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4로 탔고, 관장님이 20분 타면 집에 가고 싶을거라고 해서 으아 엄청 힘든가부다 했는데 생각보다 탈만해서 25분 탐.
몸이 좀 피로한상태로 가서 몸이 좀 더 피로하기 시작하니까 너무 무리하지 말아야지 하고 내려옴(옆에 사람 1시간 타더라 ㄷㄷ)
타면서도 사실 이렇게 타는게 맞나 싶었는데 지금도 별다른 근육통 없어서 내가 뭘 잘못 타나 싶더라고?
근육통 느낌은 지금 엉덩이에 자꾸 힘이 가는 정도임.
탈때 계단 폭이 좁은 느낌 들어서 계단 사이에 자꾸 신발이 끼려고 해서 너무 신경쓰여가지고 계단 끝쪽 반만 밟으면서 탐.
원래 계단 올라갈땐 발바닥 전체로 밟아야하지 않나..?
같이 헬스하는 분은 천계보다 달리기가 좋다고 할때마다 10키로 달리시는데, 난 달리기 3분이 천계 25분보다 힘들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