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게 몇명에게 추천해본적있는데
다들 내가 먹은약 효능 듣고는 기겁하고 운동으로 살빼고말지 약 안먹는다고 고개 절레절레 젓더라
항정신쪽 약물 아니라서 뇌 안건들이고, 식단도 마음대로 해도되고 기름진 음식도 막 먹어도 상관없고
먹음 음식에게 지방만 컷해서 먹은 지방의 30%를 배출해주는 약이야
개당 1000원꼴이고 1달치 약지으면 10만원정도나와
근데 말만 들으면 되게 신의 약물같고 당장 사서 먹어보고싶지?
실제로 BMI 30이상의 비만환자들이 이걸로 효과 많이 보고
나도 초고도비만이였어서 의사처방받고 먹었던건데
최악의 단점 딱 한가지가 있어
똥조절을 못해
방구인줄알았는데 설사구, 일상생활하다 웃었는데 괄약근에 힘풀리면 바로 지림
순대국밥같이 좀 기름진 국물류 먹으면 이미 속옷에 ㄸ기름이 쏟아져서 지독한 냄새가남
하수구냄새는 저리가라야
화장실에서 볼일보면 변기는 폭격맞은 공중화장실보다 심각해지고 기름기라 청소도힘듬
옷에 묻으면 ㄸ기름이 묻은거라 잘 지워지지도 않고 냄새도 심하게배고 삶는거 아닌이상 빨래도 힘듬
그래서 약 처방받은 사람들이 약먹기를 포기하거나, 비싼약이니깐 한달치만 간신히 다 먹고 다시는 처방 안받는경우가 허다해서 연속으로 처방받는 장기복용 사람의 수가 엄청 적은약인데 딱히 그 외에 정신적인 부작용은 없어
이거 솔직히 이렇게 다 까놓고 이야기하면 다들 약먹을 생각 안난다고 하더라
어떤약이던 부작용은 있을수밖에없으니까 약먹을생각이 드는 덬이있다면 한번씩 다시생각해봤으면 좋겠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