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남편이 내 동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END) .jpg
[2부]
https://theqoo.net/square/1246453579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 .jpg
**이 드라마는 복식고증 꽤 제대로 된 드라마니까 옷이랑 장신구도 같이 봐주면 좋겠음**
**이 드라마는 스트리밍 사이트 웨이브(구 POOQ)에서 볼 수 있음**
**올리는 날은 주5일제임**
**원덬 사정에 따라 8시~10시 사이에 글 올림**
https://www.youtube.com/watch?v=dKjIfMq1atM&list=PLEIT_xML8X8jM7LWwDM_IvjonUXW3Rbbp
영락은 엽천사를 배웅해 주고 난 뒤
자신이 생각한 것을 명옥에게 말함
역시 황후전의 화재와 7황자의 죽음에 순귀비가 개입되어 있었던 것.
그 일로 인해 결국 악랄한 수법으로 명옥에게 은침을 몸속에 넣는 형벌을 내린 순귀비..
영락은 이미 모든 사실을 알게된 명옥이 절대로 원명원에서 살아 나갈리 없다는걸 재빨리 깨우치고
심각해진 상황에 자신의 주위에 남은 몇 되지 않은 제 사람인 명옥을 위해 움직이기로 결심함
명옥은 그동안 자금성에서 일어났던 비빈들의 암투와 영락의 충고에 많은 것을 깨달은 듯
함부로 총애를 받는 순귀비를 발고할 수 없다며 입을 꼭 다무는 것을 선택함
명옥은 영락의 말에 무언가 느낀듯 놀란 눈으로 영락을 바라봄
영락은 명옥과 선황후의 복수를 위해 다시금 자금성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함
늦은 밤, 영락은 처소에 앉아 명옥의 몸에서 나온 바늘들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김
바늘이 살을 뚫고 들어가는 아픔을 겪고도 아무 말 할 수 없었던 명옥과
순귀비의 농간으로 화재로 인해 모든 행복을 잃은 장춘궁 사람들, 그리고 선황후.
영락은 자금성으로 돌아가 복수를 하기 위해서는 누군가의 권력이 필요했고,
그 권력의 근원은 건륭이기에 영락은 수없는 고민에 빠짐.
그 고민의 끝은, 결국 자신이 온 마음을 다해 사랑했던 부항이었음
그동안 부항과 있었던 추억을 떠올리며 흔들리는 영락.
하지만 영락을 위해서라는 명목으로 영락을 버리고 이청을 선택해 영락에게 큰 상처를 준 부항을 떠올리며,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 됨.
다음날, 훈련장.
해란찰은 건륭의 지시에 함께 원명원으로 와 어린 시위들을 가르치고 있음
어쩐 일인지 그런 해란찰을 찾아온 영락.
벌써 명옥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된 해란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쳐 안됬는데 냅다 좋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부항이 자기를 떠난걸 위안삼아서 건륭에게 접근하려고 해란찰에게 부탁하러 온건데
정작 부항은 영락이 부탁하는 모든것은 들어주라고 하고 전장으로 떠난 것.
영락은 해란찰의 tmi에 존나 심각해짐...
그리고 또다른 영락의 근심거리..
존나 집착킹 원춘망..
(찔려서 아무말도 못하는 잉로)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새끼 눈치도 존나 빨러 하여간 ㅠㅠ
거짓말은 못해서 또 대답은 잘 피하는 잉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둥마는둥 눈치)
(뭐야 쟤)
지가 눈치 봐놓고 왜 쳐다보냐고 따지는 잉로,,
한껏 눈치 봐놓고 하는 이야기가 방 천장 고쳐달라는 이야기
얼굴에 어색함이 존나 묻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따위걸로 그렇게 눈치봤나 싶어서
존나 오래비 답게 개 진지빤 얼굴로 대답하는 춘망이
영락은 춘망과 점심을 먹곤 앞으로 마지막이 될 자유의 뻥 뚫린 하늘을 바라봄
다음날, 태후의 생일 연회
태후의 생일을 맞이해서 새들을 방생하는 이벤트를 함
방생한 새들이 자유로이 천공을 가르는 모습을 뿌듯한 얼굴로 바라보는 건륭과 비빈들
그런데, 그 새들 중에서 무언가 이상한게 발견됨
시력 5.0 유비,,
방생한 새들 사이에 끼여 있는 존나 화려한 새.. 라고 하지만 저게 보여 ㅅㅂ?
모든 비빈들이 방생한 새들 사이에 끼인 오색찬란 화려한 새를 놓고 의견이 분분함
그 말에 영락은 기다렸다는 듯 앞으로 나감
또 쟤야..?
겁도 없이 길한 의미인 봉황이라 말하는 잉로
영락의 말에 말도 안된다는 듯 되받아 치는 유비
입에 발린 말로 태후의 환심을 존나 사는 잉로
태후는 영락의 말에 깊이 감동해 즐거워하고, 황후는 옆에서 속이 훤히 다 보이는 순귀비와 유비의 행동이 그저 재미있음
벌해야 마땅한 일이지만 엄마가 좋아하니까 벌하지 말자
건륭의 말에 순귀비는 냉큼 거들며 영락의 중상모략을 쳐내려 함
예전부터 마음에 안들었던 위영락의 일에 한마디 거드는 서빈
이미 승자인 황후는 이 상황이 그저 재밌어
비빈들이 앞다투어 영락을 못마땅해 하는 모습에 은근슬쩍 자신의 인자함을 내비춤
그도 그럴것이 순귀비의 손을 빌려 선황후를 제거했기에
그들이 왜 영락을 못마땅해 하는지 잘 알기 때문ㅋㅋ
유비는 그런 황후의 관용에도 영락에게 따끔하게 벌을 주자고 함
위영락에게 목숨을 빚지고도 안하무인하게 행동하는 유비가 웃긴 황후
이새끼 황제 맞나 존나 팔랑귀
그도 그럴게 얘가 이럴줄 알고 하나만 준비한게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꾸민일을 다시 해보자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하나 더 꾸민거 알려주는건가
순귀비의 말에 웃음이 터진 비빈들과 왜 웃는지 모르는 경귀인
서비는 이번일을 기회로 영락을 호되게 벌하고 싶어함
경귀인은 마음이 착하고 순진해 자신이 따르는 순비의 악랄한 말에도
소신껏 영락을 벌하지 말자고 함
서비는 그런 경귀인의 말에 어이없다는 듯 경귀인을 바라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년 진짜 뭐하는 년이야?
니 아들이랑 니 목숨 다시 내놔
ㅋ
(대충 지가 비단잉어로 또 뭔가를 준비했다~ 라는 뜻)
부처를 믿고 따르는데 왜 길조를 바라냐ㅋㅋ
결국 영락이 원하는대로 한번 더 시험해 보기로 함ㅋㅋ
아니 시벌 방금 넣었다 방금; 존나 닌 밥쳐먹으면 바로 싸?
유비는 자신이 따르는 순귀비가 못마땅해 하는 위영락을 처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입을 텀
황후도 재미있는 구경을 하나 싶었지만
결국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음에 하는 수 없이 끝내기로 함
다들 마음 존나 급해ㅋㅋ
와중에 위잉로 가만히 서서 호수 계속 바라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잇몸 만개하게 웃는 잉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옥은 영락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길조를 내려 경하드린다며 무릎을 꿇어 인사를 올림
영락의 재롱과 이옥의 아첨에 모두가 자신을 향해 절을 올리자 기분 한껏 업된 태후
ㅅㅂ부처 섬기는게 뭔가를 바라고 섬긴거냐ㅋㅋ
갑자기 아첨 잘 통해서 착한아이 된 잉로
영락은 태후에게 접근해 든든한 뒷배를 얻고자 하는 척 함
태후는 당연히 마음에 들어 수강궁으로 데리고 가고 싶어 함
영락이 나쁜 뜻을 품고 태후에게 접근하려 한다고 생각한 건륭은 절대 안된다고 함ㅋㅋ
영락은 이때다 싶어 건륭이 미끼를 물도록 더 환한 얼굴로 냉큼 좋은 척 대답함
여기서 건륭이 미끼를 물지 않아도 어차피 내명부의 숨은 수장인 태후를 등에 업게 되는 것이라
손해 볼 것은 없기 때문
(개심각)
(개행복)
건륭은 결국 영락의 미끼를 물고 맘
건륭의 말에 다시금 일이 재미있게 돌아가 흥미로운 황후와
얼어붙은 비빈들, 그리고 그저 이 상황이 신기한 경귀인ㅋㅋ
관여자는 대충 조선으로 치면 승은상궁 비슷한 것.
일전에 영락이 승은을 입을 뻔 했기 때문에 관여자였음.
관여자는 귀족 신분으로 바로 후궁으로 입궁하는 비빈들과는 달리
황제의 승은을 입어 신분을 상승한 일반궁녀를 뜻함.
여기서 tmi
관여자->답응 까지는 상급궁녀~최하급 후궁임.
궁녀출신은 정말 총애를 많이 받지 않는 이상은 여기서 끝임
그 후부터는 상재->귀인 으로 하급~중간급 후궁이고
빈->비->귀비 순으로 상급~최상급 후궁으로 빈 부터 마마(냥냥)라는 호칭과 자신만의 궁을 가지게 됨
그 전까지는 소주(작은 주인)라고 부름.
후궁으로서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자리인 황귀비는 황후 바로 아래 지위로
황후를 대신해 육궁을 통솔하고 내명부를 다스리는 권력까지 쥘 수 있는 자리.
황후로 오르지 못하는 한군기 한족이 오를 수 있는 자리는 황귀비가 끝.
연희공략처럼 황후의 자리가 공석일 때에는 황귀비가 황후의 일을 전부 도맡아 하게 되고
현재의 황후인 계황후처럼 황귀비의 출신이 만군기 만주족일 경우에는 황후의 자리에 오르기도 함
띠용~~~~~!!
궁녀 출신으로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대우를 뛰어넘는 벼락출세한 위잉로
1화에서 후궁으로 뽑혀 상재로 지내다가 이제서야 귀인이 된 경귀인은 뭐가 되냐ㅋㅋ
영락은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바를 넘어서 엄청난 은혜에 무릎을 꿇고 절을 함
위영락 좋은 꼴 봐서 개빡친 순귀비와 유비. 그리고 그런 위영락의 수완이 귀여운 계황후.
앞에 있어서 이상한 기류를 못느끼나?
마냥 기쁘기만한 태후냥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겁대가리 상실한 잉로
그런 영락이 황당한 건륭
이 모든게 바로 명옥을 구하기 위해서 꾸민 일이었음..ㅠㅠ
영락은 유비의 말에 아쉬울거 없다는 듯 대답함
건륭은 행여나 영락이 궁녀 말고 빌겠다는 다른 소원이 더한 소원일까봐
냉큼 잘라먹고 순귀비에게 명옥을 영락에게 주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싫다고 말하려다 결국 순종하는 순귀비
이 모든게 자신의 계획대로 흘러간게 만족스러운 위귀인
그런 영락이 모든 일을 눈치 채고 자신도 어쩔 도리 없이 손쉽게 명옥을 구해 내는게 짜증나는 순귀비
영락은 그렇게, 명옥과 선황후의 복수를 위해 계략을 세웠고
그 계략이 통해 결국 자금성으로 후궁이 되어 돌아가게 됨
영락이 행여나 자신 때문에 자유와 행복을 모두 버리고 자금성으로 돌아가는게 아닌가 싶어 미안한 명옥..
명옥은 애써 자신을 안심시키는 영락에 더이상 입을 열 수 없음
때마침 원춘망이 영락의 소식을 듣고 달려옴
잔뜩 성난 원춘망
이미 영락의 속셈을 훤히 꿰고 있는 원춘망
지난날, 점심을 먹으며 처소를 고쳐달라고 한게 전부 춘망이 자신을 막을까봐 연막을 쳐놓았던 것.
존나 기괴;
원춘망의 광기어린 말들에 영락은 원춘망이 대체 왜 이러는지 이해하지 못함.
원춘망이 건륭과 이복형제라는 사실을 밝힐때, 영락은 잠에 빠져 듣지 못했기 때문임.
결국 영락은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자는 원춘망에게
드디어 미쳤냐는 말을 하게 됨.
이제 알았어..?
존나 천천히 나가는 원춘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영락은 원명원에서의 2년동안 자신에게 힘이 되어준 원춘망과
이렇듯 좋지 않게 인연이 끊어짐에 실의를 느낌
원춘망은 자신에게 마지막으로 남은 영락마저 빼앗아 가는 건륭에게
미움을 넘어서 원한까지 생김
이 일을 계기로 원춘망은 제대로 미쳐 날뛰기 시작함..
씨발.. 저 피 빨아먹는것만 봐도 알만 함..
영락은 늦은 시간까지 원춘망의 원망어린 외침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멍하니 앉아있음
ㅅㅂ 빠르기도 함
(당황)
영락은 올것이 왔는데 생각보다 좀 일찍 와서 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옥은 귀인이 된 영락의 심복이 되어
다시금 시침을 들 후궁이 된 영락을 치장해 줌.
하지만 영락이 원해서 후궁이 된게 아니기에
이번 시침을 피했으면 하는 명옥이..
명옥은 선황후의 심복이었던 영락을 일부러 선황후가 원명원에서 거처했던 장춘선관에 불러
영락을 호되게 괴롭힐 것 같다는 생각에 영락을 가지 말라고 말리고 싶음
명옥은 영락의 말에 자신의 말 한마디 때문에 영락이 후궁이 되어
다시금 위험한 후궁 암투에 직접적으로 뛰어든게 너무 미안함
영락은 그딴게 뭐 대수냐는 듯 평소처럼 머리를 굴리겠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귀인은 명옥의 손을 잡고 언제 궁녀였냐는 듯 우아하게 걸어옴
이옥은 건륭이 공무 중이라며 잠시 기다리라고 하곤 쏙 들어가 문을 닫음
그렇게 밖에서 기다리기를 한시간째.. 명옥은 한시간동안 찬바람 부는 밖에 영락을 세워두는 건륭이 괘씸함
이옥도 밖에서 기다리는 위귀인이 걱정이 되 건륭에게 말을 올리지만
존나 개싸가지새끼는 들은척도 안함
그런 건륭에게 질린 이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시각, 영락은 아니나 다를까 그자리에서 기다리다
결국 다른곳으로 가 앉아서 차와 다과를 먹으며 한가하게 기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락의 뻔뻔함에 덕승은 이도저도 못하고 당황하며 자리를 뜸
영락은 지가 호락호락하게 기다리라면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란걸 보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식을 들은 건륭은 ㅅㅂ 아무 소용이 없다는걸 알고 냉큼 들어오라고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좋은 기류를 감지하고 서둘러 나가는 이옥과 덕승
영락의 입바른 소리에 찍소리도 못하고 고개를 돌리는 건륭
영락은 그런 건륭의 개소리에 시침 안받을거면 걍 간다고 하고 몸 돌려서 나감
그래도 아쉬운 건륭..,,
(거들먹)
건륭은 정말 영락과 하룻밤을 보낼 생각은 없지만
당돌하게 나오는 영락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고싶은 마음에
옷을 벗으라며 어떻게 나올지 두고 봄
진짜 옷을 벗는 영락에 그럼 그렇지 하는 얼굴로 기다리는 건륭
하지만 영락이 옷 안에 입고 있는 상복을 보고 할 말을 잃음
건륭은 영락의 말에 당황해 자신의 치기어린 행동에 부끄러움을 느낌
건륭은 마음이 굳건한 영락을 결국 내보내고, 허영을 탐한다고 여겼던 영락을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됨.
명옥은 영락이 선황후를 그리워해 건륭에게 그런 무모한 짓을 했다고 생각함
아니? 넌 아직 하수야 ,, 얘한테는 그리움 이런거랑 관계없어,,
그저 복수를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는 미친개일 뿐,,
영락의 수완에 깊은 깨달음을 얻은 명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순귀비를 상대하기에는 영락이 아직 한참 아래 수준임.
영락은 명옥의 말에 하나도 두려울게 없다는 듯 두고 보라고 하곤 웃음을 지어보임.
건륭은 영락은 내보내고 바로 해란찰을 불러 어떻게 된 일인지 경위를 물음
영락의 교활함에 치를 떠는 건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란찰은 그런 영락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비호함
건륭은 해란찰의 말에 영락의 의중을 알아채면서도,
영락을 감싸기 위해 건륭에게 말을 올리던 해란찰에게
영락은 이제 자신의 사람이니 호칭을 바르게 하라며 언질을 줌.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