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 있을 수 있고 의역 많아
잘못된거 있으면 알려주길 바람ㅠ
nanase-self
상가의 풍경도 오가는 사람들의 옷차림도 흥겨워지는 계절.
나아쨩 주위를 꾸미는 것은?
#30 「꾸미다」
작은 산타상에, 간지의 인형.
엄마의 “남겨놓고 간 선물”이 계절을 알리는 사인입니다.
인도어(indoor)한 낯가림에는, 네일숍이 멀다!?
쇼윈도의 디스플레이가 크리스마스 구조로 변신, 반짝반짝 빛나는 일루미네이션으로 번화가가 장식 된 겨울은, 1년에 제일 좋아하는 계절. 오사카 본가에 살던 때는, 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거실에는 높이 1M 정도의 트리를, 피아노 위에도 미니사이즈의 트리를 장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게다가, 베란다에는 사다리를 오르고 있는 3명의 산타와 한쪽 벽엔 조명이.
이것은 전부 자질구레한 장식물을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엄마의 초이스!
혼자 사는 것을 시작하고 부터, 엄마가 저의 부재중에 방을 찾아와서, 그 계절에 맞는 소품을 장식해 줍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순록과 산타클로스의 작은 장식품, 정월에는 간지의 인형.
구석구석까지 완벽하게 방을 데코레이션 하고나면 「보는 것은 나 뿐이야….」라며 쓸쓸해져 버리지않습니까(웃음). 그런 저에 있어서 엄마가 딱! 남기고 가는 “남겨놓고 간 선물”은, 적절히 계절을 느끼는 즐거움이 되고 있습니다.
소품을 좋아하는 엄마 닮은건지, 저도 인테리어샵에서 잡화를 구경하는 시간이 지극히 행복한 한 때♡
키친용품과 목욕상품….. 여러가지 장르의 상품을 한번에 체크할 수 있는 공간에 있는 것 만으로 안심됩니다(웃음)
최근 찾고 있는 것은, 심플한 방에 강조 될 만한 골드의 소품.
골드를 말하자면, 몇 년인가 전에 본가에 돌아 갔을 때, 뜬금없이 신발장의 위에 금색의 동물이 장식되어 있었는데, 그 존재감에 놀란 추억이!
엄마에게 「이거 어떻게 된거야?」라고 물으니까, 「현관에 금색의 것을 두면 풍수적으로 좋은 것 같다니까」라고 말해서……
그런 사건이 있었는데, 지금 저도 골드를 찾고 있다니, 역시 부모와 자식이네요(웃음)
자기자신을 꾸미는 메이크와 네일을 하는 것은, 거의 대부분 일할 때 뿐.
최근은 스스로 볼을 넣어서 어려 보이는 느낌이 들게, 일부러 치크(볼 터치) 하지 않는 메이크에 빠져 있습니다.
네일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바른 것은 인생에서 2번!
그 중 1회는 고교시대에, 문화축제의 때 였습니다.
저는 흥미가 없어서 1개의 네일 컬러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엄마가 가진 물건을 물색해서(웃음)
성인이 된 지금도 네일은 “사랑스러운 것”이라기 보다 “힘든 것”이라는 인상의 쪽이 강할지도.
네일샵을 통해 손 주변을 예쁘게 하고있는 여성은 근사하다고 동경하지만, 「휴일에 살롱에 나가서 점원과 수다떨거나 하는건가…」라고 생각하면, 인도어(indoor)로 낯가림 있는 저에게는 아직 허들이 높아 보입니다(웃음).
“성인판”의 씰첩에 추억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변의 물건(가까이 두고 지니거나 쓰는 물건)으로 아이템을 반짝반짝한 스톤으로 꾸미거나 하는 “데코붐”에는 흥미가 없었지만,유일하게 취미로 삼은 것이 씰 수집.
소학교 저학년의 때에는, 마음에 드는 씰로 데코해서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2권의 씰첩이 저의 보물이었습니다.
그 중에는 희귀한 푹신푹신한 소재의 씰이 있거나, 비즈(구슬)가 들어있는 씰이 있거나….. 그리워!
엄마와 슈퍼에 가서 돌아올 때는, 꼭 잡화점에 들려서 씰을 사주셨어요.
신작은 바로 씰첩에 붙여서, 친구와 놀 때에 가지고 갔습니다.
그걸 서로 보여주거나, 교환하거나 할 뿐인데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웃음)
당시의 그 추억 때문인지 지금도 스티커 종류는 좋아하네요.
서류를 담아두는 파일이 시커먼게 적적해~라고 생각해서, 거기에 여러가지 스티커를 붙여 놓습니다.
옷을 산 상점에서 받은 것과 출연 프로그램의 로고가 들어간 1장…..
저에게 있어서는 추억이 가득 찬 성인판의 씰첩입니다!
이번달의 나나센스
꽃판이 되어, 꽃을 가꾸는 도이야상(웃음).
아직 피지 못한 꽃봉오리라서 이제부터 어떤 꽃이 피는걸까,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
스캔 출처- 중웹
냐냐세 어릴때 씰 모았었구나ㅋㅋㅋ
새로운 모습 또 알게되었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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