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 60키로대 유지하다가
유학가면서부터 쭉 늘어서 98kg까지 찍어봤고
근 반년간 95밑으로 내려가 본 적 없음
배달음식 두 달에 한 번쯤 먹고
술담배X 디저트과당탄산음료 잘 안함
진짜 찐 옹골찬 식사로만 찌운 고급보디임;
팔다리 근육량 많고 딴딴한 편인데
최근 2년동안 코어가 많이 무너져서
배가 슬슬 나오기 시작하길래 다이어트 생각하게 됐음
약물 다이어트 죽어도 안한다고 하다가
옆에서 가족이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부작용 없어보이고 효과 괜찮길래 같이 시작했고
제일 저용량 2.5? 2펜째 맞았음
95.7에서 시작해서 딱 열흘 됐는데
지금 91.2kg이야(-4.5kg)
밥은 식단 딱히 안 챙기고
원래 먹던거를 적당히 배부르게 먹었어
그냥 찌개 밥 비빔국수 수제비 옛날통닭 등등 ㄹㅇ 일반식
난 원래 배가 고파서 밥을 먹기보다
막 마라탕! 떡볶이! 파스타! 하고 계시가 내려오면 그걸 먹었거든?
근데 정말로 이거 맞으니까 뭔가… 입맛이 없어진다고 해야되나
사실 입맛이 없어지는 건 아닌데 진짜 걍 음식 생각이 잘 안 나
먹으면 또 ㅈㄴㅈㄴ맛있게 잘 먹는다는 뜻!
(금방 배부르는 것 같아서 양이 줄긴 했어)
운동은 거의 안했고
티비 보면서 이틀에 한 번 사이클 2-30분 탄 게 전부야(반성하는 부분임)
그래서 이번 주부터는 플랭크랑 동네 산책 추가하려고
아 그리고 뜨거운 차 많이 마시기 시작한 것도 도움이 된 것 같당
소화 안되고 더부룩하고 울렁거리는 그런거는 1도 없었는데
지나치게 말짱..?한게 오히려 약이 제대로 작용하는 건지 의심되기도 하고
내 몸무게 정도면 이 다음 용량부터 맞는 사람도 있다길래
담주부터 용량 늘려 맞을 예정
2주~한 달 뒤에 다시 후기 쓸게 다들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