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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2026년 올뉴셀토스 X라인 하이브리드 드디어 출고받아 조금 운전해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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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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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덬 10년간 10만 몇천킬로 탄 모닝을 슬슬 새 차로 바꿔야 할 것 같아서 고민중이었음

세단도 나쁘지 않지만 suv가 튼튼하니 좋을 것 같았고 아주 비싼 거 필요없고 어차피 예산도 딱 4천만원 정도였고

가족은 부모님하고 셋이만 살고, 거의 출퇴근용으로만 사용할 생각이라 큰 건 필요없었음

아빠지가 어디서 얻어듣고 니로가 좋다고 하셨지만 지난 몇년간 국산차 판매량 top 10을 보아하니 셀토스가 조건에 딱 맞았음

심지어 올해 2월 초 출시라고 해서(결심한 당시는 올 1월쯤) 마침 출시기념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하길래 2월 초에 아빠랑 가봤음

 

보니까 X라인 외관이 확실히 멋져서 보자마자 아묻따 X라인으로 가기로 함

색상은 그냥 흰색...카키색? 도 멋지긴 했는데 어두운 색은 먼지 타면 금방 티가 나서 좀 그렇더라

하이브리드로 할지 4륜구동 가솔린으로 할지 고민도 많이했는데 장거리운전 거의 안 하고 시내운전만 하니 하이브리드로 ㄱㄱ

옵션은 HUD, 선루프 빼고는 모두 다 집어넣는 걸로 결정 함 그렇게 견적서 돌려보니까 4천만원 좀 넘더라...

그래서 조금 더 고민해보다가 더 늦어지면 차가 4개월이 뭐냐 거의 5~6개월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냥 그 다음주에 팝업스토어 바로 가서 예약했음

 

그 후에 한 일은 마일리지카드를 만드는 것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차 사면 한방에 마일리지 n만포인트획득~ 싱난다~ 였는데 이건 나중에...완전 망함...이유는 뒤에쓴다

 

그리고 한 3개월쯤 빈둥빈둥하고 남들의 출고후기 같은 거 구경도 하고

셀토스주제에 비싸다는 유튭댓글도 구경하다가ㅋㅋㅋㅋㅋㅋ 4월인가에 벌써 받은 후기가 있는거임?!

그래서 5월 초쯤에 딜러아저씨에게 문의해보니 6월에 나온다고 함

6월 근처쯤 되어 다시 물어보니 6월 24일이라고 하더라구...아마 주문이 많았던모양

 

그 사이 마일리지카드 결재시 어떻게 해야 제대로 마일리지가 쌓이는지 문의도 하고

(할부 안됨. 뭔가 그 선입금할인어쩌고? 도 하면 안되고 그냥 완전 깡으로 일시불 해야 쌓임)

뭣보다 그놈의 카드 한도를 늘리려고 신청을 했는데...

내가 차 사려고 돈 넣어둔 월급통장이랑 카드 결재하는 주거래 통장이 은행이 서로 달라서

카드한도 빠꾸를먹음ㅋㅋㅋㅋ 아시발나돈있다곸ㅋㅋㅋㅋㅋㅋㅋ

타행계좌증명서주면 된다고 해서 그거 하려다가 에러가 열번인가 떠서 걍 빡쳐서 안하기로 했음

딜러아저씨랑 상의해보니 그냥 마일리지카드는 한도 되는대로 결재하고...나머지는 다른 카드로 해결하는 방법을 추천하심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저씨 카드 실적 좀 올리셔야 하겠다 싶어서 그러자고 했어ㅋㅋㅋㅋㅋㅋㅋ

그 직후 걍 주거래통장에 다시 돈을 옮겨둘걸 싶기도 했는데 다음에 벌어진 일 때문에...오히려 마일리지증액안해서 다행이됨

 

그렇게 준비 다 해놓고 19일금욜에 집에 퇴근하고 돌아가는데...마일리지카드 만든 카드사 사고예방팀에서 전화가 온거임

어떤 놈이 내 카드를 자기 것인것처럼 등록을 하려고 했는데 전화번호가 완전 달라서 확인차 연락줬다는겨...

내 전화번호는 당연히 아니고 가족 전화번호도 아니고 우리 가족은 내 전화번호를 카드 사용 등록할 때 쓸 사람들이 아님

그래서 마일리지카드는 사고카드가 되어 정지당해버렸음;; 하...

(그 다음날에는 쓰지는 않는데 살아는 있는 카드에서 300만원을 긁었다고 해서 뒷목잡음. 카드정지시키고 이의신청은 했다)

 

여튼 그래서 뭐 마일리지카드는 진짜 긁을 운이 아니었나보다ㅠ 하고 딜러아저씨가 만들어주기도 한 카드로 전액결재 들어감

월요일에 진짜 정신없었음...회사일도 해야하는데 카드도 만드느라고...

아저씨가 카드 만들 링크를 주고 그걸 가지고 빠르게 카드를 만들고 특별한도도 적용받았고

(하이패스 카드도 만들걸 그랬음! 원래 쓰던 카드 쓰려다가 걍 이전 모닝에 놔두고 결과적으로 새 하이패스 카드를 만들었다)

카드 만들고 나서 그 다음에는 폭풍처럼 차값 3nnn만원 카드로 결제, 양도세 및 기타비용 2nn만원은 계좌이체로 했어

 

아저씨가 보험은 어떻게 같이 드는 게 좋지 않겠느냐 권유했는데 이전 모닝에 걸린 보험이 있어서

앞으로 모닝 이용하게 될 아빠랑 좀 이야기해봐야겠다 싶어서 일단 보류

아빠랑 이야기해보니 보험 완전 새로 가입하자고 해서 다음날 딜러아저씨에게 연락해 보험을 들었음

그냥 자동차보험은 빨리 끝났는데, 자동차보험 가입 후 운전자보험 가입 권유가 들어옴

새 차이기도 하고 뭣보다 크기가 좀 커지니 내가 사고를 낼 것 같았거등ㅠㅠ

그래서 운전자보험 가입을 하는데 진~짜 시간 많이 걸리더라...모든 약관을 다 확인하고 승인해야했음

근데 또 생각해보면 사기쳐먹는 나쁜놈들이 있어서 그렇겠다 싶디고 했음ㅋㅋㅋㅋㅋㅋ 보험맨은 죄가없지

 

그리고 보험 가입 하고 딜러아저씨랑 이야기하면서 출고가 하루 늦춰진다고 해서 회사에 휴가신청한 거 다시 수정하곸ㅋㅋㅋㅋ

차 번호는 출고일 아침에 담당자가 구청 가서 받아줄텐데 10개 알려줄 테니 빠르게 골라야한다고 함

그 후 선팅하고 딜러아저씨가 직접 탁송해서 오실거라고 하심

 

목요일에 9시 거의 땡하고 몇 분 안지나서 담당자가 번호 10개 보내 주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차나...사고가 나서 폐차한 이전 가족차ㅠㅠ 랑 비슷한 번호 뽑고 싶었지만 어림도없었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옆자리 직원이 앞뒤 배치가 똑같아서 괜찮겠다고 찍어준 번호로 홀랑 결정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이 아빠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다가 차 등록을 먼저 하려고 했는데 등록증이 있어야 된댘ㅋㅋㅋㅋ

 

번호 고르고 나서 바로 자동차등록증을 사진으로 보내 주셔서 그걸 받고

우리집에 탁송 도착하는 시간 정해져서 시간 맞춰 아파트 입차 신청해드리고

회사에서 집에 도탁해서 좀 기다리려니 차가 도착함!!!!!! 

선팅 잘 되었고 블랙박스 다 달아주시고 이런저런 공구랑...우산도 주심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빗물받이도 물어봤는데 요즘은 다 안 하는 추세라고 해서 ㅇㅋ했음ㅋㅋㅋㅋㅋㅋ

엄마는 그때 실물을 처음 보시는 거였는데 너무 좋다고 마음에 쏙 들어하심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모닝에 비해서 당연하지만 정말 크더라 나 이렇게 큰 거 모는건가??? 하고 살짝 걱정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딜러아저씨가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인수증받고 떠나신 다음에...멀리는 못 가고 아파트 단지 내 한 번 돌아봤음ㅋㅋㅋㅋ

처음에는 너무 커서 좀 쫄았어...특히 후진할때 닿을까봐 엄청 조마조마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그 후에 이런저런 일이 있었는데 특히 아빠갘ㅋㅋㅋㅋ 밤에 왜 메인전조등이 안 켜지는지 고장난건지 엄청나게 걱정하시다가

원래 자동으로 된 사이드브레이크 걸려있으면 메인전조등 안켜지는 거 맞고

운전 시작하면 자동으로 켜지는 걸 나중에 확인하시고 안심하시거낰ㅋㅋㅋ

하이패스 등록을 하거나 하면서 이틀을 보냄

하이패스는 그냥 현대카드에서 e하이패스카드 하나 만들어다가 연동시켰구 기존 카드는 그냥 모닝에 남겨둠...

부모님 쓰실 거긴 한데 그 정도로 멀리는 잘 안 나가시는 편이고 경차라 하이패스 비용도 별로 안 나오고 하니까...

 

그리고 오늘 드디어 비닐 다 제거하고 제대로 운전해서 근처 마트로 감ㅋㅋㅋㅋㅋ

처음에 차 뺄 때는 좀 떨었는데 그래도 항공샷도 있고 후방카메라도 있고 해서 어떻게든 했곸ㅋㅋㅋㅋㅋ

운전 시작하고 나니 좀 나아졌음 근데 이상하게 에어컨이 안켜져서 너무더웠어...

다행히 옆자리에 아빠가 있었기 때문에 나 대신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마침내 코앞에 있던 에어컨 버튼을 못 보고 있었다는 걸 발견ㅋㅋㅋㅋㅋ

에어컨 온도 조절이 물리버튼이라 에어컨 온오프도 물리버튼인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알고보니 터치패드에 있었던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

 

기름이 거의? 한 100km 이하로밖에 없어서 우선 주유소부터 들렀음

일단 다 채우면 얼마나 나오는지 궁금해서 꽉 채워봤는데 5만 8천원밖에 안나옴; 난 한 6~7만원은 나올줄

그렇게 채우니까 한 700킬로 가까이는 나온것같음...생각보다 기름값이 많이 안 나오고 주행가능거리는 늘어서 놀랐다

길 가는데 엔진소리도 안 크고 조용조용해서 또 놀라고...화면도 크고...

 

그렇게 마트 다녀와서 아빠랑 함께 한 바퀴 더 돌아봤는데 어찌저찌하다가 운전 중에도 항공샷 띄우는 방법을 발견함

그래서 내가 좀 오른쪽에 치우쳐 운전한다는 사실을 알앗꼬...앞으로도 계속 띄우면서 운전하기로함

돌아와서는 내비게이션 설정하고(그래봤자 집 회사뿐이지만ㅋㅋ)

음성으로 내비 띄우고 전화걸기 설정도 하고 핸들이랑 의자 각도도 조금 조절하고 그랬음

 

일단 스포티지 산타페 팰리세이드 같은 인기있는 준중형~중대형보다는 크지 않지만 가족 4명 탈만큼은 적당히 컸고

엔진 조용조용하고 패드가 크고 기능도 아주 많고 내가 설정할 수 있는 것도 아주 많아서 좋긴 한데 배워야 할 게 많아

뭣보다 10년간 스틱기어 쓰다가 스위치기어로 바뀌니까...진짜적응안됨 이부분이 제일 적응필요함ㅋㅋㅋㅋㅋ

기어에 끼우는 기어노브가 있다고 하는데 이건 좀 구매해야할 각임

그 다음에는 차 크기 익히는 거랑 안전주차 안전출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보험쪽에서는 블랙박스, 후방주차, 측방안전경고등 같은 거 가입 1주일 내로 보내 주면 감면해준다고 해서 그 화면들도 다 찍어놨음

측방경고등은 내가 못 찍으니 아빠가 대신찍어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유튭에선 이렇게 사라 저렇게 사라 셀토스인데 비싸다 가성비가 어쩌구 하는데 나는 그런 거 잘 모르겠곸ㅋㅋㅋㅋㅋ

그냥 덬들 사고싶은대로 사는 걸 추천함!!!! 일단 나는 엄청 만족스럽고 잘 달릴 수 있을 것 같음!

좀 더 익숙해져야겠지만 운전의 기본은 달라지진 않았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금방 잘 되겠지 싶음

 

여튼 별로 도움은 안 될 것 같지만 내 후기를 한 번 풀어봤어!

덬들도 안전운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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