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다이어트 하다가 과자가 먹고싶어
그럼 과자를 사서 먹다가 절반쯤 남기고 걍 쓰레기통에 넣어버리거든
애초에 절반만 먹고 버려야지 생각하면서 과자를 사는 경우도 있긴 함
언니가 이거보고 넘 이상한 행동이라고 그래서 (버리기 전에 언니 먹을거냐고 물어보긴함.. 안먹는대서 버렸어)
이것도 뭐 강박같은건가..? 싶어서ㅠ
그냥 먹다가 에휴 이거 먹어서 뭐해 다 먹어봐야 후회만되고 이미 절반 먹었지만 이제라도 식단관리 하자 or 사서 딱 절반만 먹자! <- 이런 생각에서 버리는 거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