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한테 수업받는데 자기 바프준비한다고 컨디션관리한다고 오전에는 수업을 12시밖에 못한다고 하더리?? 그때까지 좀 이해좀 해달래
그런데 나도 그렇고 다른사람도 그렇고 다들 본인 직업 따로 있고 시간쪼개서 운동하고 피티받는거고
나같아도 그나마 교대근무라 야간 출근하기 전 오후에 수업받는건데
자기 바프때문에 무조건 12시 수업해야한다 이러니까 기분 확 나쁜거야
그리고 하루 전 갑자기 취소하고 강사 가능시간에 피티 신청해놓으면 자기 이날은 안된다 이러고 그럼 애초부터 그날 막아놓던가
지금 이렇게 쫌쫌따리로 취소한거때문에 10.3일까지인데 6번이나 남음(또 주말에는 수업 안하더라)
나 이제 수업 얼마 안님았으니까 재등록하라고 꼬시더라
10월까지는 12시에만 가능한데 대신 처음에 결제했던 이벤트단가 해준대나 뭐래나
저렇게 하는거 보니까 재등록 안하고싶어짐.. 만약에 대회라도 준비한다고ㅠ하면… 어휴 차라리 일반 헬스장가서 맘편하게 운동하지
갑자기 취소당한거 보고 화나서 주절주절 글썼는대 후련하다 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