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코덕이라 평소에 화장 색조 많이 올려서 하는 편
2년 전에 헬스장 PT 받으러 처음 입성할 땐
화장 뽀독뽀독 다 지우고 맨얼굴로 운동하러 감
1년 그렇게 다니다가...
혼자 운동 시작하고 퇴근하고 바로 가는 거
+ 헬스장 아무리 열심히 청소한다고 하더라도.. 먼지 눈에 보여서..
어차피 씻는데 두번이나 세수하면 피부에 더 안 좋을듯 ㅇㅅㅇ 이러고
걍 화장 다 한채로 운동 계속 감...
크게 문제 없이 다녔음
물론 유산소 개빡세게 하는 날엔 땀 흐를 떄 쫌 찝찝하긴 했는데...
(참고로 수건도 헬스장 수건 안쓰고 개인용 따로 챙겨다님)
가끔 다방이나 일톸에 운동할 떄 화장 지우냐는 질문글에
세수 두번 하는 게 더 자극갈 것 같아서 난 그냥 가~ 이렇게 댓글 달았는데...
최근 3개월 정도
별달리 달라진 요인 없는데
이마에 자잘자잘한 트러블들이... 생기기 시작
육안으로 보일정도로 붉게 올라오고 ㅠ.ㅠ
평소에 진정용으로 바르던 거 얼굴에 얹어도 안 가라앉음.. 쌰갈;;
12월에 진짜 제일 심했음 ㅠ
이유를 모르겠더라고..
물이 부족한가..
생리 때문인가
밀가루 때문인가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사무실 히터?)
다 해결해보려고 노력했는데...
12월 둘째주쯤.. 의심되는 상황 발견
주말에 이마 가라앉음 -
월요일에 헬스장 가서 운동 다 하고 거울 봤더니 열감 오른 이마 다시 우둘투둘..
헉 설마.. 화장하고 운동한 거 때문인가...
하루 이마 썽난 거 좀 가라앉히고
그날 저녁에 헬스장 갈 때 마빡만 지우고 가봄
비슷한 강도로 운동했는데
이마 불긋함 좀 없고
걍 수치로 따지면 한 일곱개 나던 거 그날은 세개 정도 올라옴...
그래서 다시 헬스장 갈 때 귀찮아도 진짜 클렌징 다 하고 갔더니
1월달엔 이마 난리 부르스 안 나더라궁...
다방에서 피부 이야기 하는 거 웃기긴 하지만..
뭔가 땀이 시원하게 배출되는 편 아니고 찔끔? 약간 더디게 터지는 덬들..
원활한 열 발산 + 모공을 위해..
화장을 지우고,,, 운동하는 것도 추천.... (나만의 케이스일수도 ㅋㅋㅋ ㅠㅠ)
기왕 운동하는 거 근육 키우고 살도 빼고 노폐물 쫙쫙 빼면 좋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