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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non-no 2019년 10월호 니시노 나나세의 nanase-self #51 번역.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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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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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쨩의 매일을 풍족하게

가득 채워주는 건

어떤 HAPPY한 일?

 

#51 「풍족

월에 6회는, 친구와 식사에!

정말 좋아하는 모두와 보내는 시간을

지금,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멋진 애니메이션을 보고, 영화 스위치 ON!

 

속마음을 알아준 친구와 보내는 시간은, 매일의 생활에 적정한 습기. 특히 최근엔 다른 사람과 자주 식사를 한 느낌이 들어서, 생각을 해봤더니, 한달에 6회는 외출을 했던거예요. 저에게 있어서는 활동적!(웃음). 그 하나가 카린쨩 집에서 둘이서 밥. 카린쨩이 만드는 일품의 알밥을 정말 좋아해서, 먹고싶은 메뉴로 리퀘스트 해서 먹었습니다. 당일엔, 만전의 태세로 알밥을 먹기 위해서, 점심밥은 굶고 대기(웃음). 일을 끝내고 카린쨩의 집에 실례를 했더니, 알밥 이외에도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준비해줘서, 엄청나게 텐션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후배인 노기자카46 요다쨩과도 아키니쿠를. 제가 그룹을 졸업하기 전부터 밥 먹으러 가자는 약속을 했는데, 그게 간신히 실현된 형태입니다. 여태 가게 예약은 누군가에게 맡겨버리는 일이 많아서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때만은 제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기합을 넣어서, 여유가 있는 야키니쿠 가게를 찾아 구해서, 여기저기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덕분에 예약 전화를 잘하지 못한다는 의식이 조금 극복 되었을지도(웃음). 요다쨩과 둘이서 밥을 먹는건, 이 때가 처음이었어요. 서로 근황 보고를 하거나 그룹의 이야기를 듣거나 그리고, 가지고 온 물려줄 옷을 프레젠트. 요다쨩은 굉장히 기뻐하며 내일 입을게요!라고 말해 줬어요(웃음). 다행이야!

 

또 다른 날에는 구탄누보2의 로케로 함께 했던 아사히 나오쨩 & 다나카 메이쨩과도 식사를 했습니다. 두 사람과는 녹화 때에 사이가 좋아져서, 그 뒤에도 조금조금씩 연락은 하고 있었어요. 당일 일로 늦게 오게된 나오쨩을 기다리는 사이, 어째선지 메이쨩과의 대화가 살아 있는 사람의 혼에 대해서.... 오컬트계의 이야기를 좋아해서, 그런 대화가 되면 바로 뭔가 알고 있어?하고 적극적으로 물어 버리게 됩니다(웃음).

 

다른 사람과 만나는 것 이외에도 늘어난 것이, 영화를 보는 시간. 극장에서 본 애니메이션 영화 프로메어(プロメア) 의 이펙트나 소리가 너무 멋져서, 영화 스위치가 들어가 버린 모양이라.... 그 뒤로 1개월채 안되는 사이에, 영화관에서 4번 집에서도 5번 이상 본게 아닐까 싶어요. 영상 발신 서비스의 작품 리스트에서 흔히 고르는 건, 1980~90년대 영화. 그 시대에서만 낼 수 있는 연출과 컬러풀한 의상이 신선해서, 흥미가 끌리는 거예요.

 

최근 본 중에서 특히 인상적이었던 건 트루먼 쇼. “주인공이 태어난 때부터의 생활이 24시간 촬영되어서, 그 영상이 전세계에 생중계 되어지고 있다”라는 어쩐지 기분 나쁜 줄거리가 기묘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견딜 수가 없어서(웃음). 집에서의 영화 감상은 인도어파에게 딱 맞는 오프를 보내는 방법. 이 붐, 당분간 계속될 듯 합니다.

 


대량의 죽에 둘러쌓여 살고 싶어(웃음)

 

윤택이라는 단어는, 「적정한 습기 외에, 물건이 풍족하게 있는 상태」를 의미하기도. 제가 많이 있으면 기쁜 건, ..... 일까요(웃음). 위를 쉬게 하고 싶을 때, 이유없이 죽이 먹고 싶어져요. 아버지나 어머니가 냄비로 끓여다 주는 것을 따라해서, 최근엔 스스로도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단지 만들자고 결심하고부터 완성하기까지, 어떻게 해도 시간이 걸려버리는 것이 고민. 그러니, 늘 끓여진 상태에서 스탠바이 해준다면 멋질텐데, 합니다(웃음). 수분을 보급 할 수 있도록 가능한 물을 많이 넣어서 만드는 것이 저만의 스타일입니다. 죽의 벗은, 매실 장아찌&가츠오부시. 가츠오부시에 간장을 뿌려서 먹으면, 정말로 맛있어요! 먹을 때마다 역시 좋아해~하고 재확인하는 맛입니다.

 


이번달의 나나센스

(도이야상 그림 참고)

도이야상이 물에 의태해서금붕어와 개구리를 잠아 삼킨 상태개구리는 출입이 자유롭지만물속 생물인 금붕어는 어떡하죠(웃음).

 

도이야상= 큰 눈은 쉽게 건조해지지만, 체내에 수분을 생성할 수 있어서, 눈 건조한 것을 모른다.



확실히 요근래 다른 사람들이랑 밥 먹었다는 소리 많이 들린 것같아ㅋㅋ

나쨩이 만든 죽 먹어보고 싶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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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노 2017_11월호 맛츙&나나세 인터뷰 번역.txt

논노 2017_11월호 나나세&이쿠짱 인터뷰 번역.txt
논노 2018_12월호 니시노 나나세 x 요다 유우키 Fashion shooting 인터뷰 번역.txt
논노 2018_2월호 『나쨩과 카즈밍의 수학여행』 번역.txt
논노 2019_4월호 부록 「니시노 나나세 저널」 번역.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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