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4) .jpg (스압주의)
8,301 44
2019.12.06 20:35
8,301 44







[1부]


https://theqoo.net/square/1242329796

남편이 내 동생의 여자를 사랑하게 된 것 같아요 (END) .jpg







[2부]


https://theqoo.net/square/1246453579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 .jpg


https://theqoo.net/square/1247317484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 .jpg


https://theqoo.net/square/1248107355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3) .jpg


https://theqoo.net/square/1248975647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4) .jpg


https://theqoo.net/square/1249948644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5) .jpg


https://theqoo.net/square/1252099863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6) .jpg


https://theqoo.net/square/1252920768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7) .jpg


https://theqoo.net/square/1253774979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8) .jpg


https://theqoo.net/square/1254555638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9) .jpg


https://theqoo.net/square/1255580285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0) .jpg


https://theqoo.net/square/1257821900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1) .jpg


https://theqoo.net/square/1259383381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2) .jpg


https://theqoo.net/square/1260139578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3) .jpg


https://theqoo.net/square/1260942972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4) .jpg


https://theqoo.net/square/1263104319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5) .jpg


https://theqoo.net/square/1264004951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6) .jpg


https://theqoo.net/square/1264789600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7) .jpg


https://theqoo.net/square/1265376957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8) .jpg


https://theqoo.net/square/1266333176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19) .jpg


https://theqoo.net/square/1268725534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0) .jpg


https://theqoo.net/square/1269518174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1) .jpg


https://theqoo.net/square/1270444335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2) .jpg


https://theqoo.net/square/1271332177

[연희공략] 내 주인의 남편이 저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23) .jpg

















CDnLo.png

cZJdB.png



순빈은 영락이 여타 다른 후궁들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했던 것임.

뒤에 비웃는거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KCCG.png



(미친..)













atXWy.png



(대충 꼴도 보기 싫다는 얼굴)















bCxkk.png



순빈은 자신이 하려 했던 계략이 들통나자 미친 듯 웃음













xCvFj.png



황제고 뭐고 눈앞에 누가 있건말건 할말은 다~ 하고 살아야 한다 이거에요















lShbO.png

Gewet.png

igncV.png

NONbr.png

GSrwD.png

vqIcA.png

AJGrB.png

zhRXb.png



순빈은 정말 미친 듯

황제에게 바쳐지기 위해 아이마저 잃게 된 것에 대해 통한을 느끼고

이 일의 가장 근원인 건륭에게 달려가 뒤꽂이로 건륭을 찌르려 하고,

부항은 몸을 던져 대신 어깨빵 당함














EXbaz.png

gSizx.png

LndPD.png

uCoWf.png

bOzyh.png

qzsfp.png

POokB.png



건륭은 순빈의 안타까운 사정에 크게 벌하지 않을 수도 있었지만

곧이어 황제를 죽이려 한 것은 큰 죄가 되기에

순빈이 미쳐버렸기에 일단 여경헌에 연금하기로 함





















xhgSg.png

GqdnH.png



건륭은 자신을 위해 몸을 던져 상처를 입은 부항을 다독이고

영락을 데려 감















uHZIY.png

WkhQY.png



히힣ㅎ헤

















Ucbcu.png

GXwgr.png



건륭은 들어오자마자 웃음을 지어보이는 영락이

역시나 자신이 순빈을 몰래 조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챔
















VFwfS.png



영락 역시

자신이 순빈을 치기 위해 계략을 꾸미고 일부러 연희궁에 연금 된 것을

건륭이 다 알고 있었다는걸 눈치챔













QXDeL.png

sSMeB.p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또 영락이가 자기를 초조하게 하려고 그랬다고 생각하는 건륭














nRRCl.png

ldrtW.png



응 맞지만 니도 그랬잖아

















 

aUlmO.png

mwSGY.png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중에 절대 안지는 잉로














eXkRf.png

bvELO.png

ayIgH.png

jZwAZ.png

pFbMD.png

wtXEz.p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지가 했던 말 계속 반복하면서 반박하는 영락의 말에

결국 당해낼 재간이 없는 건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락의 의심에는 근거가 없다며 억지부림


















qYamW.png

XFsBP.png

hkhnc.png

gvOlK.png

BmKvR.png

gCwCo.png

EdtZD.png

CFosC.png

jvanm.png



영락은 건륭이 자신을 떠보기 위해 순빈을 가까이 하고

뒤로는 순빈의 옛일을 캐낸 것에 대해

혹여나 자신이 알고 있다고 하면 건륭을 향한 자신의 믿음을 제대로 보여줄 수 없으니

그에 장단을 맞춰주었다고 함
















aeNUb.png

iHkxG.png

YArNN.png



존나 비아냥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ylhe.png



딱걸렸자너

눈코입귀 다 열렸자너














CQDpG.png

SzsBq.png

BywiX.png

ueCgb.png



건륭은 비빈의 사통이 그저 열받아 그랬을 뿐이라며 변명하지만

응 그런거 1도 안믿어,,














JcXSq.png

uXQaU.png

YIQXl.png

dHsGD.png



그만.. 그만 뼈 후려치라고.. 없다... 건륭 뼈 없다.. 순살..













IPtya.png



(쩝)














ZTRWX.png

iYieo.png

ZDODf.png

rVDvd.png



한줌 남은 뼈가 사라지기 전에 서둘러서 태후를 위해서 그랬다고 변명하는중,,















ndjvs.png



건륭의 개쌉소리에 골이 띵한 잉로,,
















CtWCj.png


는 사실 진짜 아픔














Qapzb.png

dfJLq.png

hLXin.png



주인의 오바육바지랄쌈바에 덩달아 바빠진 이옥













Hevbe.p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된건 오래 산다면서 금방이라도 죽을까봐 걱정하는거 봐라


황급히 엽천사를 불러 오라는 건륭이 웃긴 잉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Jgn.png

kMrnN.png

njmkC.png

wPESM.png



영락은 건륭을 놀리기 위해 아픈척 한것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

놀리는 방법도 가지각색이다 대백과사전 하나 쓰자
















HOTSH.png

gqXaU.png

hOHoX.png


헉시발.. 올것이 왔다

















QmUGF.png

WtUke.png



결국 수강궁에 불려와서 환생이 다 구라였다는 것을 밝히는 잉로














azqzS.png

yXeQX.png

suXYg.png



태후는 존나게 빡쳐서 뒷목잡고 쓰러짐














Behyt.png

Jngxs.png



류상궁도,, 미친걸까,,












jRCXV.png

qxuVK.png

sNNlw.png



영락은 일단 이 상황을 모면해야 하기에 사력을 다해 사과를 함















yyUrF.png

DMxSA.png

FBOLg.png



태후가 영락을 벌하려 하는 순간 나타나서 영락을 비호하는 건륭















IBHtD.png

jKgKu.png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빡쳤는데 앞에서 이지랄로 웃으면서 용서하라고 하면 나라도 더 개빡칠듯ㅠ
















iRBAl.png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CEZS.png



(당황)

















zGMRw.png



폭탄돌리기 오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영락이 가지고 있던 폭탄 스스로 가져가는 건륭



















BLljz.png



(허망)


배신감 오지는 태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GaQp.png



직접 폭탄 가져간 건륭이 걱정되는 잉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yVlEr.png

NsSdR.png

TnxIk.png

VLWZa.png



끝까지 그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다고 하는 건륭























LySru.png

JGfPe.png

wEtwt.png

idubi.png



찐으로 빡쳐서 오지게 화내는 태후,,,,
















TFpNx.png

iEFxd.png

jKkcb.png

nknav.png



곧죽어도 죽은 자신의 딸 화안을 가지고 농락한 영락만큼은 봐줄 수 없다는 태후에게

전부 자신의 잘못이라며 혼신의 힘을 다해 비는 영락














AIRWU.png



앗...

















vqrok.png

pokZN.png



갑자기 쓰러지는 영락..














FsDbK.png

CWCzD.png



영락이 찐으로 쓰러진건지 엽천사가 와서 영락을 진료함


















kdRYV.png



진실의 보조개



















oeYNJ.png

YtUmE.png

jBrRs.png

GOihV.png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JxpT.png



(칫)


















jezaq.png

wfmuV.png

VTywF.png

IMleV.png

AwbCh.png

CRGkS.png

kXzaK.png



건륭은 3개월이나 되었다는 엽천사의 말에

일전에 영락이 갑자기 자신의 침상으로 숨어 들어왔던 때가 떠오름















CDeoZ.png

pPpbC.png



얼굴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데 입꼬리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행복 만땅
















mjZJS.png



만감이 교차하는 얼굴
















Rzulg.png



히힛
















IGJhc.png



웃다가 결국 이마 한대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sYnw.png

cewJd.png

xaOUB.png



영락은 원래부터 월경이 불규칙해서 임신한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함

















NMrPd.png

PgbIA.png

PEfOT.png

CZGnr.png

HNrXd.png



영락은 다시한번 더 묻는 태후에게 환생따위는 없으니까 단념하라고 함















vHuIR.png

GuFCQ.png



영락이가 임신해서 더 지랄은 못하고 체념하고 나가는 태후


















vCmSP.png

OfPkO.png

MslzW.png



죽을 위기를 간신히 넘겨놓고 하는 말,,


















ZygGP.png

LjDdH.png



찐으로 태후가 죽였을 거라고 사실을 말해주는 건륭














sOAXL.png

OILsy.png

FhQzw.png

rNjnu.png

GlmVJ.png


엣,, 들킴


역시나 임신사실 알고 있었으면서

태후의 벌에서 벗어나려고 아픈연기 한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바 이쯤되면 연기 장인이다 장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NmGv.png

mZrOh.png



결국 사실을 털어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JVN.png

yILSQ.png

wgAmv.png

wUQHQ.png

CQZbN.png



영락은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옴과 동시에

건륭에게 칭얼거리면서 자신이 연금되었을때 자신을 못살게 굴었던 잔당들을 처리하려고 함






















vnJIN.png



ㅅㅂ 팔불출짓 가려가면서 하네

팔불출 하려면 걍 대놓고 하던가

했다 말았다 오져 그냥




















eMDaj.png

VhLVj.png

iZwnr.png

ONRGT.png



진짜 말은 개잘해 하여튼
















HOGPK.png

RgAJA.p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나는 건륭 위에 초음속 QSST 타고 가는 잉로



















mMLNO.png



존나 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OALy.png

QHrxz.png

CXtJO.png



야.. 말이 되는 소리를 해,,.
















BEcfW.png

XFFyO.png



그런 건륭의 말에 영락은 갑자기 진지하게 아이가 황자였으면 좋겠다고 함


















QuNkm.png

HzYMB.png

xpDOz.png



영락은 출산에 대한 트라우마를

태어나게 될 아이가 또 반복할까봐 걱정임


















gBfyk.png

HGoFJ.png



건륭은 그런 트라우마를 극복하면서까지 아이를 가진 영락에게,

그 아이를 연금되던 기간 동안 힘겹게 지켜낸 영락에게

고생 많았다며 다독여 줌
















VwItX.png

YcTIU.png

abyfp.png



모든것을 다 걸었는데 이토록 냉대했던 건륭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는 영락

















XtvgQ.png

SIMhm.png

BBcWW.png

JRxey.png



이제서야 사실대로 말하는 건륭
















tbBmV.png

oPMby.png

auzlt.png



영락 또한 건륭에게 서로 눈치를 보며 감추었던 사실을 털어놓음















fODgX.png



감동 오지게 받음
















cReug.png



우쭈쭈 내새끼


















YpBWF.png

IvKUU.png



영락에 대한 오해와 연금이 풀리자마자 황후를 찾아온 이옥

















WGIZH.png

dAssM.png



황후의 물음에 대답도 하지 않고 바~로 춘망이 잡는 옥이

















KibQz.png

kgABz.png



아직까지 심각성 못느낌


















uCYSD.png

stLBZ.png

jFpyW.png

xoNQj.png

rNduS.png

jsXnd.png



원춘망은 영락의 병을 빌미로 자신은 죄가 없다며 항변함















dChCC.png

WNhqp.png



두둥..!!!


















qkJIR.png

oEGGA.png



존나 좆된 춘망















rOams.png

hrghn.png

UdBsc.png

AHUPY.png




이옥은 웃전인 황후의 앞에서 대놓고 원춘망을 끌고 감


















Ecxbv.png

joLAh.png



이옥은 황후에게 자신이 이러는 뜻을 알아들었냐는 듯 웃으며 물러남

















YnaNR.png



영락의 임신 소식에

모든 일을 위해 임신을 준비했다는 것을 눈치채고 개빡친 황후


















BfPGE.png

xHoaD.png



와중에 여기서 원춘망 두둔하는 진아,,
















KJenX.png

ETLZT.png

CGrCE.png

jGAJk.png

WBjYL.png

puJto.png



황후는 진아에게 자신이 위험해졌는데 원춘망을 구해달라고 질척이는 진아에게

이게 다 지가 황후의 힘을 빌어 개인적인 복수를 했으니

일어나려면 일어날 일이었다며 자신까지 끌어들였으니 원춘망은 벌을 피할 수 없다고 하고 안으로 들어가버림


















jiqTD.png



영락은 시간을 내어 순빈이 연금된 여경헌을 찾아옴

















OyBUk.png

lgsVJ.png



건륭은 순빈을 굶겨 죽일 요량인가봄
















WNBoR.png

kjmPw.png

ixDCs.png

tUxLe.png



무언가 생각이 많아보이는 영락의 표정에 진주는 순빈같은여자를 동정하지 말라 하고,

영락은 그런 적 없다는 듯 승자의 미소를 띄우며 안으로 들어감




















FsLsL.png

UQdwY.png



들어서자마자 얌전한 순빈의 모습에

일전에 미친 모습이 전부 연기였냐는 듯 꼬집는 영락




















JRzye.png

jZjZh.png

lWHOI.png

Horlw.png



순빈은 영락이 올 줄 알았다는 듯

화장대 앞에 앉아 멍하니 거울 너머의 영락을 바라봄
















THklz.png

VqvCh.png

tQdVq.png

sHonL.png



영락의 말에 두 손에 얼굴을 묻는 순빈

















RAiQE.png

VKFHa.png



영락이 연극하지 말라고 하자마자 좌절하듯 얼굴을 가렸던 손을 치우고 크게 웃어보이는 순빈


















Fcmds.png

FLBAz.png

BYhAy.png

yXuci.png

CcDxG.png



순빈은 바보가 아닌데도 대놓고 건륭을 죽이려 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가족들에게 복수를 하려고 했던 것이었음



















iyCSY.png



하지만 순빈은 영락의 말에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음
















KITOO.png

AQYXU.png

rLjkf.png



영락은 이제 모든 일이 끝나고 네 복수도 끝났으니

대체 왜 그랬어야만 했는지 이유를 말해보라고 함















YEGqe.png

TsxNQ.png

GFDlx.png

JaFld.png

aRNYC.png

OyVtu.png

iiBiU.png

MoRWv.png

MBBHT.png

RBmLy.png

zpnGN.png

CchoJ.png



순빈은 건륭에게 바쳐지기 위해 억지로 술을 먹고 마차에 타고 오던 중이었음.

친아버지라는 자는 순빈에게 아이의 목숨을 살리고 싶다면 얌전히 있으라 했고,

순빈은 그래도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하는 수 없이 궁으로 들어오고 있었음
















BVRER.png

pBimD.png

xHfZH.png

sjGgc.png

LeBze.png

Lmjat.png

CuNCL.png

QrSjJ.png

yIcLs.png

CfwgH.png

IqEGz.png

JQvPq.png

BGRMU.png

iBLnS.png



순빈은 자신의 아이가 결국 죽고 말았다는 소식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지만 부항이 나타나 그런 순빈을 살리게 되었고

순빈은 죽음만도 못한 삶을 살아가게 되어

자신에게 지옥을 선물한 부항에게, 

권력에 눈 먼 가족들에게, 

그리고 그 모든 일의 원천인 건륭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했던 것임
















YfULP.png

MroHe.png

IhbFD.png

oQLll.png

ggUvw.png

VHHhr.png



영락은 이 모든 일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지는 않지만

순빈이 복수하려던 이들과 가까운 사이였기에 이런 고초를 겪게 되었던 것임.

















lsNCZ.png

ycXHO.png

cqVxg.png

TyRBM.png

AuiaT.png

geIDO.png

fTJpl.png

gdPsJ.png

SLKSn.png

WqxeX.png

WZKEe.png

vCjKR.png

zchsQ.png

xsAPR.png

exDLB.png

GFITb.png

BsITb.png

Mndky.png

xeGtu.png



순빈은 영락의 계략에 자신이 허무하게 당했다며

영락은 직접 손을 쓰지 않고도 주위의 도움으로 자신을 끌어내렸다고 함


















btPko.png

oWhwv.png

mMduL.png



하지만 영락은 부항이 자신을 도와준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정을 잘 알기에 그런 자신을 이해해 준 것이라고 함.













LkctD.png

DhkRQ.png



순빈은 영락이 위기에서 벗어났으니 한걸음 더 올라갈 패를 준비한 것 까지 눈치챔

















Wcnzn.png



역시나 영락의 계략에 포함되어 있던 임신.















JNrdI.png

NXjKC.png

DdraH.png



순빈은 영락의 고백에 그럴 줄 알았다는 듯 웃어보임
















CptRt.png

GVAjn.png

KbYpk.png


영락은 이야기가 모두 끝났으니 더 볼 일도 없다는 듯 나가다

무언가 생각난 듯 멈춰섬



















rdIaC.png

KBJVU.png

COmHh.png

UVszn.png

pTPuB.png

MuYjC.png

SzbBL.png

OJDow.png

rKuXP.png

UfEDN.png

XWWZo.png



순빈은 선물로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아이의 진짜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르는 채 아이를 낳았고,

아이를 낳았음에도 아름다운 미모로 인해 입궁까지 하게 되었음.


순빈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믿지 않았고,

그 감정은 마음만 먹으면 쉽게 얻어내고 깨트릴 수 있다고 생각함.

왜냐면 자신이 그동안 살아왔던 시간동안 자신에게는 사랑이 그런 것이었으니까.


사랑으로 인해 아파하는 명옥의 죽음이 자유라는 것과 

영락이 사랑했던 부항과의 도피를 도움이라고 했던 것 모두

자신이 하고 싶었으나 할 수 없었던 일들이기에

자살과 도피를 자유와 도움이라고 진지하게 이야기 했었던 것임.





















pGOqm.png

UTeBG.png

oQJrH.png

AXKBT.png

KcnGw.png



영락은 그런 순빈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고, 미련조차 남기지 않고 여경헌을 나섬.














KImLh.png



홀로 남게 된 순빈은 춤을 추며 콧노래를 흥얼거림.

드디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았다는 듯.

















XJADR.png



그시각, 잡혀간 원춘망이 고문을 당하는 와중에

원춘망의 앞에 나타나 깐족대는 소전자














rMeUg.png

xOwLL.png



원춘망은 소전자가 자신을 따르는 척 연기를 했다는 것을 깨달음















ZapJR.png

Bbgbx.png

UwjRC.png

reTTG.png

vudYW.png

eZtUv.png

vOsOJ.png

ZVkRa.png

upMmf.png

AFNDi.png



소전자는 눈치가 빠르고 얍삽해서

자신이 처한 처지와 주제를 잘 알기에

여기서 영락을 배신하면 앞길이 정말 캄캄할 것을 눈치채고

영락의 계략을 도운것.
















zqBDX.png

QsYue.png



소전자의 말에 개빡친 춘망이













bGfKk.png

NkCQp.png

RxSec.png

mUgDm.png

LrcHV.png

IxlHB.png



소전자는 영락이 원춘망에게 전한 말을 차근차근 내뱉어 줌
















zeUiI.png



지독하게 엮인 인연을 이 일로 끝내자는 영락의 말에

그럴 수 없다며 소리지르는 원춘망과

그런 원춘망이 웃긴 소전자



















dPxsz.png



그날 밤, 원춘망은 영락의 처소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음



















UbVJZ.png

BhqJl.png



역시나 제발로는 못오고 살 길인 황후의 지시에 따라 무릎을 꿇고 있는 것이었음













ckAHH.png

kPkxm.png

MUjnt.png

syftl.png



영락은 자신의 말을 전했다는 소전자의 말에 더 볼 것도 없다는 듯 신경 끄라고 함
















FELCg.png

zOKgd.png



하지만 이대로 두었다가는 영락이 또 황후와 척을 질까봐 걱정인 진주















MUgjf.png

qAdRF.png



하지만 영락은 황후가 무슨 뜻으로 원춘망을 보낸건지 알기에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함
















mMWol.png

HncJz.png

SQRwx.png



원춘망은 나와보지 않는 영락으로 인해

아픈 몸으로 밤새 꿇어앉게 되고,

진아는 그런 원춘망을 걱정해 함께 꿇어앉음.




















NqseF.png



다음날까지 망부석인 춘망이


















BoCrH.png

bZJTH.png



소전자는 그런 춘망이를 구경하다 진주의 부름에 원춘망에게서 눈길을 거둠















FucAe.png

SfxLC.png

oawJK.png

TTEOt.png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밀당 들어간 잉로

진주도 많~이 컸다,,

저런 말에 오금저려 하지 않고 장단 맞추는거 보면,,

내가 키운거 같자너,, 장춘궁에서부터 연희궁,, 그리고 영락의 심복이 되기까지ㅠㅠ
















dRqyN.png

aAHrS.png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이 날아가던 말던 상관X

대담해진 진주찡














tvTFm.png

KFcGh.png

iSDjV.png

lzufZ.png



황후는 영락의 임신 소식에 축하해 주러 왔다며

친히 연희궁에 옴














RDHuj.png

Parza.png

sYSgp.png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후와는 더이상 숨길게 없다는 듯 대놓고 말하는 잉로

















wyWdi.png



참 나,,ㅋ
















KUAfy.png

gqchz.png



역시나 마음에도 없는 선물따위는 너도 나도 원치 않을거 아니까 걍 할 말만 하겠다고 함
















uZdac.png

JBnzL.png

ZBAev.png

EMcJN.png

pBdMR.png



서론 길어서 지루한 잉로


















LYksG.png

jLbIl.png

UommH.png

XNyIP.png



황후는 아무리 건륭이 총애한다고 해도 황후는 자신이니 넘볼 생각 하지 말라고 함















wALbX.png

OlBxI.png



그런 황후의 말에 달관한듯 말을 시작하는 잉로















WbxyU.png


음?















uSJYr.png

cOHyA.png

GOpOZ.png

PCwtS.png




황제에게 함부러 행동하는 영락의 앙큼함이 웃긴 황후




















etBDo.png

qIIMg.png

vtkrt.png

ZIYPz.png

xRfGg.png



영락은 그런 답답한 삶은 절대로 살아갈 수가 없다고 함
















nBLqp.png

AGGnN.png

NAOpV.png

XXhfc.png



황후는 영락의 고백에 의심의 끈을 놓지 않고 한번 더 물어봄

















HLdZI.png

ohJBm.png

wUnRb.png

KFBog.png

rsxzS.png

xGSAR.png

ZegwV.png

DzLEf.png

SDEoG.png

CcENy.png



황후는 영락의 말이 마음에 드는 듯 시원시원하다며

한시름 놓은 듯 한 얼굴임



















JvQZh.png

sVdIj.png

MmPGe.png

BgDze.png

uDAXz.png

CMllt.png

GDOZg.png

kgXSG.png



영락은 황후에게 앞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황후자리를 넘보지 않을 것이니

자금성에 있는 모든 아이를 계략에 내세워 헤치지 말라고 함.

황후는 그런 영락의 말에 자식있는 사람으로서 그정도까지는 아니라며 걱정말라고 함



















AnZZx.png

IPCVS.png

eBnlp.png

EgfqG.png

nhPso.png



그렇게, 자금성 내명부의 평화는 극적타결됨.

















nhjhR.png



영락은 이 약속으로 자신의 아이를 지킬 수 있게 됨.




















ldHtj.png

LyxrT.png



황후는 연희궁을 나서며 꿇어앉은 원춘망에게 자신을 더 따르겠냐고 물음

















KabvA.png

ONVEG.png

FbmWQ.png



네,, ,따라갈래요,,














NxGpa.png

WyEvE.png

sRxuX.png

dukUm.png

hZKkv.png

aVxYv.png



황후가 자신에게 연희궁 앞에서 꿇어앉도록 한 이유를 안다고 설명하는 원춘망















ZbTkB.png



그런 원춘망의 말에 황후도 마음을 풀고 원춘망에게 돌아가자고 함


















eSgzV.png

lQrfc.png



하지만 영락을 손보지 않는 황후에 일어나지 못하는 원춘망
















xHXRy.png

CAkJk.png

JYBfW.png



영락과 평화협정을 했다는 황후의 말에 원춘망은 

자신의 복수가 물건너갔다는 것을 알아채고 좌절하며 무릎에 힘이 풀려 쓰러짐















hqeHC.png



갑자기 10년 후




















sBXQy.png



머리를 빗고 있는 황후



















yAqME.png



진아는 머리를 빗어주다 나온 흰머리에 당황하며 서둘러 숨기려고 함


















gDGeV.png



딱들킴


















KfQIz.png

HxvEv.png

axRYT.png

bsydR.png



황후가 언짢을까봐 숨기려고 한거 맞음




















LEjOO.png

jHRTB.png


황후는 자신이 궁중의 대소사에 힘을 쓰니 빨리 늙을 수 밖에 없다며

세월의 힘을 받아들이는 듯 함

















wZEhj.png

rAZup.png

OcgiJ.png

dFyaj.png

WHGys.png

zofRL.png

BVOeK.png

IjlYj.png

idasg.png

asbil.png

rALvB.png



황후는 지난 10년간 자신이 궁중의 일로 고군분투 하는 동안

자신이 하고싶은대로 행복하게 지내는 영락이 여전히 사랑스럽고 아이같음을 은근슬쩍 부러워 함













PQNDj.png

RDTvE.png

jeBhZ.png

Kxkbt.png

LrfFE.png

PxUeL.png



진아는 10년동안 영락이 어떤 식으로 궁중에서 살아왔는지 되짚으며

영락이 자신을 위해 아이를 장기판의 말처럼 움직였으니 이기적이라고 함
















jghgP.png

qADhd.png

xdSSL.png

mCqGf.png

qMJqB.png

hSsVP.png

MaHdC.png

YmPZk.png

bBlJM.png

lWEiK.png

XPAXQ.png



황후는 영락의 천진함에 영락의 자식들이

어머니인 영락과 유대감이 깊으니 아무리 영락이 아이들을 다른이들의 손에 키워도

아이들은 영락을 찾는 거라고 함















ucdgS.png

zyIAH.png

cIYAJ.png



진아는 황후의 말에 냉큼 황후 소생의 12황자가 더 훌륭하다고 해줌

















exQTP.png



응 아니야

영락이가 키운 유비 소생 5황자가 존나 잘났어ㅠ


















rJRmV.png



그런 와중에 황후를 만나러 온 12황자















spUyd.png

MKIxm.png

jcxTM.png

kMpKf.png



12황자의 부상 소식에 마음이 아픈 황후













xckru.png

lSZRG.png

Nbwav.png

YnKqm.png




황후는 12황자가 5황자에게 못미치는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기를 쓰고 연습을 하는 12황자가 안타까움.
















다음화에 계속.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034,04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75,33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23,8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19,20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44,2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5 21.08.23 3,567,2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417,7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7 20.05.17 3,133,46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700,1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083,1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6118 이슈 오늘자 npc들 연기 합 좋은 여고추리반3 여고생들간 싸움 장면 14:23 68
2406117 기사/뉴스 ‘바가지 요금’ 논란 제주...이 식당은 ‘고등어 구이’ 가격 내렸다 14:22 149
2406116 이슈 현재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2위, 14위인 걸그룹.jpg 4 14:21 531
2406115 이슈 한국농업진흥원 파묘 패러디: 파종 6 14:20 385
2406114 유머 엔믹스 오오 발라드버전 라이브 1 14:20 79
2406113 기사/뉴스 류준열, 열애설·그린워싱 언급 "비판 감당이 최선…돌아보는 계기" [엑's 현장] 6 14:19 667
2406112 유머 교황님이 직접 임명한 성기사의 빵을 먹을 수 있는 방법 5 14:18 804
2406111 기사/뉴스 ‘죽은 노래도 살려내는’ 틱톡 필수시대 [케이팝과 틱톡의 동행] 14:17 125
2406110 기사/뉴스 “화단에 음식물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당연한 내용’ 안내방송 이유는 7 14:16 507
2406109 이슈 아이랜드2에서 보컬도 괜찮고 다른 부분도 괜찮은거 같은데 좀 분량이나 이런거 별로 없어보이는 참가자.jpg 10 14:15 589
2406108 이슈 또 레전드를 갱신한 한문철 역대급의 블랙박스 44 14:15 1,512
2406107 유머 교토대학에서 졸업식때 아무거나 입고 오는걸 허용했을 때.twt 16 14:14 1,780
2406106 이슈 엄마의 약속...jpg 4 14:12 466
2406105 기사/뉴스 ‘여친 살해’ 대학생 김레아, 변호인만 10명…'머그샷’ 취소 소송 21 14:12 2,258
2406104 기사/뉴스 "바로 옆에 2호점 냈어?"…사장 몰래 생긴 '데칼코마니' 술집 2 14:12 848
2406103 이슈 꽃 선물 받는게 호불호 많이 갈려? 121 14:11 1,848
2406102 기사/뉴스 "7살 딸 말에 CCTV 보고 경악"...성추행 80대, 고령이라 풀려나 7 14:10 668
2406101 유머 토끼인형한테 뽀뽀받고 깜놀하는 강아지 (심쿵주의 ♥) 4 14:09 1,284
2406100 기사/뉴스 비계 삼겹살 항의하자, 사장 “이런 사람 밟아줘야”...경찰까지 출동 8 14:08 1,090
2406099 기사/뉴스 [국내축구] 현대제철, 오늘 '여자 ACL' 결승…무능한 연맹은 7시간 전 공지 1 14:07 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