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제 4개월 하고 성인 되고 최저 몸무게에 건강도 피부도 몸 상태도 외모도 넘 맘에 들어서 거울 볼 때마다 기쁘고 행복함 타고난 체형이 하비형이라 그게 아쉽긴 한데 사실 선천적으로 아쉬운 건 따지자면 너무 많아지니까ㅋㅋㅋ 적당한 선에서 나 자신을 내가 예뻐하고 사랑할 수 있는 상태가 돼서 좋다
막 전처럼 생각 없이 이거저거 처먹고 퍼먹고 이럴 순 없는 게 가끔 아쉽지만ㅋㅋㅋㅋㅋ 조금씩 먹고 즐기면서 가벼운 상태를 유지하는 기쁨도 나름 체득한 거 같아서 또 열심히 유지해보려구 요즘 날도 좋고 아침에 산 다녀왔는데 풍경이 너무 예뻐서 또 기분이 좋았음 암튼 행복한 주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