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살아서 다이어트하면 가족들이 다 아는데
가족들은 살에 대해서 그닥 눈치같은걸 안주는 타입임
엄마 오빠 다 정상 체중인데 나만 뚱뚱하거든? 167에 80
근데 먹는걸 줄이면서 다이어트를 하면
둘다 내가 죽는줄 알아
내가 68까지 뺐을때도 말라깽이 다 됐다면서 살 그만 빼라고 둘 다 뜯어말림
원래 잘먹었던 애라서 더 그러는 것도 있고
사실 다이어트 할때 가족들이
너 정도면 괜찮다
먹으면서 빼라 < 맞말이지만 우리가족의 말은 많이 잘먹는거임^^
이러면 서 항상 물거품이 되는데
엄마도 아는 네임드 박용우 의사쌤이 3일 단쉐랑 2주차 중간중간 단식있는거보고
내가 봐바 의사도 하라고 한다라고 하니깐
이제 나한테 먹는걸로는 이제 이래라저래라 안해서 너무 좋아...
예전엔 나도 먹고 싶은데 가족들은 안도와주고 먹어먹어
한번가지고 안쪄 이러면서 무너졌거든ㅠㅠㅠ
유튜브에서 스위치온에 대해서 한 말씀이 너무 많아지구 만족도 10000%임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