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다가 질려서 안하다가 다시 하는 중인데....
걍 빠질라면 빠지고 말면 어쩔 수 없지...
이런 식으로 하니까 스트레스를 덜 받고
다이어트 스트레스 때문에 폭식도 안하게 되고
운동 못했다고 자책도 안하게 되고
정신적으로도 좀 평화를 찾은거 같아...
예전에는 빡세게 해야지 이러고 했는데...
살은 많이 뺏지만 정신적으로 힘들었거든....
지금은 그정도는 못 감량했어도...
그래도 힘들지 않아서 좋아...
다이어트는 멘탈이 가장 중요한거 같음...
살쪄서 몸무게 160에 54였는데....
오늘 몸무게는 48됐어...
먹는거는 1800칼로리 정도 먹고..운동은 걷기 50분 정도만
그냥 느긋하게 하고 있어...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한걸음씩 한걸음씩 같이 성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