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현타가와서말야

코로나기간동안 10키로정도찌고
두달반정도 운동해서 5키러정도 뺏어
체지방도 마니줄엇고 근육도 올랏어
근데 현타오네
먹고싶은거 참고 근융통에 시달리고 스스로 엄청 잘하고있다고
생각햇는데..

젤친한친구도 나랑비슷하게쪗는데
친구는운동으로마음못잡아서 나혼자운동시작햇고
한다한다 하다가 결국 지방흡입한다고 상담받고 날짜잡고왓더라고

피티가격 헬스장비 랑 지흡가격이랑 얼추 비슷하더라고..
그래서엄청 스트레스받는데 내가진짜 못난것같고

덬들은 비용문제없다면
운동이랑 지흡둘다 할수잇는상황이엇어도
운동을 선택햇을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