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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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내 동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END) .jpg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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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7)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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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0)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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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1) .jpg
영락은 명옥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 유품을 정리하다 본 적 없는 금붙이 함을 발견함.
소전자의 말에 영락은 완벽히 순빈을 의심하게 됨.
금붙이 함에 있어야 할 가위가 명옥의 가슴에 꽂혀 있었던 것으로 보아
순빈이 명옥이의 자살을 종용하고 일부러 금붙이를 보냈다고 생각하는 영락.
그시각, 순빈의 심복인 유주는 아프지도 않는 순빈이 아프다며 태후께 문안을 올리지 못한다고 전해
태후가 걱정하는 마음에 자신에게로 올 때 까지 미소를 지은 채 기다림.
곧, 태후 말고도 누군가가 자신을 찾아 올 것을 안다는 듯.
영락은 명옥의 금붙이들을 붙잡고 한참을 생각하다 어디론가 향함
영락이 향한 곳은 다름아닌 양심전.
영락은 순빈이 명옥의 죽음을 부추긴 것을 확신하고
건륭에게 이 일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고하기 위해 찾아옴.
이옥은 영락이 자신에게 고개를 숙이고 부탁하자 깜짝 놀라며 하는 수 없이 말을 올리겠다고 함
그 자리에 서서 한참을 기다리는 영락.
하지만 건륭은 끝까지 영락을 만나주지 않고,
영락은 잠시 고민하다 이내 건륭의 허락 없이도 자기의 할 일을 하겠다는 듯 뒤돌아 가버림
건륭 역시 영락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싶지만 만날 수 없다는 듯,
무언가 눈치챘지만 확신하지 못하고 한참을 고민함.
건륭에게 앞으로 자신이 순빈의 정체를 어떻게 밝힐 것인지 말하지 않고
일단 시행하려는 영락.
순빈은 명옥의 죽음에 일말의 미안함도 없는듯
춤을 추며 누군가가 오기를 기다림.
한참을 추다, 영락이 왔다는 말에 표정이 굳는 순빈.
영락이 올 것을 예상했지만 마침 가려고 했다며 해맑게 말하는 순빈
은근슬쩍 자신의 잘못도 있다며 합리화 하려고 밑밥 까는 순빈이 우습지도 않는 영락
영락은 순빈이 어떤 말을 할지 듣고만 있다
되지도 않는 선량한 척에 명옥의 죽음으로 자신의 악행을 순수하게 덮으려고 하는 순빈의 모습이
황당하고 기가차서 웃음이 나옴.
영락이 웃자 정색하고 왜 웃냐는 순빈과
가식은 그만 떨라는 듯 표정을 굳히는 영락.
영락은 이내 순빈이 명옥에게 준 금붙이를 꺼내어 보여줌
순빈은 여전히 자신의 잘못은 없다며
그저 혼수로 준 물건으로 자살할 줄은 몰랐다고 함
순빈은 그깟 영락과의 하룻밤 동침에서 있었던 이야기로
명옥과 영락 사이의 끈끈한 정이 끊어졌을거라 생각함.
영락에게 윗전의 마음따위는 헤아릴 수 없는 노비 하나가 죽은 것 가지고 자신이 얻은 신뢰를 잃을 수 없었다며
끝까지 자신이 명옥의 명을 재촉하는 말을 하고 금붙이를 보내어 자살을 종용한 것은
전부 아무것도 모르고 해란찰과 결혼시켜 모두에게 아픔을 만들 영락이 상처받지 않도록,
영락을 보호하기 위해 그랬다며 합리화 함.
하지만 영락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난 듯
항상 몸을 낮추고 때를 기다리던 모습과는 달리 무서운 기세로 순빈을 몰아세움
영락은 되도않는 개소리를 지껄이는 순빈의 말에 할 말을 잃음.
명옥의 앞에 아른거리는 죽음은 어찌 되었든 지금이 아닌 언제라도 영락의 목을 죄여 올 것이기에
이번 자살 사건으로 후에 있을 명옥의 죽음이라는 고통에서 벗어났으니 나쁘지만은 않다고 함
순빈은 미친 논리로 영락에게 자유를 준 것이라며
어떻게 아끼는 이의 죽음이라는 자유에서 빠르게 벗어나게 해 준 자신을 탓하냐며
되려 영락에게 뻔뻔하게 억울하다는 듯 화를 냄.;
자유에 악감정 오지게 있는 듯 죽음이 자유라고 말하는 순빈.
ㄹㅇ 이거 보면서 머리에 물음표 오조오억개;;
내가 이해 잘 못하는 건줄 알았자너; 개또라이 아녀
순빈은 계속해서 죽음만이 가장 최고의 자유라며
명옥과 영락에게 자유를 먼저 쥐어줬으니
그만 화내고 되려 영락에게 정신차리라는 듯 조언까지 함
그 말에 영락도 핀트 나간 사람 처럼 삿대질 까지 함.
얘도 무슨 일이 있든 이성을 가지고 행동하던 앤데
자신의 슬픔을 무기로 과장하듯 행동함
걷는 또라이 위에 나는 또라이..
자강두또..
그리고..
자존심 강한 두 또라이의 싸움을 지켜보는 나..
순빈은 명옥이 죽었던 가위를 들고 영락에게 들이밀며 자신을 찌르라 하고,
한참을 실랑이 하다 결국 넘어지면서 순빈의 가슴에 가위가 찔리게 됨
시바 좆됌...
순빈이 지 딸 환생한거라고 생각하는 태후가 그 장면을 봐버림
영락은 결국 찔린 순빈을 걱정하지만,
순빈은 이것을 기회로 기다렸던 태후 앞에서 영락을 몰아세움.
영락은 그런 순빈의 말에 존나 더럽게 행동한다는 듯
이 싸움에서 반칙에 치트까지 쓰는 순빈을 배신감 찬 얼굴로 바라봄ㅋㅋㅋㅋㅋ
태후는 서둘러 영락을 포박케 하고,
평소같았으면 조용히 따라갈 영락이 마치 상대를 의식하듯 미친듯이 발악하며 끌려감.
순빈은 그런 영락의 모습에 계획대로 되고 있다는 듯 끌려나가는 영락을 바라봄.
태후가 불러서 급히 달려온 효자손
건륭은 차분히 유주의 말을 듣고 있다
영락이 격분해서 순빈을 다치게 했다는 말에 이상하다는 듯 인상을 씀.
건륭은 영락이 가장 사랑하던 선황후가 죽고도
선황후의 복수를 하기 위해 몇년간 몸을 숙이고 기다리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번 일로 이토록 격분해 티나게 남을 다치게 했다는 것을 이상하게 여김.
일단 순빈이 다쳤으니 순빈을 보겠다고 하는 건륭과
서둘러 순빈을 보겠다는 건륭에게 기다리라는 태후.
크게 다쳐 목숨이 위태로우면 일의 전말을 밝힐 수 없어 걱정인 건륭.
역시나 태후는 건륭을 붙잡아둔 이유가 다 있었음.
자신의 딸 화안이 환생한 순빈을 다치게 한 영락을 벌하기 위해 붙잡아 두었던 것.
태후는 영락의 꾀에 넘어갔던 건륭에게 직접 영락을 벌하라고 시킴.
존나 잔인하네.. 니 머리 엠자탈모
건륭은 자신에게 이토록 잔인한 처사를 내리는 태후에게
그토록 아끼던 영락을 어째서 벌하려 하는 것이냐며
영락을 비호하려 함
ㅅㅂ 정신 제대로 나갔어
치아는 아직 존나 빽빽한거 보니께 더 해먹겠다
건륭은 정신나간 할망구의 망언파티를 보다못해 화를 내보지만
진짜로 정신나간 할망구는 이악물고 환생스토리에 목숨 검
그시각, 황후는 순빈을 찾아옴.
ㅅㅂㅋㅋㅋㅋㅋㅋㅋ이제는 거리낄 것 없다는 듯 썅내 대놓고 풍김
황후는 영락을 한번에 처리한 순빈에게 대단하다며 터놓고 이야기 하고,
순빈은 그런 황후가 재밌다는 듯 웃으며 아닌 척 대답해줌
순빈은 자신을 배척하던 황후가 마음을 돌려 자신에게 찾아온 이유를 눈치채고
달라보인다는 말에 과찬이라며 별거 아니라는 듯 대답함
순빈은 그런 황후에게 자신과 손을 잡고 더 확실하게 영락을 처리하자고 함.
그런 순빈의 말에 황후는 그게 가능 할 일이냐며 은근슬쩍 튕기다, 이내 순빈의 제안을 받아들임
등장
건륭은 순빈을 걱정하며 닥치고 몸 말고 일단 기다리라고 함
건륭은 영락에 대한 마음을 잘 아는 순빈에게
영락을 어떻게 벌하면 좋을지 물으며
영락과 친하게 지냈던 순빈에게 은근히 세게 벌하지 말라는 듯 말함.
아직까지 순빈의 행적이 아리까리 해서 일단은 믿는 척 밑밥 까는 건륭
바~로 순빈이랑 손잡은거 티 오지게 박는 황후
니한테 안물어봤다구ㅠ 입 닫고 기다리라구ㅠ
황후 생각은 필요 없다는 듯 순빈의 의견을 붇는 건륭
순빈은 그런 건륭의 물음에 자신이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를 생각해
영락을 크게 벌하지 말고 연희궁에 연금만 시키자고 함.
그 말에 건륭은 냉큼 알겠다고 대답하고,
황후는 큰 벌이 아니어도 차차 순빈과 함께 영락을 치면 된다는 생각으로 미소만 띄움
당연히 아무도 영락을 부추긴 적이 없으니 입닫고 있지..
아무 죄도 없는 노비들이 부추겼으니 상전이 그런 일을 저지른 것이라며
아무도 안보니까 대놓고 몰아붙이고 거짓자수 하도록 만드는 황후
황후의 말에 결국 연희궁 태감 중 하나가 소전자가 그랬다며 거짓 밀고를 함
소전자는 황후의 재촉에 결심한 듯 한 얼굴을 함
소전자는 냉큼 영락이 순빈을 질투하는 마음에 그런 일을 저질렀다고 함
소전자의 거짓 밀고로 일이 술술 풀리는 황후와
뒤늦게 궁으로 돌아와 자신의 궁인들이 모두 압송되는 모습을 보게 된 영락.
뒤늦게 등장한 영락에게
진즉에 자신과 손을 잡지 않고 순빈의 편을 들어
이사단 까지 난 자신을 탓하라며 비꼬고 돌아가는 황후.
그렇게 영락은 홀로 남아 일련의 일들로 인해 점점 죄여오는 가슴을 부여잡음
영락은 겨우 남은 궁인의 수발을 받으며
밥같지도 않은 식사를 함
영락은 소전자의 배신에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고 그럴 수 있다며 이미 다 받아들였다는 듯 말함
궁녀는 영락에게 하소연 하다 이내 원춘망의 인기척에 말을 끊고 자리를 뜸
원춘망은 영락에게 남은 애증으로
홀로 남게 된 영락을 걱정하면서도 힐난함
그런 원춘망의 말에도 영락은 아무런 기력도 남지 않았다는 듯 대답조차 하지 않고
눈물만 머금음.
원춘망은 영락에게서 듣고싶은 말을 듣지 못해
그 벌로 영락을 아주 못살게 굴 중상모략을 생각해 냄.
자신의 개가 된 소전자를 영락의 시중을 들게 하는 것이었음.
궁녀는 이것이 잘못된 일임을 알면서도
하찮은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하는 수 없이 따를 수 밖에 없음
원춘망이 던진 은자를 냉큼 줍는 소전자
소전자는 원춘망의 아주 충직한 개가 되었다는 듯
비열하게 웃으며 일을 제대로 하겠다고 함
배은망덕한 말을 대놓고 하는 소전자
영락은 배은망덕한 소전자에게 실망했다는 듯
얌전하지만 모두에게 들리도록 말함
소전자와 영락은 꼭 누군가가 들으라는 듯 큰소리로 대화하고,
역시나 그 모든 것을 듣고 있던 원춘망은 소전자의 배은망덕함에 가슴이 아림.
존나 삐뚤어진 사랑.. ㅅㅂ 더러워..
서비와 경빈은 순빈이 영락을 처리했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와
순빈의 편에 서기 위해 아부 작전을 펼침
서비는 자신이 가진 가장 좋은 약재와 약들을 순빈에게 보여주고,
아무런 반응이 없는 순빈의 모습에 자존심을 굽히며 직접 순빈에게 약을 전달하려고 함
서비는 동서육궁에서 가장 건륭과 태후의 신임을 받아 승승장구 하는 순빈을 괴롭혔던 과거를
아주 손쉽게 넘어가려 하며 순빈을 떠받드는 척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지 않고 은근슬쩍 넘기려고 함
하지만 순빈은 영락을 처리했으니 더이상 거리낄게 없다는 듯
콧대높은 사람으로 변해 자신에게 아부떠는 서비를 조롱함.
(영락 일 말고도 가비도 순빈한테 손 써서 처벌받았는데
이 드라마가 순빈 부분에서 가위질 많이 당해서 가비가 무엇때문에 처벌받았는지는 안나옴)
경빈은 순빈이 일전의 모습과는 다른 듯 한 모습에 당황함
순빈의 당돌한 말에 서비는 결국 빡쳐서 나가버림
하지만 빡쳐서 나가버린 서비와는 달리
가만히 서서 순빈을 바라보는 경빈에게 안가냐는 순빈
경빈은 영락에게 노여움을 풀고 영락을 용서해 달라며 순빈에게 부탁함
순빈의 말에 미소지어 보이는 경빈
경빈은 자신의 생각을 소신껏 밝혔지만
그런 경빈의 말에 순빈은 코웃음을 치며 자리에서 일어남
순빈은 경빈을 무시하며 경빈의 작은 담력을 조롱함
경빈은 그런 순빈의 말에 자존심이 상하지만 한번 더 영락을 위해 부탁하고,
순빈은 경빈의 부탁을 들어줘야 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며
자신 말고 다른이가 영락을 노리니 그런 부탁은 자신에게 해봤자 말짱 도루묵이라는 듯 말함.
건륭과 정사를 논의하고 나가는 부항
그런 부항에게 태감이 나타나 해란찰이 고주망태가 되었으니 도와달라고 함
해란찰을 돕기 위해 왔는데
자신을 찾은 것은 해란찰이 아닌 다름아닌 순빈이었음
순빈은 더이상 숨길 것 없다는 듯 영락의 이름을 입에 함부러 올리며 부항을 자극함
계속 피하려다가 기꺼이 응해주는 부항
순빈은 서서히 자신의 본모습을 부항 앞에 드러냄
순빈은 자신이 모시는 황제에게 가장 사랑하는 여인을 빼앗긴 심정이 어떠냐며
부항을 제대로 자극함
그런 순빈의 말에 부항은 간신히 이성을 붙잡고 나가려 함
순빈은 나가려는 부항을 잡기 위해 현재 영락이 처한 극한의 상황을 말해주며
부항의 마음속 한곳에 고이 접어 두었던 영락에 대한 애틋함을 들춰올림
부항은 이 모든게 순빈의 계략 떄문이라고 하지만
순빈은 어째서인지 영락이 이런 고통을 받는 것은 모두 부항 때문이라고 함
부항은 순빈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니기에
그동안 자신의 잘못된 선택을 후회했던 나날들을 다시금 떠올림
부항은 계속해서 자신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듯 말하는 순빈에게
더이상 이야기를 들을 필요도 없다는 듯 자리를 뜨려고 함.
한때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지만 좋은 친구로 남은 영락의 남은 삶을 망치고 싶지 않은 부항.
순빈은 은근히 부항의 마음에 불을 지펴
영락을 다시 되찾으라는 듯 종용함
여전히 이성의 끈을 붙잡고 있는 부항
순빈은 영락에 대한 건륭의 마음을 알고 있을 부항에게
그렇게 해봤자 건륭의 미움만 사게 될 것이라며 아무 소용 없다고 함
당장이라도 부항이 이성을 잃고 영락과 함께 도망치도록 설득함
결국 순빈의 말에 개빡친 부항은 순빈을 때리려다 참고,
순빈은 부항이 화내는 모습에 미소를 잃지 않으며
부항이 자신의 뜻대로 이성을 잃었다고 확신함
영락은 모두가 가버리고 텅 빈 연희궁에서 홀로 병마와 싸우고 있음
소전자는 영락의 말에 하는 수 없다는 듯 물을 떠오다
원춘망에게 딱 걸려 발길질을 당함
원춘망은 매일 물 한잔이 영락에게 내려진 분량이라며
물을 올리려던 소전자를 나무람
소전자는 우물쭈물하다 이내 서둘러 자리를 피함
영락은 자신을 극한으로 내모는 원춘망에게
정말 자신을 죽이려고 이런 하찮은 방법으로 자신을 옥죄는 것인지 물음
하지만 원춘망은 영락이 자신이 듣고싶은 말을 알고 있음에도
고집을 피우고 그 말을 내뱉지 않는 영락이 답답함
하지만 영락은,
그런 원춘망에게 원춘망이 듣고싶었던
비굴하게 자신의 목숨을 구걸하는 짓 따위는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함.
원춘망은 절대로 빌지 않겠다는 영락의 말에
더 볼것도 없다는 듯 허여멀건 물같은 죽마저 끊게 함
소전자는 그나마 올리던 죽마저 못올리게 하는 원춘망에게
이건 아니라고 하다 이내 무조건 어떻게 해서든 원춘망의 신임을 받아야 한다는 듯
하는 수 없이 알겠다고 함
그렇게 홀로 남은 영락은 아픈 몸과 골은 배에 힘없이 축 늘어지고 맘.
다음화에 계속.
냥냥들,, 내일 있을 반전에 어떤 댓글을 쓸지 궁금하군,,
다들,, 반전의 반전에,, 오늘 쓴 댓글을 뒤돌아 보겠지,,,
나는 오늘도 이 드라마의 남주인 황제를 위해 열심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