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건강하고 옷만 맞으면 내가 문제될 정도로 과체중은 아니잖아?(아닌가)
그래서 5키로 정도만 더 빼고싶은데
엄빠 두분 다 나보다 더 내 몸무게 관심 많아 스트레스 받아ㅠㅠ
아빠가 일때문에 따로 사시는데 가끔 올때마다 어이구 동글동글해졌네 좀 빼야겠다 이런소리 항상 하셔..
내 외모강박 다 부모님때문에 생긴것 같구..
사실 안되는거 알면서 먹기도 싫고 입맛도 없어서 절식하고 있었는데
다방에 글 썼다가 정신 차리거 밥 먹었어
내일부터 운동도 할거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