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도 글 쓰긴 했는데..
평소 프사오 주 5회 다니고 + 필테 주 2회 + 피티 주 2회 하고 있음.
원래 프사오랑 필테만 하다가 피티까지 추가한 이유는 중량 좀 체계적으로 올리고 싶어서.. (혼자서는 다칠까봐 무서움) 50분 수업인데 운동 한 서너가지 정도 하게 되는 거 같아. 데드처럼 중량 빡세게 치는 날에는 그래도 좀 힘들다 싶은데, 등이나 스쿼트, 팔 부위는 아직 데드에 비해선 높은 무게는 못 쳐서.. 아무래도 뭔가 운동 한 것 같지가 않아 ㅋㅋ ㅠㅠㅠ 프사오 한 타임 뛰고 나면 엄청 힘든데, 피티 하고 나면 그냥 살짝 몸 푼 느낌임 ㅠㅠㅠ 난 운동량을 좀 더 늘리려고 피티를 추가한 건데, 이게 뭔...
내가 아직 고중량을 못 쳐서 그런 건가? 중량 치기 시작하면 힘들어지려나? 아니면 피티쌤 수업이 너무 설렁설렁인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