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0에 작년까지 52-53 정도였거든
근데 작년 여름에 스트레스를 미친듯이 많이 받고
잠도 별로 못 자고 밥도 거의 못 먹고 살았어
한 2달 정도를 그렇게 산듯
그때 48키로까지 빠졌거든 그땐 뭐 일단 빠지니까 좋았지
원래 찌기는 잘 찌는데 안 먹는다고 빠지고 이런 타입이 아니거든
그래도 그땐 극단적으로 못 먹었을 때라 그런갑다 했는데
작년 10월에 암판정 받음;;;
덬들아 갑자기 살 많이 빠지면 아무리 내가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도 병원은 꼭 가봐;;
여튼 그후론 많이 먹어도 48키로 계속 유지됐었고 수술 후 입원했을 때 너무 잘 먹어서 퇴원할 때 50까지 쪘었는데 퇴원 후에 다시 쭉쭉 빠져서 48이었어
그게 올해 5월정도까진 쭉 그렇게 유지가 됐는데 6월부터 갑자기 야금야금 몸무게가 늘더니 다시 안 내려가고 계속 늘기만 하더라
그러고는 지금 다시 52키로로 돌아옴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안 아프고 내 몸이 예전으로 돌아와서 그런가보다 나 이제 건강한가보다 싶어서 살이 다시 찐 것 자체에는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하는데 말랐을 때 몸을 보니까 50까지는 빼는 게 예쁘긴 하더라구
그래서 한 2주 정도 덜 먹고 운동하는데 이제 진짜 안 빠진다 ㅋㅋㅋㅋㅋ
심지어 지난주는 51이었는데 이번주는 52키로로 더 쪘어
후.. 반 년 막 먹고 산 업보겠지...
여튼 덬들아 다이어트도 좋지만 건강하게 살자!