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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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내 동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END) .jpg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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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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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7)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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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8)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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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2)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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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3)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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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4) .jpg
원춘망은 황후에게 영락과의 약속을 깨고
황후의 소생인 12황자를 태자로 올리기 위해 천천히 손을 쓰자고 함
그런 치졸한 짓은 하기 싫은 황후
하지만 원춘망은 자신의 복수를 위해 계속해서 황후를 선동함
황후는 그런 원춘망에게 닥치라 했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틀린말도 아닌 것 같아서 곰곰히 생각해봄
헤헷 ㅎㅎ헤헤헷
호잇호잇
무슨일인지 5황자가 찾아왔는데 걱정스런 얼굴로 아뢰는 소전자
그러거나 말거나 냉큼 없다고 하라는 영락
ㅅㅂ좆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다 커서 영락에게 잔소리를 해대는 5황자를 피하는 것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기다리는데 존나 우물쭈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황자가 죽도록 만나기 싫었던 잉로,,
5황자가 참지 못하고 들어오자 혼신의 힘을 다해 연기하는 진주와 소전자,,
존나 잘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돌아가
안돌아가고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는 5황자
그런 그를 막아서며 진땀빼는 소전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락이 없어도 시작된 잔소리에 고개를 돌리는 진주
영락이 뭐하고 놀았는지 확인하러 갔다가
얼린 과일을 먹던걸 딱들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어색)
존나 쫑알쫑알 오만상 잔소리 오지게 박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비위 맞춰주면서 어서 보내려고 하는 두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끙..ㅅㅂ)
와중에 건륭까지 찾아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황자는 영락이 포도를 먹다 말고 자러 갔다고 일러바침
눈치빠른 늙은이.. 존나 찔리는 진주와 소전자
와중에 할 일도 없는지 여기서 바둑두겠다 ㅇㅈㄹ
그래 ㅅㅂ 바둑 둘거면 들어가서라도 둬라
음?
(바둑두기 좋은 상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좆됌)
바둑 다 두고 한판 더 두자는 건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쿵쿵쿵)
(아..)
(슈바..)
딱들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더위에 참지 못하고 서둘러서 제발로 나온 잉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배 갑자기 와그리 폭삭 늙었능교..
콧수염 뭔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누구도 위잉로를 막을 수 없다,,
황제? 꺼져,, 군왕? 꺼져,,
지랄견 포메잉리안의 지랄을 보고 놀란 5황자
냉큼 자신을 피한 것이냐고 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언짢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5황자를 피한 영락에게 한소리 하는 건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질린다는듯이 5황자 눈치보면서 속삭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진지충 5황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듬거리면서 변명함
5황자 결국 개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빡침을 참지 못하고 가버리는 5황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해서 가버리는 5황자를 붙잡으려 해보지만 이미 가버린 그,,
푸힠..푸핫..!
(뭐야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찐 할배자너..
날아가는 새 똥구멍만 봐도 웃음 터질 나이..
영락은 지난 10년간 유비의 부탁으로 5황자를 성심성의껏 키워옴.
그에 따른 댓가는 잔소리를 낳는 황자를 만든것,,,
10년간 건륭과 영락 사이에서 2남 2녀를 낳았고,
그 중 영로는 크지도 못하고 어린시절 급사함.
황자의 죽음을 떠올리자 숙연해지는 영락.
건륭은 영락이 아이를 잃고서야 비로소 태후의 마음을 깨닫고
첫째딸인 소화를 수강궁으로 보냈다고 생각함
위장병과 산후통으로 몸조리가 되지 않아 고생한 영락은
태후를 위로해줌과 동시에 건강이 나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자신을 대신해
공주인 두 딸이 장성해 시집을 갈 때 까지 그 누구도 건들 수 없게,
좋은 혼사처에 시집을 가도록 태후라는 큰 뒷배를 만들어 준 것임.
건륭은 10년동안 영락과 동거동락 하며 영락에 대한 자신의 큰 마음을 인정하고
부부로서 세월을 보냈음.
용음만큼이나 영락을 아끼는 건륭은
영락이 산후통으로 죽음을 덤덤히 준비하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음.
영락에게 용음처럼 자신만 두고 떠나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꼭 오랫동안 함께 하자고 함
영락은 그런 건륭을 안심시키며
더이상 그런 불길한 생각은 하지 않을테니 걱정하지 말라 함
최근들어 몸이 좋지 않아 장원판을 부른 황후
갱년기자너 ..
아니 똑바로 말해 줘ㅠ 희망고문 오지게 박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갱년기 와서 개빡쳐가지고 성격 괴팍해졌는데
거기에다 대고 다른 비빈들을 시기하고 질투하지 말라는 개쌉소리를 지껄이는 장원판
황후는 장원판의 말에 빡쳤지만 틀린 말은 아니라 서둘러 장원판을 내보냄
황후는 그동안 늙어간 자신의 모습을 보며 실의에 빠짐
황후는 자신이 점점 젊음을 잃어 다른 비빈들이 자신을 무시할 것이라는 걱정이 온 마음을 뒤덮음.
어떻게 해서라도 건륭의 마음을 사로잡고싶은 황후는
서둘러 진아를 시켜 치장을 하고 양심전으로 향함
그시각, 양심전에는 이미 영락이 건륭과 그림에 대해 이야기 중임
영락의 그림이 속되다고 하더니 이제는 영락에게 어느 그림이 진짜인지 묻는 건륭
고민하다가 진퉁 골라내는 영락
일전에 부항이 올렸던 짝퉁을 이야기하며 이번에도 부항이 틀렸을거라고 말함
역시나 도장에 집착하는 건륭
자꾸 자신에게 세뇌시키려는 영락의 말에 눈을 가늘게 뜨고 의심하는 건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락의 말에 수긍하는 건륭,,
영락은 어쨰서인지 두개 다 잘 챙기라고 함
노안 안경 맞춰 쓰라고 권하는 잉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륭은 슬쩍 황후가 요즘들어 부쩍 짜증이 많아지고 이전과 다른게
많이 늙어서 그런 것 같다며 영락에게 털어놓음
황후가 이상해진것을 느낀 건륭은 같은 여자로서 왜 그런건지 영락은 알고 있을 것 같아 털어놓음
ㅅㅂ.. 위영락 너나 서양안경 맞춰
황후도 여자니 나이가 들어가며 생기는 자연스러운 노화를 꺼리는건 당연하다고 하는 영락
응~ 한마디도 안져~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털 좀 어케 해봐 ㅅㅂㅠㅠ
건륭을 만나러 왔다가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모두 들은 황후..
눈이 벌개지도록 눈물을 참음
황후는 행여나 자신이 들어가면 자신을 놓고 이야기 하던 두사람의 흥을 깰까 서둘러 돌아감
잠깐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락이 짝퉁이라고 한걸 잘 보관하라고 해서 이상한 이옥
아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 으쓱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진짜 찐퉁을 가퉁이라고 한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도장 오만상 찍는 건륭을 생각한 영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후는 슬픔에 잠겨 승건궁으로 돌아온 후
하루종일 거울을 보며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떠들던 건륭과 영락의 말에
지난 시간동안 노력해서 지킨 미모가 다 헛수고가 되었다고 함
진아는 진노한 황후에게 서둘러 어떻게든 화를 가라앉혀주려 애씀
점점 미쳐가는 황후의 모습에 놀라 눈물을 터트리는 진아
원춘망은 밖에서 황후의 말을 듣다 냉큼 들어와 말리는 진아의 말과는 달리
황후의 말이 다 맞다며 황후를 부추김
원춘망은 이게 다 황후가 건륭 말고 의지할 '태자'자리에 앉은 아들이 없어서라고 함
원춘망은 황후를 추켜세우고 선동하며 천천히 자신의 이야기에 물들도록 함
황후는 계속해서 황후를 선동하고 입을 놀리는 원춘망의 실언을
더이상 듣고만 있을 수 없다며 서둘러 신형사로 보냄
황후는 원춘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지만
이 일은 건륭의 아들인 황자들이 연루된 일이기에
섣불리 행동하고 이야기가 세어나갔다간 황후의 자리가 흔들릴 것을 우려해
원춘망을 신형사로 보냄.
서생을 뽑는 자리에서 건륭을 대신에 뽑겠다는 화친왕
쓸데없는 소리 칼차단
아무리 들어가라고 해도 안들어가서 개쌉소리 지껄이는 화친왕
선넘네
(뜨끔)
그날 오후
모든 서생이 시험을 마치고 나감
건륭은 계속해서 자신이 할 일을 탐내는 화친왕에게
황제만이 쓸 수 있는 모자를 내려놓으며
이 모자가 탐나느냐고 물음
황제의 자리를 넘보겠다는 소리가 되기에 서둘러 아니라고 비는 화친왕
건륭은 화친왕이 자신에게 할 말이 있다는 것을 눈치챔
화친왕은 일전에 원춘망에게서 황후와 12황자를 지켜달라는 말을 들었지만
막상 건륭의 앞에 서니 입이 떨어지지 않음
건륭은 그런 화친왕을 일으켜 주고,
나가던 몸을 돌려 화친왕에게 기회는 건너갔으니 죽을때까지 오늘 말하려던 말을 꺼내지 말라고 함
연희궁으로 향하려는 데 또다시 발목을 잡는 황후.
생기가 도는 황후의 얼굴을 칭찬하는 건륭과
그 소리에 기분이 좋아진 황후
좋으면서 빼기는
황후가 먹고 있던 음식을 보려 뚜껑을 열었다가
코를 찌르는 비린내에 놀란 건륭
건륭은 녹태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함
연희궁에도 보내겠다는 황후의 말에 생각을 멈추고 필요없다고 딱 잡아떄는 건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후는 놀기만 하는 영락과 영락의 아이들에게도
궁중의 법도를 제대로 가르칠 때가 되었다고 함
(((((우리잉로)))))
ㅋㅋ
15황자 걔가 나중에 뭐가 될 줄 알고
황후는 15황자의 무지함을 꼬집으며 영락의 훈육 방식이 잘못되었다고 함
건륭은 황후의 말을 존중한다며 대충 맞장구 쳐줌
하지만 더이상 황후와 나눌 이야기가 없어진 건륭은 어색함을 참지 못하고 일어서고,
황후는 모처럼 온 건륭이 서둘러 가버림에 아쉬움을 느낌.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