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작년 4-6월이 한창 180만원 들여서 피티 30회 주6일씩 근력1시간 유산소1시간 할때였거든?
제일 인바디 잘나온게 6월7월이였어
그러다가 12월에 미국 한달살이 가서 훅 쪄옴ㅇㅇ
1-2월에는 나름 열심히 피티하면서 배운 근력운동도 하고 하다가
최근에 2월말 3월부터 한달정도 스트레스+일이 많아서 운동도 대충하고
근력은 거의 하지도 않았고 걍 마이마운틴만 계속 탔거든 (50분정도)
근데 오늘 잰게 작년 6,7월꺼를 이겨버림
아무리 열심히 해도 내장지방 3에서 내려가본적이 없는데
살면서 2 처음봄ㅋㅋㅠㅠㅠ
공복에 마이마운틴 50분 복근 홈트 3개 (30분) 스트레칭 (15분)
이렇게만 하고 먹는걸 줄였어 (참고로 나는 키 165야)
간헐적 단식은 몇년째 하고 있고 일반식 2끼 (나름) 건강식 1끼 이렇게 먹고있었는데
(앱에 기록해서 먹고 무게 재서 먹을정도로 열심히 함)
요즘엔 걍 일반식 1끼랑 건강식 1끼만 먹었단 말이지? (원래는 배불러도 꾸역꾸역 3끼먹음, 프로 편식러라 샐러드, 닭가슴살은 절대 안먹음...)
근데 이래도 되나 싶게 막 살고 다방 공식 기초대사량+200 안했는데
역대급으로 인바디 잘나온게 너무 이상하기도 하고 약간 현타옴...
눈바디를 봐도 지금 내 몸이 제일 좋기는해... 특히 뱃살이 많이 들어감...
전에는 아무리 운동하고 건강하게 먹어도 뱃살이 쉽게 안빠졌는데
역시 뱃살빼려면 안먹는게 답인가 싶기도 하고...
내가 생각했던 다이어트 공식이 다 무너진거같아서 어떻게 앞으로 해야될지를 모르겠음ㅠㅠ
걍 몇달 임상실험 해봐야하나... 솔직히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 살았는데
근력운동을 끊었다고 이렇게 내가 원하는 몸이 되니까 뭔가 허탈하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