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사실 빡세게 안 했어
초중반에나 식단 쫌 하고 운동 3~40분씩 했더니
그 때 좀 잘 빠지고
이번 추석 때 기점으로 거의 한 달은 식단운동 다 놨거든 ㅋㅋㅋ
최근에 몸무게를 안 재봤는데 많이 빠진 기준
67 -> 58.8 까지 감량했고
지금은 60언저리로 다시 쪘을듯 ㅋㅋ
1년간 나름 식습관 바꾸고 다이어트 하면서 변한 거는
- 식욕은 100에서 6~70 정도로 줄었고
- 식탐은 절반 좀 넘게 줄어든 거 같애
- 예전 같았음 머릿 속에 맨날 먹는 생각 뿐이었는데 지금은 거의 생각 안남
- 샐러드 같은 건강식에 조금 맛들임(특히 샐러드 파스타가 요즘 최애 됨)
- 떡볶이, 피자같은 음식 제일 좋아했는데 요샌 흥미 별로
- 바깥음식 짠맛, 단맛이 너무 선명하게 잘 느껴짐
- 중간에 식단 놓쳤다고 아예 포기하기 -> 다시 다이어트하기 반복 안 하고 그냥 좀 먹었으면 다음날 다시 조절하면 되지 ㅇㅇ 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했음
솔직히 먹을 거 다 먹고 뺀 거라 1년 동안 이만큼밖에 못 뺐지만
확실한 건 식습관이 조금조금 잡히고 식탐이 줄었어
초반에 식욕 조절하는 게 제일 힘들긴 했어 특히 간식 줄이는 거... 이때 맘 독하게 먹고 머리에 힘 줬지 ㅋㅋㅋㅋㅋ
최종 목표는 55키로 되는 거였는데
다시 힘 내서 슬로우 킵고잉 해보려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