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다이어트 하고나서 유지하는 중에도 식이강박때문에 운동은 과하게 하면서 먹는 건 겨우겨우 기초 +200 정도로 먹으면서 살았거든 ㅜㅜ..
상당한 기간이 됐는데 정신이 이제서야 조금씩 차려지는지 (몸이 가기 시작해서 정신도 조금 돌아오는 듯한 ^.^) 먹는 걸 차츰 늘려가고 있거든?
내가 평소엔 배고프다 이런 거 잘 모르고 그냥 먹어야하니까 먹는다 라는 생각으로 먹고 그랬는데 근래 들어 배가 고프다라는 느낌이 막 들어서 신기하더라구
이런 것도 대사가 돌아간다는 신호?? 라고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