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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non-no 2019년 4월호 니시노 나나세의 nanase-self #45 번역.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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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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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se-self


최근 관심이 있는 몸에 대한 것이나좋아하는 그림의 기술.

나쨩의 배우고 싶은 욕심은 높아지고 있다♪

 

 

#45 「배우다

건강에 관련된 지식을 깊게 하고 싶어서,

티비 방송에 나오는 퀴즈에

마음의 소리로 진지하게 답변(웃음)!

 

 

관서 출신의 낫토 좋아. 건강 오타쿠 아버지의 영향입니다.


10대에는, 자신의 몸에 대해서 거의 무관심했던 나. 비교적 튼튼한 편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몸상태가 나빠지는 일이 적었어요. 하지만, 최근엔 지금까지 해온대로 매일 손 씻기&양치질을 신경을 써서 해도, 감기에 걸려버린다거나….. 연령과 함께 몸도 조금씩 변화해 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해서, 이전보다도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과 생활 습관을 다루는 방송도 많으니까, 무심결에 빠져서 보게 되는 일도. 도중에 퀴즈가 출제되면, 마음 속으로 답을 해보거나 하면서(웃음). 그러고 보니, 아버지도 티비 방송을 보면서 퀴즈에 참여하는데…… 심지어 「o번!」하며 소리를 내며 해답하는 타입의 사람(웃음). 상당한 건강 오타쿠이기도 하고, 제가 어릴적에는, 때때로 눈을 보는 것만으로 「감기 걸릴거야」하고 예언하신 적도 있었어요. 그 뒤엔 정말로 열이 났기에, 어떻게 알았던 건지 의문(웃음). 제가 낫토를 먹을 수 있게 된 것도, 아버지의 영향. 몸에 좋은 것밖에 입에 대지 않으시는 아버지가 매일 낫토를 젓는 모습을 보고, 한입 받아 먹게 된뒤부터 점차 좋아지게 된거예요. 그래서 오사카에서 상경한 뒤에 「관서 사람은 그다지 낫토를 먹지 않아」라고 들었을 때는, 가벼운 충격을 받았습니다!

 

건강을 위해 평소에 신경을 쓰고 있는건, 가능한 몸을 차갑게 하지 않는 것. 저는 여름에도 냉방으로 다리가 완전 차갑게 될 정도로 심하게 냉한 체질이기에, 목욕 후에는 제대로 보온을 해두지 않으면 추워서 잠을 잘 수 없어요. 그래서 욕실에서 나오면, 어떻게하면 열을 유지하고 있는 동안에 침실까지 도달하는지의 스피드 승부(웃음)! 매년, 그렇게 시간과의 싸움을 펼치고 있었는데, 이번 겨울은 파자마 속에 느슨한 레깅스를 입고, 더욱이 평소에 신는 양말과 폭신폭신한 양말을 겹치고 겹쳐 신도록. 간단한 것이지만, 그것만으로 보온 효과가 높아져서, 잠드는 것이 단숨에 좋아졌습니다

 

건강 장르에 한정하지 않고콩 지식을 검색하는 것이 좋아시간이 있으면 인터넷에서 여러가지로 검색을 하고최근 알게된 것은신선한 생선회를 사쿠로 가려내는 방법입니다(웃음). 색이 선명하고선의 방향이 평행이면 맛있는 것반대로 붉은 즙이 나오고 있는 것은 피하라…. 라는 정보가 일러스트로 알아보기 쉽게 해설이 되어 있는 것을 본뒤슈퍼에서 생선회를 고를 때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공연자에게서 출제되는 궁극의 2이란?


1월에 방송된 『전영소녀-VIDEO GIRL AI 2018-』의 스핀오프 드라마. 약 1년만에 주인공 아이쨩을 연기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설마 두 번째 찬스가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기에 깜짝! 이번엔 초등학생 남자 아이와 연기를 하는 씬이 많았었는데요, 그 아이가 촬영 중간에 갑자기 출제해 준 "궁극의 2택”이 재미있어서. 예를들어, 「크레인 게임에서 간단히 뽑을 수 있지만 필요 없는 물건, 뽑는게 어렵지만 갖고싶은 물건, 어떤게 좋아?」같은(웃음). 리허설에서는 감독님이 남자 아이를 향해서 역할의 심정과 대사의 받아들이는 방법을 정성스레 설명해주고 있는 것을 옆에서 같이 들으면서, 「나는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하고 자문자담을 하거나. 연기는 역시 굉장히 즐거워. 다시한번 그렇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배우고 싶은 건, 그림으로 원근감을 낼 때에 필요한 “퍼스”라는 기법. 저, 인물은 그릴 수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배경은 잘 못그리는 거예요. 그래서 공간을 그리기 시작할 때에 필요한 퍼스에 대해서 스스로 한번 찾아보기는 했지만, 잘 모르겠어서….. 역시 그림 교실에 다녀야 하는 것일까나? 어떻게 배우면 좋을까, 그 방법을 찾아 내는 것부터 시작입니다(웃음).

 



이번달의 나나센스

(도이야상 그림 참고)

「전영소녀」의 아이쨩을 본떠서 그린 도이야상위화감이 굉장해(웃음)! 포즈도 캐릭터에 맞춰서 룬룬-하고 있어요.

 

도이야상=지금 배우고 싶은 건지구가 어떻게 탄생한 것인가라는 장대한 테마.





퍼스..인가 뭔가의 능력자가 되어서 척척 알려주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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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heqoo.net/61748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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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논노 2017_11월호 맛츙&나나세 인터뷰 번역.txt
논노 2017_11월호 나나세&이쿠짱 인터뷰 번역.txt
논노 2018_12월호 니시노 나나세 x 요다 유우키 Fashion shooting 인터뷰 번역.txt
논노 2018_2월호 『나쨩과 카즈밍의 수학여행』 번역.txt
논노 2019_4월호 부록 「니시노 나나세 저널」 번역.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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