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클린식+일반식+아몬드블루베리 간식 등으로 끼니 잘 챙기면서
운동하면서 10키로씩도 잘 빼던 몸
운동 느슨하게 하고 먹어서 조금 찌면 다시 빼고 잘 해왔음.
근데
+ 코로나로 운동 쉬면서 몸이 불었음
+운동을 해오던 몸+나잇살 때문에 그 전처럼 운동 해서는 다이어트가 잘 안됨
+운동이 너무 재밌음. 이거저거 다 하고 싶음. 어느것도 빼기 싫음
+다시 예전 몸으로 복구하고 싶다는 욕망
+회사 일이 너무 바쁨, 쉬는 시간이 없음
+코로나 전 원래 했었던 새벽6시 요가 5일 +
안 쉬고 출근 +
하루종일 정신적,육체적으로 바쁜 몸+
코로나 전 원래 하던 월수금 저녁 수영에 +
화목 매트필테를 추가함
+집에 와서 잠드는 시간까지 쉬는 시간 없음
+토요일은 운동 안했었는데 욕심에 집안일 4~5시간정도 한 뒤 수영감
(수영 더 잘하고 싶어서)
+일부러가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 점심 일반식으로 잘 챙겨 먹는거 말곤 아침 저녁은 소식하게 됨
BLT샌드위치+더단백이나 일반식 소량, 다이어트 도시락, 닭가슴살 샐러드등
나는 배불렀고 배 안 고팠고 몸 가벼워서 좋았음
근데 이게 문제였던거라 추측함
+초상 두번을 쉬지 않고 연달아 치르게되면서 급격히 몸이 나빠진 듯
+즉 눈떠서 잠들때까지 주6일이 쉬는 시간이 없음
8시간 자야 사람다운 체질인데 새벽 요가로 6시간반~7시간 자고 사니 점점 피곤해졌나봄
근데 내가 운동이 너무 좋아서 어느 것도 빼기가 싫었음
이 모든 콜라보로
약 10달에 걸쳐 서서히 몸이 망가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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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의 관절이 하나씩 고장이 나기 시작
운동하면서 아팠던 몸이 나아지기만 해봤지
운동으로 부상입은게 처음이라
난 이게 운동을 더 하면 안된다는것도 몰랐음
1. 상 치르며 생긴 어깨 통증-폼롤러로 고침
2. 운동하다 한쪽 엉치뼈+치골+고관절을 삐끗함
3. 근데 별 문제 없을거라 생각하고 계속 운동. 그 영향으로 반대쪽 다리 슬개골 통증
4. 침,물리치료 하며며 계속 운동했지만 종족골통, 족저근막염 획득 -지금은 고침
5. 그 영향으로 뒷종아리가 쥐 난 것처럼 종일 뭉쳐있음-지금은 고침
6. 그 영향으로 발목 살짝 접질린 뒤 서있지도 못하게 양쪽 발목 통증
7. 원래 안 좋았던 허리통증과 한쪽 어깨는 운동후 좋아짐
이게 약 10개월동안 일어난 일이고
나중에 생각했을 때 내가 몸을 안 쉬고 과하게 운동하고 덜 먹었구나
라고 깨달은거지
그 전엔 다방에서 맨날 놀면서 정보 찾고 하루 세끼 꼬박 먹었고
점심은 무조건 일반식 배부르게.
아침 저녁은 양배추찜이니 야채 샌드위치, 닭가슴살, 그릭 요거트, 돼지고기찜
등등 다 먹었기 때문에 내가 잘 먹었다고 생각했었고
운동 할때도 내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몸을 쓴게 그다지 힘에 부친다는 느낌이 없어서
나는 정상인 줄 알았음
근데 살은 그 전처럼 눈에 띄게 빠지지 않으니 더 욕심이 생기고
운동이 부족한가? 라고 생각하게 됐었음.
그 후 한 3~4달을 한달에 5일 정도 가면 운동 많이 가는 걸로
거의 쉬었음
치료 후 현재는 과한 운동시 오는 슬개골 통증과 발목 통증 미세한 치골뼈 통증만 남아있음
근데 3~4달을 쉬면서 잠도 엄청 자고 엄청 잘 먹었음 그래서 그나마 겨우 빼놓은 살이 도로 찜
이상한게 3~4달을 그리 쉬었는데
몸이 오히려 운동 그만두긱 전보다 더 힘든거임
잠은 맨날 초저녁부터 쏟아져서 병든 닭처럼 나도 모르게 잠이 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질 못함
그러다 몸이 좀 회복되고 새벽 요가를 다시 시작했는데
일어나지 못해서 결석하는 날이 거의 다였음.
왜 이렇게 쉬는데도 안 낫는지 너무 이상하다 느꼈음.
지난달 가족 여행을 다녀오고 가이드 노릇하며 일하며 챙기느라
몸 축나고 그 후 영양제 잘 챙겨먹고 하면서
이번달은 운동도 잘 나갔고
몸이 완전히 회복된건 이번주였음
이제서야 몸이 살만하다 느꼈음.
거뜬했음.
근데
사실 지난달에 앞니 전체가 너무 시렸음
숨만 쉬어서 바람만 들어와도 이가 시렸음
난 이게 생리때문이라 생각했음
생리 끝나고 증상이 나아졌기 떄문에.
근데 이번달 또 그러는거임
이번엔 어금니까지 전부 아픔
이게 너무 피곤해서 잇몸이 전부 들떠서 그렇다는걸 깨달음
그리고 오늘 부정출혈이 있어서 병원 갔다옴
혹이 생겼는데 혹 때문은 아니고
몸이 너무 피로하고 스트레스때문에 생긴 부정출혈같다함
네..........
이렇게 1년에 걸쳐 오늘에 이르렀어. 몸을 개같이 망가뜨렸어
많이 슬프다
나처럼 살지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