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신서 번외편
나나세가 코디를 프로듀스!
니시노 나나세 x 요다 유우키
노기자카46 사이좋은 자매의 Fashion shooting
「노기자카46 3기생에서 게스트를 소집♡ 제가 테마를 생각해 패션으로, 논노 첫 공연입니다!」
테마 『스트리트』
나나세 여자애스러운 요다쨩이니까, 조금 느슨한 옷은 당연 어울려요. 하지만, 레슨복으로 큰 티셔츠를 입는걸 보고, 맨즈 느낌의 패션에 도전한다면 무조건 귀여울거야! 하고 확신했고. 그래서 “스트리트”라는 테마로 했는데요… 이건 대성공이었습니다♪
유우키 기뻐요! 실은 최근 캐쥬얼한 옷에 흥미가 있어서. 나나세상이 사복으로 후드를 자주 입고 있는 걸 귀엽게 보고 있었어요♡
나나세 원단에 두께가 있고 넉넉한 실루엣의 옷을 좋아하니까, 맨즈 사이즈의 맨투맨를 나도 모르게 선택해버려~.
“요다쨩의 이미지와 굳이 반대의 취향을 -나나세”
“맨즈 차림의 나나세상, 늘 주시했습니다 -유우키”
테마 『동물 모티브』
나나세 저희 두 사람은 “동물이 좋아”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요다쨩은 장래에 포니를 키우는 것이 꿈이지?
유우키 네! “셰틀랜드 포니”입니다♡
나나세 전에, 「키우고 싶은 거예요」라며 나에게 사진을 보여 줬었지. 「포니와 산다면, 정원이 넓은 집이 필요하겠네」「본가의 어머니는 돌봐주러 오시는 거야?」…..하고, 여러가지로 이야기한 기억이 있네(웃음).
유우키 후쿠오카의 본가에서는 개・고양이・토끼・염소를 키우고 있고, 좀 전에 깨달은 건데요 소지품인 스마트폰 케이스도 지갑도 헤어 고무도 고양이 무늬로! 어느샌가 저, 동물에 둘러 쌓여있었어요(웃음)
“테마로 한건 저희 두 사람의 공통점! -나나세”
“키우고 싶은 & 키우고 있는 동물이 옷 여기저기에♡ -유우키”
테마 『흰색의 원피스』
나나세 보는 것도 입는 것도 좋아하는 원피스 코디. 혼자보다 둘이라면 좀더 귀여운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 요다짱과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보통 개인적으로는 베이지나 그레이 계로 도전하는 일이 많아서, 흰색은 이게 처음!
유우키 저, 흰색이 정말 좋아서, 사복으로도 제일 자주 입는 색이에요♡ 오늘은 함께 촬영할 수 있다는 일이 먼저 기뻤고, 이것저것 다 나나세상이 아이디어를 생각해주신 코디라는 걸 알고, 조금 더 감격햇어요. 마침 논노 촬영 전날에, 나나세상이 “노기자카46를 졸업한다”는걸 들어서…. 그래서……소중히 하고 싶은 추억이 하나 생겼다고…….(눈물이 멈추지 않게 된다).
나나세 (요다상의 어깨를 어루어 만지면서) 그런 식으로 생각해 줘서 기쁘네-. 저는 언니다운 행동을 잘하지 못하고, 대하는 방법도 어색할지도 몰라요. 그런데, 이렇게나 따라 주고 생일에는 선물도 주거나 하고….. 요다쨩은, 저에게 있어서 특별한 “처음의 존재”. 연상인 제가 권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웃음), 언젠가 둘이서 놀러 가는 것이 작은 목표입니다. 행선지는, 뭔가 동물과 접촉하는 곳이 좋을까나-.
유우키 …..네, 꼭!(눈물)
나나세 (나나세가 닮았다고 듣는) 수달도 좋을지도. 같이 내 화신을 만나러 가자(웃음)
“원톤이 좋아. 그래서 처음 입는 색으로 함께 시도하고 싶었어♡ -나나세”
“나나세상이 저를 위해 생각해 주셨다고 생각하면 기쁨이 멈추지 않아요! -유우키”
정말 좋아하는 non-no에서
정말 좋아하는 유우키와 함께
촬영해서 기뻐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
-니시노 나나세
나나세상은 정말 좋아하고 동경하고
처음으로 생긴 언니 같은 존재예요!!
늘 상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계속 좋아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수달그림)
-요다 유우키
나쨩은 수달 먹는 표정 때문에 닮았다는거 안반기는거 같더니ㅋㅋ 요다쨩 우는거 달래면서 자기 화신 만나러가재ㅋㅋ
둘다 훈훈하고 귀엽다 정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