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래 진짜 움직임이 없던 사람이거든?
사무직에, 퇴근하고 집에 가면 씻고 바로 내 침대와 한 몸이 되는 사람! 그게 나예요
출퇴근도 자가용으로 해서
우리집 지하주차장에서 회사 지하주차장까지 늘 차타고 이동..
그래서 움직임 더 없구요..운동..그게 뭔가요, 숨만 열심히 쉬어요.
이게 바로 나였어
그러다 보니 살이 많이 쪄서 5월부터 운동시작했어
식단은 따로 하진 않았어. 트레이너도 나 먹는거 듣더니 일단은 식단은 하지말고
운동하는걸 적응부터 하자고 했어
처음부터 운동이랑 식단 같이 해버리면 힘들어서 오래 못한다고.
아니..그래도 사람이 움직임이 없다가 운동까지 하면 기대하는게 좀 있어서
1kg 정도는 빠지겠거니 했는데..정말 0.1도 미동이 없다..
식단 안한다고 했지만, 나 원래 많이 안먹어...ㅠ
피자도 한조각이면 배부르고, 치킨도 3-4조각이면 끝이야
아침은 삶은계란이나 그릭요거트 먹고
점심은 회사에서 먹는 일반식. 이것도 밥 한공기 다 못 먹어!
간식은 거의 안먹어, 일주일에 한번 먹을까말까?
저녁도 일반식 먹거나 아님 간단하게..
운동시작하고 단백질 더 챙겨먹어야 한다고 해서 단백질 쉐이크랑, 삶은 달걀, 두부 같은거 더 챙겨먹고 있어
아니..아무리 그래도 1kg 정도는 빠질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변화가 없을 수 있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