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난 겨울 식이+운동으로 팔키로를 감량했었어

내가 어떻게 했었냐면
식이는 하루 세끼 닭가슴살+샐러드 이렇게 먹었었어 운동가기 전에 고구마 1개 먹고

운동은 주말은 한시간 정도 유산소 하고 주중에는 유산소+근력 병행하면서 기본 세시간씩 했어

솔직히.. 너무 힘들었어.. ㅇㅅㅇ
울면서 했엄 생각보다 살이 안빠져서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구

그리고 육개월만에 돌아왔지 ㅎ

그리고 지금은 다욧 전 몸무게보다 이키로 더 증가 된 상태여 ㅎ

그치.. 다시 맘 잡고 다시 하면 되지 한번 해봣으니까..


문제는... 다시 다이어트가 안돼...
식욕이 너무 늘었어 원래 먹는 걸 좋아했는데 이젠 식탐 수준까지 온 것 같아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
ㅠㅠ
의지도 바닥이야 ㅠㅠ

거울을 보면 돼지인 내 모습에 너무 속상한데
다이어트 할 의지는 안생겨

그때 힘들었던 그 과정을 다시 겪어야 한다니 너무 힘들고..

그냥 요즘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