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를 좀 낮춰야 할까?
5-1이고 처음으로 보통속도달리기 구간에 들어갔거든
근데 속도를 조절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좀 힘들게 달렸어 처음으로 토하고 싶다 느꼈을 정도니까...
오늘 너무 힘들어서 뻗었다가 워치 심박수 기록 보는데 이 정도일지 몰랐어
달리기 페이스가 5' 10" 나온 오늘 심박수
평소 천천히 달리기로 달리던 (~4-3까지 코스) 페이스는 5분 중반대거든 (대략 5'47"" 내외)
저때보다 페이스가 빠를 때에도 (가끔 5분대 초반 나온 날도 있음)
구간 3, 구간 4가 대부분이었지 오늘만큼 구간5가 저렇게 치솟은 적이 없어서 고민이야
걍 보통속도달리기라고 속도를 높이지 말고 그냥 평상시 천천히 달리기 페이스대로 뛰려고 하는게 좋을까?
내 궁예는 천천히 달리기 코스를 너무 빠르게 뛰어서 계속 스노우볼처럼 구른거 같애...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천천히 달리기 / 보통속도 달리기 / 천천히 걷기 / 보통속도 걷기의 속도를 어떻게 정해야할지 모르겠는 것도 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