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애기때부터 변비였어
최근엔 다이어트한다고 식이섬유 많이 먹어서 개선되기는 했는데
최근 아침으로 먹는 조합이 화장실 직빵인 것 같아서 공유함
아침 공복에
두유그릭+단쉐(난 ㅍㄹㅇㅁ 밀크티맛)+따뜻한 물 한잔
마시게 된 계기
첨에 먹기 시작한 건 두유그릭이 너무 청국장맛나서.. 맛 중화시키려고 내가 좋아하는 단쉐에 넣어서 말아서 먹었는데 단쉐가 워낙 달달하니 두유그릭 꼬릿한 맛이 덜나서 먹음. 글고 그릭요거트가 씹혀서 단쉐 더 천천히 먹기 가능해서 좋았음. 찬거만 먹으면 몸에 안좋은 것 같아 따뜻한 물 마심 -> 최근 3번 마셨는데 3번 다 화장실 20분 이내 감!
일반 그릭요거트는 내가 넘 좋아해서
말아먹기 아까워서 먹어보진 못했는데 효과 비슷할 것 같음!
나한테만 효과있을수도 있지만.. 난 효과 떨어질 때까지는 잘 써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