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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야생에서 다리 부러졌는데 살아남은 몽골야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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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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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GEyk

 

 

중국 간쑤성 둔황시 서호 자연보호구역에는 몽골야생말 102마리가 방사되어 살고 있음

멸종위기동물이라 중국에서 판다급으로 적극 보호하고 있고 직원들이 항시 모니터링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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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에 중국 기자가 이곳의 후컹(Houkeng) 습지에서 죽치고 관찰하다가

다리가 부러진 이 성체 수컷 몽골야생말 한 마리를 발견했음

 

기자는 성체 수말이 비틀거리며 걷는 것을 봤고

자세히 관찰한 결과 왼쪽 앞다리가 부러져 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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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왈 :

 

말들이 서로 싸우다가 다친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가 그것을 발견했을 때 부상 부위는 이미 노출되어 있었고, 수술할 가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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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할 가치가 없었다고...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이 말이 신체 장애로 인해 자포자기하지 않았고

절뚝거리면서 계속 먹이를 찾았다고 함

 

직원들은 이 말한테 강인한 말이라는 뜻의 '마견강(马坚强)'이라는 이름을 붙여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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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 말 주위에는 두 마리의 말이 항상 붙어다니면서

마견강을 그림자처럼 보호하고 지켜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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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른 말 떼가 습지를 가로질러서 마견강네 영역에 침범했는데

마견강과 같이 지내는 두 마리가 바로 길을 막아서면서 집단 싸움을 시작했다고 함

 

열세에도 불구하고 격렬하게 공격을 가했고

여러 번의 전투 끝에 침입한 말은 화를 내며 가버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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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왈 :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아서 감동입니다

야생동물 간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따뜻한 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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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의 생존법칙으로 한 무리의 우두머리 종마는 한 마리만 있는 경우가 많으며

오직 강해야만 외적을 막아내고 다른 야생말의 도발에 대처할 수 있다고 함

 

하지만 능력이 있을수록 책임도 커지는 법

 

관계자 왈 :

 

가족 구성원이 항상 모여있고 우두머리 종마는 항상 가족 구성원, 암말 및 망아지들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합니다

고개를 들면 가족 구성원이 시야에 들어오게 하는데 그들을 감시하고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누가 이 무리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달려가서 급히 데려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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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에는 야생에 방사된 개체들 말고도 사육센터에 10마리의 몽골야생말들이 사육되고 있는데

어떤 우두머리 종마는 경쟁에서 밀려 직원들에 의해 잠시 격리됐다고 함

 

우두머리 종마는 경쟁에 실패한 후 분리되어 있다가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체력, 정신 상태가 최고조에 달하면 다시 돌아와 다시 경쟁하며 교미권을 다툰다고 함

 

수 년간 관찰한 결과 야생동물의 경쟁은 여전히 가혹하다고 하면서 뉴스가 마무리됨

 

 

지금부터 뇌피셜 주의

 

https://www.youtube.com/watch?v=1w78gztjp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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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킹과 영썬

 

위 중국 뉴스에 등장한 다리 부러진 말 마견강이

다큐멘터리에 등장한 올드킹의 아들 영썬과 동일한 개체인 듯

 

다큐에서 올드킹은 무리를 이끌었던 늙은 우두머리 종마인데

젊은 말이랑 싸우다가 패배하고 자신의 아들 영썬이랑 같이 무리를 떠났거든

 

마지막 싸움에서는 아들 영썬이 다리가 부러지는 심각한 부상을 당해서

절뚝거리면서 두 부자가 떠나는 모습으로 씁쓸하게 다큐가 끝났단 말임

다큐에서는 다리 부러진 말이라 죽을 거라고 했었음

 

다리 골절된 말은 거의 죽는 게 일반적이기도 하고...

 

다큐멘터리 관련글은 이거 참조

https://theqoo.net/square/3077930561

 

다큐멘터리가 2023년 8월에 올라온 거라 뉴스가 1~2년 후 모습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중국어 버전 다큐는 2021년 11월에 올라왔었더라고

 

뉴스는 2023년 9월에 보도됐으니까 영썬이 다리 다친 지 최소 3년이 지난 거임

다큐멘터리 제작기간이 보통 2~5년인 걸 감안하면 그보다 더 오래됐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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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훨씬 오래 버텼구나...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뉴스에서는 저 말이 영썬이다 올드킹이다 하진 않았고 기자들이 다큐의 존재를 모르는 모양이지만

서식 장소는 물론이고 왼쪽 앞다리 부러진 위치랑 시기가 영썬이랑 딱 일치함

 

장소, 시기, 발굽 상태 등으로 봤을 때 영썬일 확률 99.9%

 

몽골인 빙의해서 비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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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왼쪽 앞다리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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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왼쪽 앞다리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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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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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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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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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갈기는 털갈이를 해서 계절마다 길이나 모양이 조금씩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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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에서 올드킹 옆에 영썬이라고 생각하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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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다리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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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다리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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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다큐

아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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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썬 맞찌??

 

그리고 다큐 100번 돌려봤던 원덬의 심증이지만

나머지 둘 중 한 마리가 영썬의 아버지인 올드킹인 듯

 

기자는 '친구들'이라고 뭉뚱그렸지만 말간적으로 올드킹임

 

사실 털색은 계절에 따라 은근히 바뀌는 데다가

꼬리나 갈기도 계절마다 길이가 조금씩 변하거나 털이 빠지기도 해서

모양으로 비교하기 애매하고 다큐 내에서도 왔다리갔다리 함

 

이걸 감안해도 외형이나 기본 갈기 스타일이 다큐 속 올드킹과 상당히 흡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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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 길이가 길고 약간 축 쳐진 갈기, 왼쪽다리 다침 = 영썬

 

가운데 : 길이가 거의 일정하고 빽빽하고 가지런한 갈기 = 새 친구

 

왼쪽 : 길이가 다소 들쑥날쑥하고 중간이 파여 있는 갈기 = 올드킹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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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빽하고 가지런한 갈기를 가진 말(왼쪽) = 새 친구

 

약간 늘어진 갈기를 갖고 있는 다리 다친 말(오른쪽) = 영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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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런한 갈기를 가진 새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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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화질이 구리지만 맨 왼쪽 말은 오른쪽 두 말에 비해

갈기가 들쑥날쑥하고 중간쯤이 파여있음

 

두 말보다 덩치가 좀 더 크고 목이 더 굵고

주름이 더 자글자글하고 나이가 확실히 더 많아보임

 

다큐에서도 올드킹은 시기에 따라 길이가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들쑥날쑥하고 중간이 파인 갈기를 갖고 있고

영썬보다 덩치가 좀 더 크고 다부진 데다가

목도 더 굵고 늙은 말이라 여기저기 주름이 자글자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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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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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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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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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왼쪽이 올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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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른쪽이 올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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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올드킹 순간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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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다큐

오른쪽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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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 다큐 내에서도 시간의 흐름, 각도, 조명에 따라 얼굴이 조금씩 다르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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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올드킹 우 영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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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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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뒤 = 올드킹

 

왼쪽 앞 = 새 친구

 

오른쪽 = 영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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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맨 왼쪽 절뚝거리는 말 = 영썬

 

가운데 = 새 친구

 

오른쪽 = 올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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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한테 격렬하게 공격하는 말 = 올드킹

 

우리 올드킹 뒷발킥 장인이심 ㅋㅋ

 

올드킹과 영썬이 같이 다니다가 가지런한 갈기를 가진 젊은 말이

무리에 합류해 친해져서 셋이 같이 다니는 것으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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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썬-새 친구-올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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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영썬이랑 올드킹 같진 않지만 그냥 넣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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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중국측 피셜은 없음

아닐시 오열 맞아도 오열

 

반박 받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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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올드킹과 영썬 피셜 땅땅해줬으면 좋겠다

다같이 오래오래 다치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말이 다리가 부러지면 인간이나 개, 고양이 같은 동물보다 치료하기 까다로워서

고통이라도 줄여준다고 대부분 안락사 루트로 감

 

다리 부러지고도 살아남은 말은 희박한 확률을 이겨낸 기적과도 같음

 

다리 부러진 친구를 지켜주는 야생말의 사례는 또 있음

 

다리 부러지고도 이탈리아 칼바나 산에서 10년째 살고 있는

야생마 감바토르타와 그의 친구 피에트로 이야기

 

관련글 : https://theqoo.net/square/3086628866

 

영썬도 감바토르타처럼 기적에 탑승한 거라 가슴이 웅장해짐...

 

말은 지능이 7~8살 어린아이 수준으로 높다고 하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인지할 수 있다고 함

 

특히 감수성과 공감력이 풍부해서 인간과 교감이 잘 되는 동물 중 하나임

 

다리가 부러져도 이겨내는 야생말 사례들이 있는 걸 보면

야생말의 생존능력과 집단생활은 참 경이로움

 

치명적인 부상을 입어도 소속 집단의 배려와 보호 덕분에

부상에서 살아남는 야생동물 사례들이 종종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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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킹&영썬 :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참고한 자료>

 

• 기사 - 생명과 생존! '마견강'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生活”与“生存”!来看“马坚强”和小伙伴的故事

 

 

<참고한 영상>

 

• UNEXPLORED LAND EP7 어린 종마와 늙은 종마가 영토를 두고 싸운다. 누가 이길 수 있을까? (중국어 버전)

https://youtu.be/eTAbqX-CSKI

 

• 고비 사막의 말 군주를 위한 도전 (영어 버전)

Unexplored Land Ep. 8: A challenge for horse monarch in Gobi Desert

https://youtu.be/1w78gztjpvc

 

• 중국 CCTV 뉴스 - 몽골야생말의 '생명'과 '생존'

 

 

 

<관련글 모음 - 스압>

 

• 몽골야생말 이야기

― 01. 평화롭고 뚱쭝한 몽골야생말 움짤

― 02. 몽골야생말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

― 03. 동물원 덕분(?)에 멸종을 피한 몽골야생말

― 04. 19세기 말~20세기 초 꽤 잔인했던 몽골야생말 포획 과정

― 05. 몽골야생말을 멸종에서 구한 두 암말 '루카'와 '올리카'

― 06. 쓸모없는 잉여 종마였지만 훗날 재평가된 몽골야생말 '쿠포로비치'

― 07. 우리나라 서울대공원에 홀로 남은 몽골야생말 '용보'

― 08. 며칠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서울대공원의 몽골야생말 '용보'

― 09. 아쉽게 끝난 우리나라의 몽골야생말 번식

― 10. 야생으로 처음 방사된 몽골야생말의 수난

― 11. 야생에 처음 방사됐다가 혹한에 실종된 몽골야생말 찾기

― 12. 야생성 잃어버린 몽골야생말을 중국 야생에 처음 풀어준 이야기

― 13. 의외로 체르노빌에 살고 있는 몽골야생말

― 14. 몽골야생말을 이베리아 고원으로 보내는 사연

― 15. 전쟁 사랑 우정 배신 막장극 펼치는 몽골야생말 이야기 (1)

― 16. 전쟁 사랑 우정 배신 막장극 펼치는 몽골야생말 이야기 (2)

― 17. 전쟁 사랑 우정 배신 막장극 펼치는 몽골야생말 이야기 (외전)

― 18. 몽골야생말이 사는 곳 중 유럽의 사바나라고 불리는 곳

― 19. 하렘을 갖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몽골야생말

― 20. 야생에서 다리 부러졌는데 살아남은 몽골야생말

― 21. 야생에서 다리를 다치고 하렘을 뺏긴 몽골야생말 '번개'

― 22. 체르노빌에 살던 몽골야생말이 최근에 사망한 이유

― 23. 2024년 카자흐스탄에 재도입된 몽골야생말

― 24. 2024년 미국에서 도축 직전의 몽골야생말을 구조한 사건

― 25. 미국 경매장에서 구조됐던 몽골야생말의 안타까운 근황

― 26. 몽골야생말을 거의 초토화시켰던 몽골의 자연재해

― 27. 생후 3개월에 고아가 된 몽골야생말 '츠우트'의 치열한 삶

 

• 야생마 이야기

― 01. 야생에서 목격된 야생마들의 장례식

― 02. 트레일캠에 포착된 곰을 피해 도망치는 야생마들

― 03. 야생에서 보기 드문 11월에 태어난 야생 망아지

― 04. 야생에서 부상당한 야생마가 자연 치유되는 과정

― 05. 엄마를 잃고 두 종마한테 양육된 야생 망아지

― 06. 캐나다 아이벡스 밸리에서 일어난 야생마 실종 사건

― 07. 야생 망아지의 생존 확률이 낮은 이유

― 08. 말이 다리가 부러지면 안락사되는 이유

― 09. 다리가 부러진 야생마들의 이야기 (1)

― 10. 다리가 부러진 야생마들의 이야기 (2)

 

#몽고야생말 #타키 #프셰발스키말 #프르제발스키말 #야생마 #Przewalski's h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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