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164이고 최대 많이 나갔을때 85kg까지 나감
(파란부분) 22년에 비만클리닉 다니다가 귀찮기도 하고 살을 빼서 재진 받으러 가야 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가서 혼나기도 싫고 해서 다니다 말았음 ㅠ
(빨간부분) 23년 12월쯤 85kg찍고 아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진료예약함. 24년 1월 31일에 3kg정도 빼서 82kg로 감.
삭센다랑 올리앳(제니칼 복제약) 처방받았고 피티도 주3회는 했고 한달전부터는 필라테스도 주3회 함.
의지력 없어 개인운동은 거의 안나가기 때문에 피티만 함. (돈지x...)
처음에는 2달마다 와서 진료받으라고 하고 5월에는 4달뒤에 오라고 했는데 개인사정상 5달만에 진료보러 감.
의사선생님이 체중감량이 아주 많은건 아니지만 추세가 근육량이 늘고 있고 체지방은 감소하고 있어 잘하고 있다며 이대로만 계속 하고 이제 안와도 된다고 하심 ㅎㅎ
다시 살찌면 그 때 오라고 하심...;; 절대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 ㅎㅎ
사족. 대학병원에서는 인바디970 모델 쓰는데 근육량이 다른거 대비해서 더 잘나오는거 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