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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은 야생마 종인 프셰발스키(Przewalski) 말은 체르노빌 출입금지구역 내 지뢰에 의해 비극적으로 사망했습니다. 해당 지역을 순찰하던 국경수비대는 지뢰 폭발 소리를 듣고 말의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체르노빌 보호구역 책임자는 이것이 단일 사례가 아닐 수도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는 이러한 숨겨진 폭발물이 야생동물, 특히 해당 지역의 대형 및 중형 동물에게 심각한 위협을 가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참호와 도랑은 이러한 동물들에게 더 많은 위험을 초래합니다.
이는 러시아 전쟁이 우크라이나 야생동물에 미치는 파괴적인 영향을 강조합니다. 그 효과는 앞으로 몇 년 동안 느껴질 것입니다 ❗️
이 가슴 아픈 사건에 대해 침묵하지 맙시다! 이 게시물을 공유하고 국제 사회에 러시아의 환경 범죄를 해결하도록 촉구하세요. #StopEcocideUkraine
📸: @border_guards_ua 및 프랑크푸르트 동물원 협회(FZS)가 주최한 "폴레시아 – 국경 없는 황야" 프로젝트
러시아군이 전쟁 중에 설치한 지뢰 밟아서.....😡😢
체르노빌 출입금지구역 내에서 지뢰 폭발 음향이 포착돼서 알아봤더니 몽골야생말 한 마리가 지뢰 밟고 폭파돼 숨져 있었다고 함
부디 좋은 곳으로 갔기를...
안 그래도 러시아 전쟁 중 동물 걱정하는 과학자들이 많았는데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이렇게 죽은 동물이 얼마나 많을지ㅠㅠ
체르노빌 출입금지구역에 몽골야생말이 사는 이유 https://theqoo.net/square/3154813528
#몽고야생말 #타키 #프셰발스키말 #프르제발스키말 #야생말 #야생마 #Przewalski's ho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