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50분쯤 오선모 김밥 도착..
김밥집 근처에서부터 고소한 참기름 냄새와 함께
김밥집 앞에서 노숙(?)하는듯한 사람들 발견
깜짝놀라서 호다닥 들어가니 이미 안에 사람들 줄서있음
어리둥절하는데 일행 다 줄서지 말고 한명만 줄서라그래서
일행은 카페에 음료사러 가고 내가 줄을 섬
다들 꾸질꾸질한 모습에 쌩얼로 김밥을 사러 줄 선게 보임
흡사 김밥좀비들
일찍 일어나는 새가 오선모김밥을 먹는다..
원래 두 줄 사려고 했는데
앞에 사람들이 열줄씩 사가면 알게모르게 째려보는게 느껴짐 ㅠ
그리고 기다리는게 아까워서 4줄로 변경..
사장님은 초스피드로 김밥을 마는데 김밥을 말다가 우유와 몽셸로 허겁지겁 배를 채우심 ㅠ
(귀에는 당근귀걸이 하고 계심)
세상이 온통 당근이야..
줄이 가까워지면 조리대와 가까워지는데
음식들이 바로 앞에 있음
그래서 수다떨지 못하도록 줄은 한 사람씩 서라고 한건가..?
그리고 한 시간 기다려서 겨우 김밥 받았는데
햄하나 안들어갔는데 김밥에서 깊은 맛이 남
한번쯤은 먹어볼만함
김밥 먹는 내내 일행이랑 우와.. 우와.. 했음
다들 먹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