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연말에 약해져서 삼주동안 미친듯이 먹기만 했어
빵순이라 하루종일 쉬지않고 빵만 배터지게 먹다가 중간중간 엽떡같은 걸로 맵짠수혈도 해줌
몸무게는 무서워서 재지 않았는데 몸상태만 봐도 이미 심각했음 안봐도 뻔했음
하비라 하체에 반응이 더 빨리와서 겨우겨우 떼어놓은 허벅지가 다시 붙었고
복부랑 궁디는 뒤룩뒤룩이 딱 맞는 말이었고
무릎라인도 둥글게 변하고 팔뚝이랑 손가락도 살 붙은 게 느껴지고
정신차리고 다시 시작한지 일주일 좀 넘었네.. 다시하자 마음먹는 게 왜이렇게 힘든지
운동도 쉬다가 하려니까 몸이 안따라주더라 숨도 평소보다 빨리차고
겨우 길들여놨으면서 운동극혐사람이 왜그랬니ㅠ 많이 후회함
식단 원래대로 하면서 운동하니까 다행히 정줄놓기 전 마지막 몸무게..까진 아니어도 거의 돌아왔더라
여기도 그동안 회피하다가 한달만에 들어와봄
멘탈이 이래서 어떻게 목표몸무게 찍나ㅠㅠㅠ 갈길이 너무 멀게만 느껴져
그래도 새해니까 빡세게 다시 해봐야겠지 다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