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는 대다수가 식욕을 억제못해서 힘들잖아
나도 그래서 매번 실패했는데 러닝시작하고 25키로빼고 정상체중이 되었거든?
그래서 러닝찬양론자가되어서 주위에 같이뛰자 권유하는데 힘든운동이라 그런지 잘 안넘어온다;;
내가 러닝 추천하는 이유를 써볼테니 다같이 러닝하자 ㅋㅋㅋㅋ
1.러닝은 뭘먹고 운동하면 너무 힘들어져서 가능한 공복상태를 유지하거든?
난 이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운동해야되니까 지금말고 3시간있다가 밥먹어야지라던지
운동가기 너무 싫지만 운동끝나야지 밥을 먹을수있으니 일어나자마자 운동을 간다던지 하는
나 자신과의 약속을 잘지키게된다던지 하는거 말이야. 원래 자기자신과의 약속 지키기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법이잖아.
2.생각보다 운동하면서 땀이 뻘뻘나는 운동이 잘없더라고.한겨울 영하5도에 뛰어도 땀이 줄줄나서
너무너무 만족스럽더라고.난 운동을 하고있다!!!!그런 마음이 들고 뿌듯하고 난 갓생을 살고있어!그런 마음?ㅋㅋㅋ
그거 다 수분이거든?하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얼굴이 벌게지고 땀이 줄줄흐르는 내 모습 너무 보기좋고 뿌듯해.
3.혼자하는 것도 가능하고 같이하는 것도 가능해서 좋아. 혼자뛰다가 러닝모임에 가입했는데 새로운 코스로 뛰는 것도 좋고
혼자라면 포기했을 업힐을 같이뛰니까 참으면서 더뛰게 되고 마라톤대회도 용기내서 신청하게 되고 좋더라고. 혼자서 뛸때는
음악듣거나 인터벌 훈련같이 집중해서 뛰는 것도 괜찮고 같이하든 혼자하든 다 좋은 운동같아.
4.개인기록 향상이 눈에 보이는 운동이라서 좋아. 처음에는 쉬지않고 5키로 30분동안 뛰면 소원이 없겠다 그러다가 30분 뛰게되니까
1시간뛰고싶고 내 페이스가 느려서 단축하고 싶고 케이던스가 맘에 안들고 끊임없어 자기자신과의 경쟁이 있어서 좋은거같아. 단순히
살빼야하는게 목표라면 지쳐서 그만두거나 지겨워서 다른 운동할거 같은데 내기록을 계속신경쓰니까 살도 더빼야 기록이 좋아지겠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살 더빼야하는게 덜 괴롭더라고. 러닝은 잔인하게도 가벼울수록 좋으니까;;
5.이건 진짜 개인적인 장점인데 먹는걸 좋아하면 이 운동이 더 적합한게 오늘 아침에도 육회비빔밥이 먹고싶어서 일어나자마자
8키로뛰어서 비빔밥 먹고왔어 ㅋㅋㅋㅋ 10시반 시간제한있는 맥모닝 먹고싶을때도 게으름 안부리고 6키로뛰어서 먹고와.
샌드위치 맛집도 7키로뛰어서 오픈런해서 먹고오기도 하고 ㅋㅋㅋㅋ 여튼 맛있게 먹어도 별로 죄책감도 없고 뛰는 내내 맛있게
먹어야지 빨리 가게도착해야지 그런 맘으로 뛰어서 별로 안괴롭더라고. 편도 10키로?쉽네?하고 뛰어가는 내자신이 신기해 ㅋㅋㅋ
여담이지만 러닝하는 사람들 다 성격좋다는 농담이 있는데 난 이해되는게 탄수화물을 그렇게 칼로리 생각안하고 막먹는데 성격이 나쁠수가 있나 ㅋㅋㅋ
다들 러닝해서 덜 괴롭게 살빼고 건강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