨..)
(띵.,,,똥,,,띵,,,,)
아닌밤중에 어떤새끼가 시끄럽게 하는지 졸린 눈으로 문 여는 영락
어떤새끼는 다름아닌 건륭새끼
영락은 뻔뻔하게 왜 여기 있냐며 건륭을 찔러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영락의 성정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심술을 부렸던 건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물어보는 위잉로,,
영락은 자신에게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 자신을 생각하는 것 같은 건륭의 말에 멍해짐
시발... 이거 뭐 협박이야.. 회유야.. 뭐야.. 잘 나가다가 왜 머리를 잘러,,
띠용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느때나 쩌리 되는 서빈
건륭이 내리는 선물이라면 좋다고 받아가는 서빈을 알기에
대충 우담화나 하나 줘버리고 치우는 건륭ㅋㅋㅋㅋㅋㅋㅋㅋ
또또 건륭 놀리는 위잉로
이게..!
뭐
벌로 잉로 혼내주러 가는 홍력씨..
다음날
황후는 대대로 내명부에 내려오는 친잠례를 거행하기 위해 태후에게 허락을 받으러 옴
하지만 일전의 일로 황후에게 앙금이 있던 태후는 가뭄과 메뚜기 떼를 이유로 친잠례를 미루자고 함
하지만 황후는 뜻을 굽힐 수 없음.
이번 나랍가문의 몰락으로 자신을 무시하는 내외명부의 부인들에게
아직 청나라의 황후는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었음
하지만 태후도 빛좋은 살구처럼 좋은 명분을 예로 들어 황후가 친잠례를 미루는게 옳다고 의견을 피력함
하지만 황후도 뜻을 굽힐 수 없어
결국 이미 다 준비해 놓았으니 시행만 하면 된다며 태후에게 어쩔 수 없음을 어필함
태후는 황후의 말에 이미 다 준비해 놓고 자신에게 대충 시행하겠다 말만 올리려 했던 것이냐며
황후의 독단적인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음을 모든 궁인이 보는 앞에서
황후를 나무라면서 채면을 깎음
황후는 크게 노한 태후에 깜짝 놀라 사죄를 했지만
이미 마음이 돌아선 태후는 피곤하다며 황후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음
(흡.. 흐끅.. 흐븝..)
화친왕은 태후께 문안을 오는 길에 울면서 나오는 황후를 보고 깜짝 놀람
태후가 궁인들 앞에서 청나라의 국모인 황후에게 다소 심한 말을 했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픈 화친왕
화친왕은 태후가 왜 황후를 못미더워 하는지 알기에 더욱더 황후가 안쓰러움
이씨발롬 아직도 혀 함부러 놀리는 버릇 안고쳤지
황후를 사랑하던 화친왕은 많이 상심한 황후를 위해 친잠례가 예정대로 거행될 수 있도록
있는 힘을 다해 황후를 돕기로 함
결국 친잠례를 거행하게 된 황후는 친잠례때 사용될 양잠 도구들을 살핌
영락의 친잠례 양잠 도구를 보고 멈칫하는 황후
영락의 갈고리가 은갈고리라서 되려 지가 빡친 서빈
오총관의 말에 아무렇지 않은 듯 윤허하는 황후
태후는 서빈의 툴툴거림에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건륭과 태후의 심중을 덤덤하게 말함
이년 이년,.. 또 선넘네.. 앞뒤 안가리고 영락이 내려 찍으려다가
후사도 없이 황후가 된 나랍씨까지 함께 머리채 잡은 서빈
(헉시발)
잔머리로 위기모면한 서빈
서빈은 계속해서 어떻게든 황후가 영락을 미워해 자신의 편에 서기를 바라며 말을 올리고,
보다 못한 진아는 그런 서빈을 막음
황후는 그런 서빈의 툴툴댐을 가뿐히 씹어먹음
황후가 홀로 앉아 생각에 잠겨 있자 혹여나 상심하진 않았을까 조심스레 차를 올리며 말하는 진아
황후도 이미 태후의 심중따위는 안봐도 비디오라며 두려울 것 없다는 듯 대답함
황후는 태후에게 날릴 한방이 있는 듯 인내하고 기다리는 것이니
너무 조바심 내지 말라며 진아를 안심시킴
마지막에 표정 싹 바뀌는거 존무섭;
영락은 명옥이 수를 놓는 것을 봐주고 있음
한참을 명옥을 가르쳐 주다가 존나 꽁트하는 두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사랑바보 명옥이는 해란찰에게 줄 향낭을 만들고 있었던 것
해란찰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인정하기 시작한 명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
때마침 원춘망이 내어온 약을 먹으려는 존예영비냥냥
갑자기 소전자가 나타나 영락의 약에 독이 타져 있다며 마시는걸 뜯어말림
이러고 보니까 이 궁 안에 조합 존나 이상하네..
예전에 지 괴롭혔던 동료 명옥이..
오빠동생 먹었다가 배신하고 존나 때려죽일것처럼 헤어진 집착남 원춘망..
지 몰락하게 만들라고 다른 궁 앞잡이 했던 소전자..
사실, 소전자는 원춘망을 못미더워 하고 자신이 올라갔어야 할 자리를
영락의 오라버니라는 명분으로 떡하니 제 자리를 꿰차고 들어온 원춘망이 싫었는데
때마침 이상하게 행동하고 태의원에 가서 약을 받으면서 다른 약도 끼워받아
영락의 약을 다릴때 몰래 넣는 걸 본 것 이었음
하지만 그런 소전자의 말에도 호로록 약을 다 잡숴버리는 영락
영락은 원춘망을 믿는다며 자신을 위해 독이 들었다는 사실을 알린 소전자에게 역으로 벌을 내림
(허탈)
그런 영락의 벌에 이미 다 알고 있다는 듯 말하는 원춘망
역시나.. 영락이 몰래 먹던 약을 가지고 자신에게 기어오르려던 소전자를 누르려고
영락과 짜고 친 고스톱 이었음
원춘망은 영락이 마시는 의문의 약을 가지고 걱정하며 계속 마실거냐 함
하지만 영락은 자신의 복수를 완전히 끝내기 위해서는 가장 필요한 약이라며 끝까지 마심
악 시발 귀신이야 뭐야
(와장창창챙그랑찻잔!)
차가 식었으면 다시 내오라고 하면 될걸 굳이 찻잔 던져버리는 인성머리 클라스
이 미친년.. 잔 치우라 하다말고
노비가 살짝 화장 한거 가지고 손을 날카로운 찻잔 파편 위에 즈려밟음
찐 정병
쓰레기는 밖에 부항의 동생이 온 것을 보고 그제야 노비를 놓아줌
미친년 확실하기도 하지
혼자 당할 순 없어 기강이 헤이해 진 틈을 타 신분상승을 노리고 화장한 이 집 노비까지 괴롭히는 쓰레기
그런 쓰레기에게 무언가를 내미는 부항 동생
그건 다름아닌 쓰레기가 희탑랍 가문에 부항을 벌하고 자신을 구해달라고 보냈던 서찰이었음
쓰레기는 친잠례때 참석해 부항과 영락을 함께 보내버릴 계략을 짬
공구 갔다가 돌아온 직원 보고하는 오총관
쓸데없는걸 상세하게도 알려주는 오총관에게 눈치 챙기라며 돌려보내는 이옥
역시나 건륭은 태후와 황후에게는 남들이 봐도 좋다고 할만한 물건을 예대로 보내고,
가장 예쁜건 따로 챙겨서 영락에게 하사함
룰루랄라 연희궁 가는 중
가는 길에 존ㄴ ㅏ까칠한 서빈 만나서 똥밟은 이총관..
이총관의 말에 좋다 말은 서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져서 뒤도 안돌아 보고 갈길 감ㅋㅋㅋㅋㅋㅋㅋ
흥. 폐하는 왜 위영락 그 계집만 좋아하고..
(와장창서빈!)
신자고 궁녀가 서빈과 부딪힘
그 궁녀는 다름아닌 호박
(보들보들)
영락은 자신의 계락을 다 아는 원춘망이 자신을 생각해 여우가죽을 보낸 건륭을 비꼬는게 이상하게 꼴보기 싫은듯 함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